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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좀 씻고 다닙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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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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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23.12.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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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실종자 수색에 일주일째로 넘어갈때 시체는 썩음 간장냄새 난다고 들었는데 전역하고 피시방서 겜만 하시는 아저씨옆에서 그냄새를 맡고 그게 무슨말인지 깨달았습니다. 그간 잊고 살았는데 올해 오픈런때.. 다시 느꼈습니다. 후.. 진짜 왜 안씻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요.
23.12.22 14:30

(IP보기클릭)1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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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머릴 안감아도 두피가 가려운입장에서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는게 좀 신기하네요
23.12.22 14:29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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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이 삼성동 무역센터였는데 지하 코엑스몰 건베 관련 오픈런 대기줄이나 오덕 서브컬쳐 관련 전시 대기줄 생기면 꼭 비범을 넘어서 반사회적인 수준의 체취를 과시하는 분들이 있곤 했습니다. 백인이나 흑인들처럼 타고난 그런 체취가 아닌, 순수하게 청결하지 못한 몸 상태라서 나오는 냄새가…
23.12.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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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Mgex 재판으로 줄설때랑 중국인들에게 유독 심하게 냄새가 났습니다...
23.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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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23.12.22 14:26

(IP보기클릭)1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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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머릴 안감아도 두피가 가려운입장에서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는게 좀 신기하네요
23.12.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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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땃
4월 Mgex 재판으로 줄설때랑 중국인들에게 유독 심하게 냄새가 났습니다... | 23.12.22 14:31 | |

(IP보기클릭)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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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실종자 수색에 일주일째로 넘어갈때 시체는 썩음 간장냄새 난다고 들었는데 전역하고 피시방서 겜만 하시는 아저씨옆에서 그냄새를 맡고 그게 무슨말인지 깨달았습니다. 그간 잊고 살았는데 올해 오픈런때.. 다시 느꼈습니다. 후.. 진짜 왜 안씻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요.
23.12.22 14:30

(IP보기클릭)220.93.***.***

본인을 위해서라도 타인을 위해서라도 씻어야할텐데... 위추드립니다...
23.12.22 14:31

(IP보기클릭)119.71.***.***

덕질하는 시간과 돈의 1/3만 본인에 투자해도 훨씬 나아질 사람들이 많을텐데..
23.12.22 14:39

(IP보기클릭)211.229.***.***

병원일을 하다보면진짜 ,,,위생개념이 심각한분들 자주봅니다 근데,,,보통 부모측이그러면 애들도 그렇게되는데,, 좀,,,아픈분들이 많기도해요,, 아토피있는 아이들은성인이 되서도 가렵고 아픈게 원인이되어 씻는게 무서운 사람도있고 ,,
23.12.22 14:52

(IP보기클릭)14.52.***.***

저런 사람들은 보면 당췌 사회활동이란걸 하긴하는걸까 생각이드는..
23.12.22 14:53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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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이 삼성동 무역센터였는데 지하 코엑스몰 건베 관련 오픈런 대기줄이나 오덕 서브컬쳐 관련 전시 대기줄 생기면 꼭 비범을 넘어서 반사회적인 수준의 체취를 과시하는 분들이 있곤 했습니다. 백인이나 흑인들처럼 타고난 그런 체취가 아닌, 순수하게 청결하지 못한 몸 상태라서 나오는 냄새가…
23.12.22 14:57

(IP보기클릭)112.161.***.***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예전에 가오가이거 오픈런할때였나 아무튼 사람들이 그냥 오타쿠들 놀리려고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더군요 딱봐도 안씻은거 같은 외모에 가까이 가지않아서 냄새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피부병이 있어서 그런가 자꾸 온몸을 긁더라구요.. 코로나 때라서 더 예민하게 주시햇던 기억이 나네요...
23.12.22 15:01

(IP보기클릭)124.49.***.***

작년 팝업 때가 생각나네요 물건 고르고 줄 섰는데 앞에 서있던 덩치 큰 분이 머리가 짧다보니 목이 횡하게 보였는데 목에 진짜 안 씻어서 때가 낀 그게 딱 보이는데 기겁했습니다. 냄새도 좀 있어서 살짝 떨어져 줄섰었네요 제발 생각을 할수 있으면 자기 혼자만 있는 공간도 아닌데 최소한의 위생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23.12.22 15:08

(IP보기클릭)106.102.***.***

오픈런때 항상 나는 냄새 땀냄새랑 ㅋㅋㅋㅋ
23.12.22 15:26

(IP보기클릭)220.80.***.***

아직까지 건프라 사면서 그런 냄새는 안맡아봤습니다 줄 처음 서본게 재작년 rg하이뉴 때이고 그때부터 인기있는 신제품은 줄서서 산적 몇번있는데 광주건베 쪽에는 그정도의 덕후들이 없어서 인지... 운좋게도? 다들 깔끔한 사람들만 있었죠 뭐 광주쪽이 이런 취미쪽으로는 즐기는 사람이 별로없기도 하고
23.12.22 15:58

(IP보기클릭)61.42.***.***

사회생활 포기하신 분들이 ㅠㅠ
23.12.22 16:00

(IP보기클릭)211.234.***.***

뚱땡+안경 최강임
23.12.22 16:00

(IP보기클릭)211.234.***.***

여름에 용베 갔을때 비올때면 건베 조명사이로 물방울 보이던데....
23.12.22 16:57

(IP보기클릭)218.239.***.***

지금같은 혹한에 느껴질정도면 진짜 엄청난건데......
23.12.22 16:58

(IP보기클릭)211.234.***.***

본문에 언급된 유형의 사람들이 모여 오타쿠의 부정적인 스테레오 타입(냄새나고 사회성 떨어지는 안경 여드름 돼지)을 형성하고 편견을 불러 일으키는 거겠죠. 그래서 싸잡아 욕먹는 게 억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납득하게 됩니다. 편견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간 개개인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 형성된 것이다보니 아예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일축할 수가 없거든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말이 있듯이......
23.12.22 17:41

(IP보기클릭)172.226.***.***

Mg 앗가이 사러갈때 딱 한번 용베 오픈런 한적 있었는데 제가 운이 좋았나보군요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는데...ㄷㄷ
23.12.22 17:51

(IP보기클릭)121.165.***.***

안씻고 오는것들은 출입금지 시키든가 해야죠 진짜;;; 개역겹던데
23.12.22 18:58

(IP보기클릭)124.216.***.***

씹덕플레이스는 진짜 냄새측정기라도 써서 출입제한 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23.12.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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