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반다이 YF-21이 2탄이 아닌 이유?

[roness]

YF-21에 적용된 대표적인 

젠트라디 계통의 기술로는 

최신 형상기억합금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날개나 팔 다리 등을 유연하게 신축하여 

자유자재로 형상과 표면적을 바꿀 수 있다. 

주익은 고속비행시 얇고 작게, 

저속비행시 두껍고 넓게 변화함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최적의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좌우 날개를 아예 비대칭적으로 변형시켜 

과감한 기동을 할 수도 있고, 

파이터 모드에서 동체 내부로 수납되는 

팔 다리는 크기를 줄임으로써 

보다 컴팩트한 가변을 가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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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도 변형이지만 

설정 자체가 괴팍한 기체입니다. 

이번 HG 1/100 시리즈가

원작 프로포션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저런 설정이다보니 교체로 만든다고 해도

복잡할수도 있고

리미트해제까지 깔끔하게 재현한다면

여러가지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현재는 재현하기 쉬운(?)쪽부터

나올듯 하네요

[팬텀V2改]

얘도 우려먹기할게 많아서
안나올리는 없을것 같은데
일단은 각 작품의 주인공 기체부터
내줄 생각인가 보네요

[냐류냐류]

YF-21 내고 vf-22 로 3개내고 라이트임멜만 버전 하고 내고 ㅋㅋㅋ 거기에 문슈터즈 ㅋㅋ

[다크데몬즈소울]

오히려 파츠교체에 가장 적합한 설정같은데요?

[데피아즈망가대왕]

대신에 설정상 교체해야될 파츠가 더 많아서 원가가 상승하니까 YF-19 판매량보고 결정하지 않을까싶네요. 아무래도 주인공보다 비싼 라이벌기체는 부담스러우니...

[다크데몬즈소울]

yf-21은 팔다리 수납이 문제지, 오히려 그것만 파츠교환으로 해결하면 파이터 형태가 깔금하게 나옵니다. 교환식이면 yf-10보다 변형기믹은 더 단순해질걸요?

[아카츠키1]

VF-22 배틀로이드디자인이 VF-9보다 깔끔한거 같네요

[메지로­ 맥퀸]

이거 초합금으로도 참고출품만 나온.. 그나마도 프로포션이 이상했죠..

[이도로]

YF-21은 다리를 그대로 동체 안에 수납한다는 변형방식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변형하는 YF-21들은 전부 프로포션이 이상합니다.
그나마 잘 나왔다는 야마토 YF-21도 설정화보다 다리가 얇게 나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터 모드에서 동체가 두꺼워지는 걸 피할 수가 없어서 꼼수를 써서 눈속임을 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니 완전변형을 포기하고 파츠 교체 방식으로 구현한다고 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YF-21과, 마찬가지고 비슷한 이유로 프로포션과 변형의 양립이 힘든 VF-17이지 싶습니다.

[건담mk2]

마크롯 플러슬ㄹ afkn에서 봤는데..주인공보다 더 멋진 기체 (쟤도 주인공이긴 하죠.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