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타늄피니시의 매력

[코바토]

을 가장 잘 보여주는 흰색과 붉은색.

전 저 두 색감때문에 티타늄 피니시를 삽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티타늄 피니시는 조립하는 것보다

그냥 런너 상태가 더 예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이트 자국 때문인가...

[구름해]

페가수스가 큰 일 했네요. 다행입니다.

[코바토]

처음엔 A 마크를 쓰려다가 그건 고증(?)에 안 맞는 거 같아서 붙였습니다.

[이그젝스바인]

문제는 요새 붉은색 티피 해주는경우가 매우매우매우매우 드물다는거죠

티타늄피니쉬 : 흰색만 코팅

나머진 니가 알아서 도색해!

이런게한두개가아니다보니...

[코바토]

그래서 사제 코팅을 맡기고 싶어집니다.

[포스21]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람들이 비싼 티피를 사는 건 그럴만 하니까 그런거죠.

[코바토]

내, 마치 일반판에서 더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이 있어요.

[쿵쾅쿵쾅쿵쾅쿵쾅]

와 데칼은 어떤걸 쓰신건가요?

[코바토]

델X데칼의 메탈 스티커입니다.

[쿵쾅쿵쾅쿵쾅쿵쾅]

아 스티커군요 와 진짜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칼리도스]

오 저번에 실수로 녹이셨다던 그 부분인가요?
데칼이 참 적절하네요.
좋은 센스십니다.

[코바토]

내, 적당히 델X데칼 예시 보고 제 손가는대로 붙였어요. 처음하다보니 좀 실수가 있지만 또 티피를 사서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