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즈 잔당인 키클롭스가 드디어 팬텀 양산에 성공해서 나온 기체
이름은 "노엘 레이스" 검은 유령이라는 뜻이라는군요
키클롭스가 만든 MS답게 외눈형 안대가 설치돼있지만 일단 탈착은 가능해 보이네요
특징은 가변기능은 생략됐지만 MA형태랑 MS형태를 별도로 생산했고
추진력에 집중해서 V2건담의 85% 정도의 추진력을 내는둥
추진력만은 오리지널 팬텀을 앞선다고 함
하지만 그외의 다른 성능은 팬텀보다는 뒤떨어지는 모양
그리고 단행본 10권의 표지도 장식한 기체는
히로인 레오 테일의 전용기인 "블랑팬텀"
이쪽은 하얀유령을 뜻하는 이름이라고 함
팬텀 양산화계획의 시작 1호기 이며
아이필드 발생기를 다수 설치하고 세세한 제어를 해서 미노프스키드라이브 추진시
팬텀라이트같은 불꽃이 나오는게 아닌 실같은 모양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팬텀라이트가 아닌 팬텀메인 이라고 변경됨
이쪽은 노엘레이스 보다 추진력은 떨어져도
원본 팬텀의 성능을 재현하는데 성공한 모양이지만
가변기능은 생략됐다고 합니다
팬텀 파생기들은 기존의 팬텀이 가지고있던
냉각문제를 해결해서 가동한계시간은 없어졌다고 하는군요
남에것만 좋게 만들 폰트가 아닌지라 자기 전용기도 개조를 한 모양인지
최신 연재분에서는 팬텀V2카이 가 등장하네요
아마도? 이 기체도 냉각문제를 해결했을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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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모드랑 MS 모드를 별개의 기체로 만들어서 양산한다니 신박한 컨셉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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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선생이 프라화를 희망하신다고 하더니 제발 프라화 해달라고 파생기를 등장시켜서 무언의 시위를 하시는듯 합니다 | 20.02.17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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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모드랑 MS 모드를 별개의 기체로 만들어서 양산한다니 신박한 컨셉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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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프라화 한다면 가변구조로 골머리 안싸매도 될것 같군요 ㅎㅎ | 20.02.17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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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씀이시군요 애쉬가 명명한 암흑니콜가면; 블랙기업인 무적운송의 일등 사축감 인듯요 ㅋㅋ | 20.02.17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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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ena
원조 팬텀 시절에는 사이드스커트가 빔라이플도 겸하긴 했었는데 팬텀V2개도 사이드스커트에 총구가 있는걸보니 사격무장이긴 한것 같네요 폰트가 강화의 일환으로 이 무장을 니들베스바로 한게 아니라면 전처럼 빔라이플이겠군요 그외 오른손에는 쿠쟈크, 왼손엔 노즈로터를 개량한 실드를 장비한듯 합니다 | 20.02.17 2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