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크릴 부분도색에 바니쉬로 마감해봤습니다.

[피그미자작]

SDCS 그레이트 마징가를 아크릴로 부분도색하고 유광바니쉬로 작업해봤습니다.

레드는 처음에 빨강과 은색을 섞어서 칠했는데 별로라서 메탈미디엄을 섞어봤습니다. 적게 넣어서

그런지 효과는 별로군요. 바니쉬는 신한제고 유광을 썼는데 괜찮게 나왔군요ㅡ제 눈에는요^^

물론 수성 탑코트같은 스프레이도 있지만 바니쉬만의 느낌도 나름 좋군요. 다음엔 아크릴로 펄도색을

해봐야겠군요. 그럼 즐프라하세요.

[링크링크]

저도 바니쉬 자주 쓰는데 부분도색에는 바니쉬 마감이 편하고 좋아요 ㅎㅎ

[피그미자작]

캔스프레이는 날씨의 영향과 밖에서 하던가 작업실이 있어야 하죠. 무엇보다도 가성비는 별로라서요. 바니쉬는 붓자국이 문제인데 요새 스폰지로 해보니 좋더군요. 이제는 데칼작업도 해서 바니쉬를 이용해야죠.

[나로나로]

바니쉬,,,데칼붙인거엔 뜯어질까봐 못쓰겠더라구요 ㅠㅠ

데칼붙인상테에선 괜찮나요?>

[피그미자작]

습식데칼을 이야기하시는것 같은데 바니쉬를 한번 바른후 데칼을 붙입니다. 건조후 다시 바니쉬를 바른다는건데 저도 아직은 못해봐서 확실한 답변을 못하겠네요ㅜㅜ

[믿습니다. 마멘~]

바예호 건 데칼위에 올려봤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나로나로]

희석하시고 바르시죠?

일반 타미야나 다른아크릴 제품도되는지보고해봐야겠네요..

[피그미자작]

답변 고맙습니다^^

[믿습니다. 마멘~]

보통 희석하고 바르는데 희석 하지 않고 발라본 적도 있었습니다. 데칼 접착만 잘 되어 있으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