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산다길래 쿠폰겸 마일리지 써주려 아이파크에서 처음 줄을 서봤습니다
대략 줄선 사람은 20여명정도 였고 시스템이 줄만 새워두고 앞에 몇명식 잘라 들여보내는 식이더군요
줄이라는게 다닥붙어있다보니 구청에서 경고 날라왔내요
역시나 다른 고객들이 신고했나봅니다
그 후 부터 일미터 간격으로 이동...
처음엔 그저 그랬지만 그때부터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마냥 서있는 시간이 30분정도 흘렀을까 제차례가 오더군요
카운터 직원은 3명 구매자 3 매장안 대기자 3 줄선이 3 이런 시스템 이더군요
모 거기까진 이해했습니다만
제 앞에 두명이 있었는데 그 일행은 이미 윙을 구입후 다른걸 구입하기위해 줄을 다시 선 상황..
막상 카운터 가니 물건없다고 빠꾸먹으셨내요..?
틈틈히 직원들이 돌아다녔지만 구매 희망상품 선 조사좀 하고 사람좀 정렬시키지.. 그걸 안하내요
코로나 강화 상승 기간에 되팔이 및 사제기 제제하기 위해 편의 마련한 시스템이긴 한대 빠른 결제 유도를 위해 좀더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구청 경고도 먹을 일이 없었을텐데 거시기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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