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리아스트레이 만드실분들이 겪게될 난관

[메땃]

f7과 f12는 잘 안끼워집니다

정말 세게 힘을 주거나 갈아내야 들어가는부분

첫페이지부터 나오는부분이라 적잖이 당황들하실듯

[Lipins7809]

레프 플라이트, 레프 카이, 블프 리바이, 레프 기본 총 4번 만들어 봤는데 저 부분은 늘 고생합니다.

[내밥어딨어?]

갈아내지않고 어떻게든 그냥 끼워넣어서 조립하면, 혹시나 시간 지나고 찢어져서 터지거나 그럽니까?
레프 카이 초판을 아직 미조립으로 보관중인데 나중에 조립할때 참고해볼려고요.
(관절재질이 ABS로 나오던것입니다)

[Lipins7809]

재질이 워낙 튼튼해서 찢어지고 터지는 건 없습니다.
오히려 갈아내면 조립은 쉬울지라도 어깨관절 강도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문제 생깁니다.

도색을 할 생각이면 갈아야하고, 단순 조립만 하실거면 갈지 않고 어떻게든 잘 보고 끼우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잘 보고 ]입니다.

[내밥어딨어?]

적어도 부러지지 않는것만으로도 다행인것 같네요.

[마르텔]

레프 카이 만들고 정말 오랜만에 레드 드래곤 만드는 중인데 저긴 여전히 힘들더라구요

[고스트 제스타]

딱소리나게 끼우세요!

정도로 번역하면 되겠네요

[메땃]

손가락은 많이 아프지만요 ㅋㅋ.. 의외로 끼우고나면 부드럽게 움직여서 파손위험은 없겠더군요

[제브리츠 MK.II]

아스트레이를...대충...풀도색으로 9번이상 하면 익숙해지는 구간이죠

[허무선사]

저도 이미 골프 만들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