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스트레아를 개조하고 이번에는 다나진을 개조하려합니다.
(다나진이 뭐냐면 이것입니다.)
이번엔 아스트레아의 렉스 모드 컨셉을 발전시켜
아예 괴수 건담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파츠 선별을 하던중에
가슴쪽에는 황제드라몬이 괜찮겠다 싶었지만...
약 5만 가까이 하는 키트를 개조만으로 갈아 넣는건
지갑이 눈물을 흘려서....
결국은 상반신은 팔빼고 자작을 해야겠네요.
잘 될련지....
현재 상태.
아스트레아 때와는 달리 가장 중요한 몸통 부분을
새로 만들어야해서 일단은 그냥 다나진 몸통에 대충 붙였습니다.
더 정확히는 단순히 용처럼 생긴 것만이 아닌
전신이 가동되는 입으로 이루어진 건담입니다.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적을 급습해 물어버리고
으깨고 씹어버리고 뜯어버리며 싸우는 전법.
완성시 입의 위치는
머리 통째
가슴, 양 어깨, 양 다리(허벅지 아래)
등에 2개, 날개에 6개, 꼬리에 1개
실드에 2개.
총 17개의 입을 가질 예정.
팔다리는 발바토스 루프스의 파츠를 썻고
시스템 웨폰의 실드를 장착
등쪽의 머리 2개는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의 머리를 가공.
하이곡그의 팔을 써서 자유 가동되는 목을 구현했습니다.
다리는 무릎 양쪽에 파츠를 추가해 오즈의 타쟈도르 마냥 맹금류의 발톱처럼
펼쳐지는 기믹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윙에는 뉴건담의 핀판넬에 약간의 디테일을 추가해서 탈착식으로 붙일 예정.
(몸이랑 백팩이 미완성이라 분리로 찍었습니다.)
핀판넬은 전개된 형태가 언뜻 보면 입을 벌린 부리 모양이라 채용했습니다.
완성후의 컬러링은 금색+블랙에 레드로 약간의 포인트를 줄 예정.
계획만 잡힌 상태라 아직 못 만든 부분은 말로 적엇습니다.
이번건 컨셉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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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면 멋질 것 같네요. 황제 드라몬 쓰실 생각이셨다면 예전에 개조한다고 건드렸다가 포기한 게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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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면 멋질 것 같네요. 황제 드라몬 쓰실 생각이셨다면 예전에 개조한다고 건드렸다가 포기한 게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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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설마 보내주신다는 건가요? | 22.01.27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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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연락처, 주소, 성함 알려주시면 착불로 보내겠습니다. 명절 기간이라 빠르게 보내지는 못할 것 같아요. | 22.01.27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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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다고 구멍 뚫고 약간 흠집이 난 건 참고해주세요. | 22.01.27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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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가 히드라 마냥 머리가 많이 달린 용이라면 이녀석은 여러개의 머리가 뭉쳐서 각각의 신체 부위를 이루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슷하면서도 형태는 많이 다를겁니다. | 22.01.27 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