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한테 있어서 정말 귀한 킷 만듭니다

[LeⅩ]

건프라 입문하고 1~2년쯤 지났을때부터 찾아다니던 반세이버

그당시엔 일반샵만가도 엥간한 hg mg물량은 다있던 시절인데도

이놈만큼은 재판을 절대 안하더라구요

심지어 친구격되는 다른 라이브라리언 킷들은 있어도 얘는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고도 일본현지에 가도 없던녀석

그러다가 언제쯤인가 기억은 안나는겨 몇년전에 재판한걸

(마크가 빨간걸 보면 3~4년 전쯤인가 싶습니다)

'지금아니면 절대 못구하겠다'

싶어서 냉큼 구매하고

프라불감증 때문에 또 몇년 묵히고 이제서야 만듭니다.

[제로・무라사메]

오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굿

[FAKE IT]

요런(?) 녀석도 있었군요.
멋지네요.

[花香蝶自來]

달롱넷에서만 보던 그킷이군요

[객]

그 초현실적인 vs아스트레이 라인업 중에서 극히 드물게 정상적인 디자인이었죠

[괘안나?]

시리즈 중에 그나마 컬러링과 디자인 다 괜찮았던 녀석이네요

[포스21]

VS 아스트레이... 저도 한개 갖곤 있는데... 왠지 건빌다 같은 느낌의 킷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charka]

VS아스트레이에서 얘랑 빨간 블리츠랑 프로비던스는 꽤 괜찮더군요. 특히 프로비던스는 옵티머스 프라임스럽게 바뀐 얼굴, 밝아진 색상 때문에 MG로도 기대했는데 반다이에선 흑역사로 묻을려는지 조명을 잘안하는게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