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극장판?

[The Star]

 

 

http://gundamlog.com/archives/54029538.html

이번에 일본에서 철혈의 오펀스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됐는데

끝에 올가 이츠카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가 "철혈의 오펀스 극장판합니다!"라고 말했다네요.

팬덤에선 단순 립 서비스 VS 사실이다로 의견이 갈리는 중

사실 곧 출시될 철혈의 오펀스 스마트폰 게임도 그렇고, 갑작스레 발표된 피아노 콘서트도 그렇고

움직임이 심상치 않긴 합니다...

[맙튀]

거짓말이라고 해줘 버니ㅠㅠ

[아우취]

솔직히 철혈의 소재는 황금소재죠...
단순 전쟁도구로써 쓰이는 소년병들
72기의 건담프레임
액제전
설정상 근접전 밖에 이뤄지지 않는 전투방식

이거저거 다 따지면 솔직히 매력적인 소재가 맞습니다.
다만 그 재료들을 가지고 똥을 만들어버려서 팬덤이 박살났다는게 문제죠
요리사만 바꾼다면 어느정도 재개 가능성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도미너스]

저런 말을 팬서비스랍시고 거짓말 하기에는 위험하지 않나요?!
암만 팬이라도 우롱당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텐데요...
그런고로 정말 극장판이든 뭐든 만들어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발바토스 MG도 나오는 마당이니까요.

[どくろすぼーん]

시드도 극장판 정식 발표하고 이런저런 사정이 겹쳤는지 흐지부지되었는데(주제가를 맡아왔던 TMR은 이벤트에서 열심히 이야기하는거 같지만) 뭐 나오기전까지야 어떤 이야기든 할수는 있죠(...)

[더블오쿠안타]

기존 각본가랑 제작진 하차시키고 토미노 감독이나 미즈시마 감독 야타베 감독 타카마츠 감독 중에서 맡아주시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MainGoja]

그분들이 맡으면 결국 자기복제 2호품밖에서 안될거같은데.
감독은 유지하면서 주위에서 간섭좀 잘 해줫으면좋겟네요.

[どくろすぼーん]

토미노옹은 최근 팬들과의 질답에서 로봇물 더는 안하겠다고 하신걸로...

[LEX_GP]

윗분말씀대로 팬서비스 치고 저런말하는건 진짜 위험한데
성우분이 실수한거거나 진짜거나 둘중하나겠네요

[무명병사R]

뭐 각본가나 감독이나 누구 하나만 바꾸면 TVA보다는 확실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거 각본가는 우로부치 선생으로! (야)

[팬텀V2]

나와도 편집+작화 추가일것 같구먼유

[가비무네]

킷은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극장판이든 킷이든 3기든 다 환영 합니다!

[하리보이]

시즌 2에서 등장인물들 거의 다 죽엇는데???

[스펜터]

거의 다 죽지 않고 도리어 미카즈키나 올가, 아키히로 등의 철화단 핵심 멤버들과 맥길리스 정도만 죽었죠.

[どくろすぼーん]

전통적으로 군대도 주요 장수들이 전사해버리면 사실상 와해된거나 마찬가지에요.

[どくろすぼーん]

예전에도 극장판 이야기를 이벤트에서 한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그뒤에 발표난건 스마트폰용 게임이죠

[simsimhaee]

300년전 전쟁 얘기하면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