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경우(파열의 인형도)는 메뉴얼에 보시다시피 눈부분 도색하라 되어있는데.
사진과 같이 겁나게 작습니다 부품이.... 비교용 10원짜리 동전...
이정도면 안보이는거 아니야 하실수 있는데 이부분이 도색하면 의외로 티가 나더군요..
파열의 인형을 예시로 들면
전체모습은 이러지만..
얼굴쪽을 보게되면(흰색도색)
사진과 같이 티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인상도 많이 바뀌고...
파열의 인형 같은 경우 조립성이 정말 안좋습니다.
거의 모든 부품 접착제 사용해야하고, 단차는 기본 부품끼리 맞닿은 부분의 표면이 사출상태가 안좋아서 사포질은 필수이구요. 안그럼 부품끼리 닿질 않아요.
게다가 폴리캡사이즈가 커서 때문에 부품끼리 아귀가 안맞는 부분도 다수이구요. 그래도 자립은 되네요.
이렇게 많은 단점이 있지만 프로포션 하나로 다 커버가 되네요.. 가조만 으로도 너무 멋집니다. 사출색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가조 상태로도 충분히 볼만해요.
넵튠같은 경우는 부분 도색포인트가 파열의 인형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더 힘들지만 프로포션 하나 보고 조립시작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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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90년대 수준의 설계 이죠. 그래도 완성하시면 멋진 프로포션으로 보답 받으실겁니다 ^^ | 21.04.18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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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다 통짜라 부분도색 포인트가 무지하게 많네요 ㅠㅠ | 21.04.18 1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