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트 카이저 허리는 SMP가 아이디어가 좋네요

[roness]

마이트 카이저의 가슴 비행기는 

합체시 

가슴과 스커트 골반 부분이 됩니다.

이건 완구 나

THE합체도 기수 부분을 따로

아래로 내리는 것으로 재현했는데..

SMP 마이트 카이저의 경우에는

기수 부분을 '뽁'하고 분리한 걸로 보입니다.

덕분에 허리가 자유자재로 돌아가게되었네요

이 부분은 SMP가 아이디어가 좋네요

[리락 쿠마]

추가로 마이트카이저가 좌우로 갈라지는데

허리 가동이 되는 걸 봐선

드라이어스때 썼던 방식이 여기에도 들어가는 듯 합니다.

[마이어즈]

파이버드의 플레임 블레스터도 동일한 방식이죠

[gddvip]

역동성을 좌우하니까, 온갖 수를 동원해서 움직이게 하는 게 맞죠.
반다이가 예전에 괜히 마크투 2.0 허리를 수정했을까요

[고스트 제스타]

파이버드때도 기수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고관절로 옮겨 움직이게 했었죠

[이도로]

미니프라 시절부터 가동을 위해서 이런저런 궁리를 많이 해 왔었던 게 SMP에도 그대로 이어진 거겠죠.
미니프라 토큐오는 분리&재조립을 하지 않고 그냥 합체할 수 있는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가동을 위해서 여기저기 분리하고 재조립하게해서 팔, 다리, 허리 전부 가동되게 만들었죠.

[Pro.pariah]

더합체 카이저도 단쿠가처럼 기수만 떼서 붙이게 할수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