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울트라맨은 전혀 본적이없지만 이 친구만큼은 반다이가 작정하고 만든거같아서 관심이가 구매를 했습니다
정말할수있는건 다분할해놔서 부품하나가 정말 코딱지 만한 것도있더군요
조립중에 부품을 떨어뜨리면 어찌될지 상상도 하기싫을정도로 작은 부품이 꽤있습니다
조립후에도 혹시라도 떨어뜨리면 몇몇 부품은 정말찾기힘들거같아요
불안한부분은 나중에라도 접착제를 바르는게나아보입니다
물론 몇몇 어쩔수없이 실로 보완하는부분도있지만 정보량이워낙 많은친구다보니 굳이 안붙여도 신경이 안쓰일정도입니다
프라모델이 원래 퍼즐에 가깝지만 이제품은 부품의 빈곳에 작은부품을 채워나가는게 많아서 더욱 퍼즐을 조립하는 기분이 들어서 신선하더군요 무엇보다 좌우가 비대칭이라 같은 공정을 두번할일이 없어서 지루함이 덜합니다
정말 만들면서 개발자들이 고생깨나했겠구나 싶던 킷이였습니다
울트라맨에 관심이없으시더라도 프라모델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꽤나 신선함을 제공할수있는 킷이라 생각되기에 추천드립니다
뭔가 느낌상 피겨라는 라이더쪽보다 울트라맨쪽에 신경을 더써주는거같은데 기분탓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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