[질문] 토미 조이드를 장터에 올렸는대 토미제는 찾는분이 없는걸까요? 연락이 없네요 ㅠㅠ

[더블오쿠안타]

고쥬라스는 프레임 회색인것 과 갈색인것을 실버와 검정으로 도색해서 작례사진처럼 되게 도색을 하였고 미조립이고

건타이거&세이버라이온은 미조립 라이거제로 팔콘은 조립품 인대 가격을 몇일간 계속 내려봤는대 찾는분이 없네요 ㅠㅠ 

가격이 안맞는건지.. 보통 중고장터에 나오는 다른분들 가격보다 저렴하게 올렸는대 연락이 없네요 토미판은

이제 찾는분이 멸종한걸까요.. ㅠㅠ

[adoru0083]

이젠 수요 자체가 거의 없죠.

[더블오쿠안타]

찾는사람이 많이 줄었나봐요

[오리는짹짹]

구판 조이드는 신규유저 유입은 없고 고인물들만 씹고 뜯고 하고 있는상황이고 에지간한 고인물이면 고쥬라스는 기본으로 갖고 있을테고
미개봉도 아니니 찾는 분이 없는 것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 끝나면서 프라모델류 웃돈 거품도 좀 빠진 것 같구요

[더블오쿠안타]

찾는사람이 적은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네요 ㅜㅠ

[하루하루 하루룽]

중고딩나라에 올려보세요. 조이드 눈팅하는분 많습니다

[더블오쿠안타]

그곳도 올렸습니다

[charka]

고쥬라스는 워낙 옛날부터 매물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조이드 전문 카페에서는 아직도 거래 활발합니다. 그냥 장터에 올리면 잘 안팔릴듯 합니다. 매니악해서...

[더블오쿠안타]

그 말씀 하시는 카페가 다음 난 조이드가 좋아 카페 말씀 하시는 건가요? 그곳은 관리자분이 관리를 안해서 등업이 안되서 글을 쓸수가 없더라구요 ㅜㅠ

[charka]

제가 말한곳은 조이더즈였습니다. 다음 카페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관리를 하는지는 확인을 못하겠네요. http://zoiders.net/xe/

[더블오쿠안타]

한번 살펴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kaAlice]

미개봉도 아니고
개봉했는데
거기에 도색까지 한 거면
제값 받기 힘들다 봐요.

팔릴 때까지
가격을 낮추는게 어떨까요?

[더블오쿠안타]

제가 도색한게 아니고 모형제작 20년넘게 하신분한테 의뢰비 드리고 작례 처럼 색이 구현되게 의뢰한것 입니다 판매할때는 의뢰비도 뺏고 제가 키트 구할때 가격보다 낮추어서 판매했습니다 가격조정 해보고 연락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MikaAlice]

미개봉에 미도색이라면
무엇이든 될 가능성이 있는 거라
그나마 제값 받을 가능성이라도 있지,

개봉에 도색까지 된 거면 제값 받기 힘들어요.

도색하신 분이 모형제작 20년 경력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차라리 부분 도색이 아닌
완전 도색 제작 완성을 의뢰를 해서
완성된 거라면 또 모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색 완성품이 미개봉 보다는
팔리기 쉽지 않은게

가치 판단은 사는 사람이 해서
아무래도 가지각색이라
어지간히 개쩔지 않으면 쉽지 않아서 말이죠.

아무튼
다시 이야기 하지만
중고 거래할따
20년 경력자에게 작례 색 재현 부분도색 의뢰
아무리 어필해도

미개봉일때 뭐든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져버린 거에서
제값 받기는 힘들어진단 이야기 드리고 싶내요.

프라 중고 판매는
아예 미개봉이 그나마 많이 쳐줘요.

[더블오쿠안타]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대려가길 바래야 겠네요

[renirevenge]

어렸을 때 아부지한테서 다크혼을 선물로 받았는데 야광 부품에 4족보행, 개틀링건 회전 기믹이 인상적이라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매물이 없다시피 하더군요. ㅠ_ㅠ

그 외 제품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더블오쿠안타]

중고장터에 없스면 현지인 일본옥션에서 찾으면 있을겁니다

[제네식인삼]

윗분들 말씀대로 수요가 이젠 거의 없는것도 있지만 미개봉 상태가 아닌것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프라모델 만드는 사람들 대부분은 내가 직접 까서 내가 직접 만드는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지 이미 다 까져있는걸 만들고 싶어하지는 않으니까요
조립이 끝나서 완성된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판매자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도리도 없고 내가 직접 만든다는 즐거움도 쏙 빠져버리니까요

[더블오쿠안타]

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