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점 비우주, 비건담계 프라/완성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lpran[엘프란]]

작년 초~10월쯤까지만 해도 건프라, 그 중에서도 우주세기만 해서 장식장의 8~90%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올해 말쯤부터 점점 바뀌기 시작하더니 걸프라는 가가가걸/소피아/시타라만 있던 것이 어느새

8개나 더 늘어나질 않나 

4월쯤부터 빌키스만 있던 것이 어느새 레바테인, 제네식, 단쿠가가 추가되질 않나

여기다 철혈 건담 프레임들이나 스트락+각종 팩들까지 하니 우주세기 건프라 비율이 팍 줄어들어버렸습니다.

우주세기 건프라 남아 있는 것이 AOZ계열, 페넬로페, 알렉스, F91, 내러티브B형, 시난주 스타인, 세컨드V가 다네요.

한동안 우주세기 건프라만 고집하던 것이 반동이 좀 크게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문제는 건프라는 싸니까 상관없던 것이 걸프라/비건담계 제품들은 하나같이 가격이 좀 되다보니 지갑이 탈탈 털린다는 것이 좀 그래요.

지갑....버틸 수 있을까.......

[NoirClass.]

지갑은 고사쳐도 진열 이나 보관할곳이 ㅎㄷㄷ

[고스트 제스타]

아테르 바디에 놀라고 데칼에 한번더 놀랍니다.

[Nxtjre]

전 원래 부터 비우주세기를 많이 구매해서 괜찮은데...우주세기도 어느정도 나오면 하네요

[발도색하는대머리]

단쿠가 왼쪽에 있는로봇 이름이 발키스인가요? 처음보는듯한 스타일인데 디게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