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로봇혼 발바렉스로 핫한 와중에 HG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조금씩 손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유독 어좁이스러운 모습이 불만이였는데 MG발바토스 만들면서 갑자기 땡겨서 HG를 건드리게 됐네요
물론 메탈로봇혼은 못샀,,,,,,
어꺠도 좀 늘려보고 다리도 늘리고 줄여서 비율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허벅지쪽 장갑이나 군데군데 조금 더 늘려서 가려줘야 겠네요.
상체에도 관절을 조금 바꿔서 살짝이나마 비틀수 있는 관절로 바꿔줬습니다. 생각보단 가동폭이 좁아서 티가 안날듯 하지만 이건 자기만족이니깐 하고 넘어갔네요.
팔같은 경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유독 관절 사이즈가 큰 편인데 관절을 새로 만들수는 없으니 주변을 손보는걸로 하고있습니다.
지인찬스 써서 관절도 새로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어찌될지는 적용을 시켜봐야되는지라
우선 덕분에 가동이 살짝 좋아진터라 메이스를 들쳐매거나 할때 더 편하게 자세가 나오네요.
허벅지 외장에 비는 부분만 좀더 매꿔주고 마무리 할거 같긴한데 만지면서 계속 메탈로봇혼이 사고 싶어 지네요. 어흑...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4.7.***.***
요즘은 루프스보다도 루프스 렉스가 더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덕에 과감하게 해도 어울리고 HG도 개인적으론 떡대만 좀 맞춰주면 충분히 마음에 드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1.12 2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