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뇌피셜로 떠들어 봅니다-
1. 르브리스 울/손과 닮은 그 것에 대해
+르브리스(프롤로그)와 울/손은 전혀 다른 모양인데 르브리스?
의외로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이 많더군요.
작품 외적으로는- 당연하지만, 디자이너가 틀립니다(.....)
르브리스와 울/손의 디자이너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르브리스의 이름을 이었느냐?
내적인 이유론 설정상, 사건 전에 지구에 배치 된 양산 시작형 르브리스(프롤로그의 나딤이 탔던 그 것)가 있었고, 그걸 토대로 만든게 울/손입니다.
저 룬문자라는 울/손이 2,3이란건 아실 분은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은 어디갔을까요?
양산모델로 뜯어고쳤다면, 분명 기초가 될 것을 만들고, 그에 대한 강화형이 있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죠.(특히 프로토 타입에 로망이 있는 건담 오마주라면 특히-)
울은 화력 강화, 손은 기동 강화라고 한다면, 모든 것에 평균적 혹은 강화 혹은 개수전의 프로토타입인게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이번에 그 이름 안 밝혀진 신제품은 울,손과 비슷한 디자인인데 무장은 건담 삼신기인 빔라/빔샤/실드 만(현재 사진기준) 있는걸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이게 르브리스양산형으로 처음만든 지구제 개수형 르브리스 바탕 프로토 타입이라고 가정할 경우-
르브리스 1, 룬문자로 하면 '르브리스 페오'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2.슈바르츠제테는 과연?
이게 누가 타는 가는 왔다갔다하는 의견이 많더군요.
머리 모양보면 밥이 탈 것 같긴한데.....창쟁이가 갑자기 대검이라 애매하다-란 말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일단 구엘이 "결과적"으론 탈 것 같긴합니다.
창을 주로 쓰긴 했지만, 워낙 짧게만 나와서 그렇지 사실 그냥 "근접전 특화"라고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다르다면, 라우더가 탄다거나 잠시 타다가- 형에게 인계하는 내용...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 이름은 대체 정체가 뭘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름을 보면 분면 독일어인데, 저런 Schwarzette 란 단어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빌더즈 마냥 이름을 직설적으로 짓지 않는 이상- 저건 뭔가를 혼합해서 지은 이름 같은데-
여기서 유추해 볼만한 내용은 우선 Schwarz, 검은 혹은 더러운, 또는 불길한이고 ette는 존재 하지 않지만, 뭐 이름을 자연스럽게 만들려고 삭제하고 대충 썼다 쳤을 때,
Kette, 사슬, 연쇄 혹은 속박이란 단어로- Schwarzkette란 발음이나 기체 이름 혹은 뭐 대충의 문제로 뺏다 치고 생각해보면-
"검은 사슬", 혹은 "불길한 굴레" 같은 식의 이름이 됩니다.
현재 개인적으론 구엘이 콜라샤워의 길을 가길 바라지만,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았을 땐, 저 기체를 구엘이 탄다고 가정하면-아버지가 그렇게 증오하던 '건드 암 타임 기체에 탑승'하고 짝사랑하는 슬레타를 상대하게 될 듯한 흐름, 그리고 꼬이고 있는 본인의 운명까지 뒤섞인 참 그런 이름이 되겠군요.
뭐 아직 2기가 안나온 시점에서 나온 기체만 보고 뇌치셜 굴려보면서 상상해보았습니다만-
어유.....이런 재미는 좋지만 부디 1기의 다릴 바르데나 그런 애들 처럼 1화만 써먹고 안나오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12.147.***.***
뭐 아직 안나온 것에 대한 상상은 재미로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르브리스 관련 된 내용은 실제로 디자이너와 설정은 발표된 내용들이라 괜찮습니다. 가볍게 즐기듯 보시면 되겠습니다 ~
1.228.***.***
신상품B 임시(1400엔)은 진짜 여러가지로 추측이 가능하더군요. 어깨 프레임이니 전체 실루엣을 보면 르브리스, 에어리얼과 같은 구조이니 그쪽일텐데 르브리스 울, 손보다 먼저 나온 룬문자 1번을 쓴다면 과거의 기체가 됩니다. 분명 심플한 디자인과 무장 구성이라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전 반대로 너무 심플하지 않나 싶네요. 르브리스도 있고, 르브리스.양산형도 있다면 룬문자를 쓰는 르브리스 후속기들은 저마다 테스트를 할 만한 특징적인 부분(울의 빔개틀링이라든가 손의 프로포션, 리스트 블레이드 등)이 있을 듯 한데 그런 것도 안보이고 페이즈드 어레이 캐논도 없습니다. 쉘 유닛의 발광도 없는 것 같구요. 룬문자 1번은 첫 기체로 르브리스 그 자체이고 2번이 울, 3번이 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신상품B는 그 이후에 나온 양산기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건담들에 비해 더 심플해진걸 보면 신세 개발 공사나 주식회사 건담이 만든 거 아닐까요?
121.55.***.***
112.147.***.***
땡땡포트한국유치위원회
뭐 아직 안나온 것에 대한 상상은 재미로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르브리스 관련 된 내용은 실제로 디자이너와 설정은 발표된 내용들이라 괜찮습니다. 가볍게 즐기듯 보시면 되겠습니다 ~ | 23.03.26 23:55 | |
59.11.***.***
112.147.***.***
그렇죠. 개인적으론 구엘이 다릴의 샤벨, 라우더 딜란자의 도끼 등 다루는걸 봐도- 그냥 근접 특화란 느낌이 강하더군요~ | 23.03.26 23:55 | |
1.228.***.***
신상품B 임시(1400엔)은 진짜 여러가지로 추측이 가능하더군요. 어깨 프레임이니 전체 실루엣을 보면 르브리스, 에어리얼과 같은 구조이니 그쪽일텐데 르브리스 울, 손보다 먼저 나온 룬문자 1번을 쓴다면 과거의 기체가 됩니다. 분명 심플한 디자인과 무장 구성이라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전 반대로 너무 심플하지 않나 싶네요. 르브리스도 있고, 르브리스.양산형도 있다면 룬문자를 쓰는 르브리스 후속기들은 저마다 테스트를 할 만한 특징적인 부분(울의 빔개틀링이라든가 손의 프로포션, 리스트 블레이드 등)이 있을 듯 한데 그런 것도 안보이고 페이즈드 어레이 캐논도 없습니다. 쉘 유닛의 발광도 없는 것 같구요. 룬문자 1번은 첫 기체로 르브리스 그 자체이고 2번이 울, 3번이 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신상품B는 그 이후에 나온 양산기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건담들에 비해 더 심플해진걸 보면 신세 개발 공사나 주식회사 건담이 만든 거 아닐까요?
112.147.***.***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내요.~ 제가 저걸 생각한건, 울/손이 나왔으니 의외로 저게 1번이라면 저 자체는 심플하지만 다른 기체의 장점을 파츠 조합처럼 쓸 수 있다거나...혹시 모를 웨폰세트(데미트레이너같은~)게 또 따로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23.03.27 00:06 | |
118.235.***.***
외전기체 르브리스 지우 이친구 킷화도 바래봅니다.
112.147.***.***
수성의 인기가 좋으니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기대중입니다. | 23.03.27 09:32 | |
125.130.***.***
112.147.***.***
그러내요, 가끔씩 알면서도 잘못쓰는 부분이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 23.03.27 09: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