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되어 있던 각 종 프라는 어지간하면 다 실물로 봤던지라 휙휙 넘어갔습니다만,
단바인은 실물을 처음보는지라 멈춰서게 되더군요.
실제로 본 첫 인상은 [옹골차네] 였습니다.
원작의 느낌도 잘 묻어나면서, 23년 킷이라는 느낌 역시 잘 드러나는 킷이었습니다.
콕핏 클리어파츠는 어우..정말 안이 안보이더군요.
반사광 역시 대단!
2차 때 왜 하나 더 안 산건지....
뒤 쪽에는 요즘도 보기 힘든 서바인이...
포징을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지만, 서바인이라 그냥 멋은 있구나라는 느낌이...
메탈빌드 서바인...이슈가 있어서 예약을 취소했었는데...
전시상품이라 양품 중에 양품을 가져다 놓은 것도 이겠지만...
과거의 나에게 한 마디 하고 싶어지더군요.
3일차 까지 구경 잘하고, 이치방쿠지 4판 정도로 기념품 챙겼습니다.
한 판 회전률이 어마어마해서인지, 멋진 결과물이...
다음에도 지방에서, 이왕이 부산에서도 또 해줬으면 하네요
PS) VR 체험 당첨되서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가지고 간 킷이 스캔이 안되서 아쉽긴 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실제로 즐길 수 있는 날이오면, 꼭 해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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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ㅎㅎㅎ | 23.12.0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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