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mg가 최고네요

[NANAGO]

rg의 디테일에 반해서 건프라 다시시작했었고

rg는 한정까지 거의다 사모았지만

이제 뭐하지 하다가 mg사모으면서 느끼는게

크기에서 오는 만족감이 상상이상으로 크네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mg들은 퀄리티도 뛰어난 편이구요.

rg가 mg보다 싸면서 품질이 좋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비싼킷들이 늘어나면서 크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후두둑 심한 rg보다 mg가 맘편하네요

[mynopk1]

저는 어느정도 퀄리티가 충실했던 mg로 시작했었는데, 라인업이 깡패같았던 144 로봇혼 라인업 탔다가 지금은 주력 rg됬네요..
mg가 가끔 만지면 큼직한 맛은 있는데, 완성한뒤가 조금 허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ㅠㅠ

[UNICORN UC]

인정합니다
크기가 크면 만족감이 훨씬 크게 느껴지죠

[루리웹-5597185282]

조립도 엠지가 재밌죠 통짜프레임도 좋지만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

[셀프가좋아]

각각 장단점이 명확히 있는데 RG 오밀조밀한 디테일 분할에 감탄하기는 하지만 너무 작아서 전체적으로 보면 티가 잘 안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서 아쉽더군요. 가끔 RG 골드 아마츠 미나 같이 사이즈만 키웠으면 하는 킷도 있는데... 확실히 적당한 크기로 깔끔하게 완성되는 MG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동치미냉면]

크기에서 오는 존재감은 확실히 있음

[RX78GP03]

개인적으로 MG 크기가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아싸라고]

hg는 시간없을때 뚝딱 만들고 싶다 할때 좋고 mg는 그냥 다 좋고

[Eraupe]

저는 Hg는 뭐랄까 좀 하면 팔완성 다리완성 이러는데 비해 MG는 내부부터 조립하니 이게 움직일때 이런 기믹이 있구나 하면서 재밌게 조립하다보니 그런지 HG는 별 손이 안가더라구요..

[カテジナ]

반다이가 참 대단한게.. HG, RG, MG, PG 등급마다 등급에 맞는 매력을 심어뒀지요. Re-100은.. 엄.. 음.. 총 든 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