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고생한 몸 좀 복구된 줄 알았는데,
버스종점에서 현기증 와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단순 현기증도 아니고, 갑자기 바닥에 쳐박힐 뻔
했다가 정신 차리고 집에 올 때도, 살살 걸어 왔습니다.
건베 갔으면 뭔일이 터졌을지도 모를 건강상태라서
아쉬움에 로또만 지른 것에 만족하렵니다.
1차 물량이 많은 것을 보니,
하이뉴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겠지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꽤 덥습니다.
건강하게 몸 챙기고 취미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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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재요~ 아프지 마이소...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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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가오가이가는 나중에 얼마든지 기회가 있잖아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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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재요~ 아프지 마이소...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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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얼굴 볼 겸, 로또 살 겸, 물량 많다고 은근히 기대도 되어서 나간 건데, 어제 점심 거르면서까지 4시간 연속으로 밀폐공간에서 쌩노가다를 했더니, 몸만 상했네요. 일용직 한명 있었지만, 숙련공이 아니라서 제가 할 수 밖에 없더군요. ㅜㅜ | 22.10.01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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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가오가이가는 나중에 얼마든지 기회가 있잖아요. 푹 쉬세요.
(IP보기클릭)218.147.***.***
네, 새벽에 건베 간다는 친구 덕에 잠 덜 잔 거, 지금이라도 푹 자야죠. ^^ | 22.10.01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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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7.***.***
하얀기사
원래 오늘 하루종일 잘 생각이었는데, 문자 카톡이 새벽에 자꾸 와서 보니, 친구 하나가 건베 줄서기 한다기에 답변해주다가 갑자기 답변이 안와서 걱정해서 잠 못이루다가 친구 직장상사가 실수해서 그거 해결하고 다시 줄서기 한다기에 한번 갈까 했다가 현기증이 심하게 오니까, 바로 포기했죠. 근데 생각보다 물량이 많다기에 좀 후회되지만 어쩔 수 없죠. 진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 22.10.01 16: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