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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유혹에 넘어가면 결국 자신도 저런 사람 되는 거죠. 돈 몇푼에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이 되는 거죠. 당장엔 이득이겠지만, 저런 일들을 허용하다보면 결국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떨어져나가는 걸 보게 됩니다. 중고거래도 나름의 사회생활인데 사회생활에서 신뢰라는 거... 쌓기는 어렵지만 무너뜨리는 건 한 순간이죠. 무너진 걸 다시 쌓는 것은 무진장 어려운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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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물건을 이미 거래 다 하고 택배까지 보내놨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자기가 몇 만원 더 준다, 그 거래는 손해니 당장 파기하고 보낸 거 회수해서 자기한테 보내라고 억지 쓰는 타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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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있습니다. 설득하느라 애먹었네요. 무조건 선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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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득 하다가 이젠 딱 저렇게 씁니다. 저 정도로 돈 줘도 그냥 예약자 우선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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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물건을 이미 거래 다 하고 택배까지 보내놨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자기가 몇 만원 더 준다, 그 거래는 손해니 당장 파기하고 보낸 거 회수해서 자기한테 보내라고 억지 쓰는 타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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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도 있죠. 내가 큰 손해보고 파는거라고 회수하라고 100만원짜리 30만원에 파는 정도 아니면 굳이 회수까지..저는 15만원에 팔 수 있는거 10만원에 팔았더라도 그냥 진행 시켜야 맘이 편하네요 | 23.01.26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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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있습니다. 설득하느라 애먹었네요. 무조건 선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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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득 하다가 이젠 딱 저렇게 씁니다. 저 정도로 돈 줘도 그냥 예약자 우선이라구요. | 23.01.26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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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유혹에 넘어가면 결국 자신도 저런 사람 되는 거죠. 돈 몇푼에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이 되는 거죠. 당장엔 이득이겠지만, 저런 일들을 허용하다보면 결국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떨어져나가는 걸 보게 됩니다. 중고거래도 나름의 사회생활인데 사회생활에서 신뢰라는 거... 쌓기는 어렵지만 무너뜨리는 건 한 순간이죠. 무너진 걸 다시 쌓는 것은 무진장 어려운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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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이런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거래날 잠수 | 23.01.26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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