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미나스 팔꿈치 관절은 볼 때마다 미스테리네요;

[HOXY...?]

리오때부터 시작된 c형관절에 커버 씌우는 방식으로 제조단가 낮추고 조립성 올리는거야 이해는 가지만요......

 정작 얘는 리오 관절마냥 커버 조차 안씌우네요; 

 리오는 커버로 벌어지는걸 막는 구조라 순접하던가 휴지 약간 잘라서 관절 내부에 겹치면 강도 보강이라도 하는데 이런 구조면 시도 조차 못하겠군요;

가격도 2000엔인데.

[야자와 니코니코]

저건 팔 하박 교체 기믹을 위한 거 아닐까요

[샴블로]

저건 분해 후 재결합은 용이하지만 내구성은 크게 떨어지겠네요

[무명군]

G-유닛 설정상 전신의 교체 호환이 자유로와서 이 후에 나올 관련 기체와의 조합을 염두에 둔 거라고 봐야겠지만 2000엔에 부스터 파츠도 안 넣어준 소체 온리인건 뭔 자신감인건지...

[Clon-e Zero]

이 정도면 기체에 애정만 있다면 차라리 로봇혼을 구해보는게 더 이득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가격은 둘째치고 설계단계에서부터 불안불안한 킷들도 한둘이 아니고...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한정킷들은 정말 어지간한 애정이 없으면 더 이상 구입할 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HOXY...?]

조립하는게 좋아서 프라모델을 선호했는데 저가격에 저런 구조면 진짜 완성형 피규어 사는게 더 이득일듯 싶어요;

[Nxtjre]

만약 다른 건프라들도 C 런너을 사용할지 불안하네요...

[도미너스]

반다이는 종종 더 좋게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을 무성의하게 내놓는 것 같습니다.
저 부분도 그런 생각을 뒷받침 해주는 예시가 되지않나 싶네요.

[고스트 제스타]

저런식으로 할꺼면 옛날식 폴리캡 관절이 나을듯요.

[점핑캣]

도색 잘못하면 훅 부러지겠네요... 에이지 날개부위도 몇개 해먹었는뎅...

[gddvip]

저 방식의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앞뒤로 조이니까 감싸지 않아도 되겠지?
싶은거 같습니다
점점 세월은 흐르지만 관절은 퇴보하니 이중 축관절을 가진 리바이브 때의 프라들이 정말 잘나온건가 싶어지는군요

[보총이]

이건 사야해! 했다가
오로지 저 관절 때문에 패스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