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화 부터 제 25화
지온 군의 최강부대라 할 수 있는 마 쿠베가 지휘하는 유럽 방면군을 섬멸하고자 지구연방군은 "오뎃사 작전"을 결행한다
엘란, 레빌 장군의 지휘아래 양군은 정면에서 격돌한다
화이트 베이스는 그 후방교란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정규군에 편성되게 되었다
하지만, 엘란은 마 쿠베와 내통하고 있었기에 화이트 베이스를 구조하려한 마틸다는 죽었다
그런 그녀의 죽음과 맞바꾸어 얻은건 건담의 파워업 파츠 류인 "G파츠" 라고 불리우는 것이였다
아무로는 G파츠를 구사하며 지온의 병사를 쓰러트렸다
엘란도 쓰러지고 연방군은 "오데사 작전"에서 승리했다
마 쿠베는 전선을 이탈하여 키시리아의 곁으로 돌아갔다
마틸다의 연인이였던 웃디 중위의 쟁탈전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싸우던 중 아무로는 서서히 지켜야되는 지구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남미의 대지하 동굴에 있는 연방군의 대공창에서 개수를 받은 W베이스에 슬렛거 글렌 중위하는 신임장교가 들어온다
미라이는 그 슬렛거에게 마음이 끌리고 세이라는 샤아의 부활에 대해 동요하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샤아의 지구 연방군 본부에 대한 공격은 실패로 끝났다
이제 W베이스는 특별요격대의 일함으로써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다
(주) 샤아는 키시리아의 직속이 되어 도즐에게서 멀어져있다
브라이트 중위는 낙관시하고있었다
대기권돌파는 막대한 파워를 필요로 한다
만약에 W베이스의 발진을 캐치한다해도 위성궤도 상에 있는 무사이가 기다리고 있을 뿐일 것, 이라고
아무로에게 있어서 싸우는 것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눈 앞에 적 --- 토쿠완(※TVA에서 비그로 타는 파일럿)이 어째서 이렇게 집요하게 달라붙는거지? 가 신경쓰인다
미라이는 슬렛거 중위라는 이야기 상대가 생긴 이후 본인 마음 속에서 한순간의 마음의 평화를 찾아내게된다
세이라는 또 다시 우울해져있었다
샤아의 출현에 대해 어떤 수단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명확하게 보이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있었던 것이다
브라이트는 그런 세이라에게 흥미를 느낀다
☆W베이스는 다른 연방군의 출격을 위한 미끼로서 출격당한다
제 26화 부터 제 30화
대서양 상에 전개하는 잠수함부대---매드 앵글러대의 지휘관으로 샤아 중령은 부활한다
오뎃사 작전 이후 화이트 베이스는 개수되어 드디어 우주에서의 작전을 위해 출항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 틈새를 찌르는 샤아
여자 스파이---미하루 코리즌과 카이 시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제 31화 잔지발 추격
W베이스는 참모 본부의 명령을 받아 남미에서 발진했다
매드 앵글러 대의 샤아는 키시리아에게 연락
W베이스가 향하는 곳에서 연방군의 다음 작전이 실행될거라 믿게되어 추격한다
신형 전함 잔지발은 중 모빌슈트 "돔"을 탑재하여 샤아를 맞이한다
제 32화 강행 돌파 작전
토쿠완의 돔 부대를 쫓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이 싸움으로 인해 건담은 손상을 입는다(전투 사진 있음)
건담은 W베이스로 귀환한다
위성 궤도 순항에 들어간다
하지만 있다! 브라이트의 예상이 적중! 직각으로 낙하하는 무사이 세척!
뒤에서는 잔비발, 위에서는 무사이
한편, 연방군의 대기권 이탈 부대 티안무 부대는 W베이스의 양동 작전 덕분에 무사히 루나 2로의 집결을 끝마친다
W베이스는 건캐논, 건탱크를 거기에 더불어 G파츠(슬렛거 이승)을 전면에 내세워서 무사이의 벽을 돌파한다
샤아의 잔지발 역시 파워의 소비가 막대했지만 훌륭히 무사이의 벽을 부숴버리는 W베이스의 잠재능력에 다시금 전율한다
(건담은 돌파 작전 사이에 부분 수리를 하여 구프 및 곡그 타입을 섬멸한다)
이 작전 중 아무로는 세이라에게 파일럿이 될 수 있는지 상담해주게 된다
즉, 샤아와 접촉하기 위해서는 그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세이라에게 아무로는 처음으로 「세이라씨, 왜그러세요?」
라는 입장을 취했기에 이것이 작전에 지장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브라이트는 미라이의 슬렛거를 향한 마음을 눈치채고 질투할지도 모른다
예정 이상으로 소모한 W베이스는 루나 2로 집결하는 것을 포기하고 사이드 6로 도피행동을 취한다
도즐 부대의 발진이!
제 33화 격전 도잠의 강습
도즐 휘하 콘스콘 기동대장(※릭 돔 9기 2분 안에 털리고 죽은 그 사람)은 W베이스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중순양함 치베, 두 척의 무사이, 그리고 돔 10대와 앗잠 같은 백병전 모빌슈트 "도잠(ドザム)"을 탑재해서...
콘스콘과 샤아는 의견이 잘 맞지 않았다
「우주 공격군이 개발한 도잠에게는 건담이라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성능 차이 정도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는 생각되지 않다만」
샤아에게 있어 도즐의 부하를 만나는 것 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잔지발로 돌아가자 키시리아에게 허가를 얻어 '겸사겸사'인 계획을 실행하고자 사이드 6로 향한다
콘스콘 역시 중립 사이드 "6"로 잠입한 W베이스를 공격하는 것은 "남극조약"으로 인해 불가능한 일였다
하지만 콘스콘은 참을성 없는 도즐의 명령에 의해 사이드 6 입항 중인 W베이스에게 기습을 가하여 건담을 끌어내어 일전을 겨루게 된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양쪽 모두 상처입고 끝난다
그 전투를 중지시키는 인물이야말로 캄란 블룸
과거에 미라이의 약혼자였던 사람이다
사이드 6의 랭크 정부는 대표사절로써 콘스콘과 싸워 전력의 후퇴를 요청한 것이다
물론 미라이의 존재를 몰랐다면 무관심하게 적당히 넘기려고 했던 캄란이였다
그렇지만 미라이에게 있어서 캄란은 용서하기 힘든 존재였다
과거에는 연방 정부의 요직에 있던 아버지를 두고있었고 연방군으로써 싸워야만 했던 캄란
그것이 개전과 동시에 사이드 6로 도망친 것은 분명---지온과 내통했기 때문이 틀림없다
그런 삶의 방식을 미라이는 거부하는 여성이 되어있었다
캄란은 남극조약을 깨서라도 W베이스의 보급을 하겠다, 수리의 허가를 받아주겠다 제안하였고
실제로 아버지의 힘을 빌려서까지 W베이스의 수리를 실행한다
하지만, 문제는 콜로니의 밖 공해에 있는 독에서의 수리를 하는 것이리는게 된다
그것을 콘스콘이 놓칠 리가 없었다
한편 입항 중인 아무로 일행은 도시로 나간다
개인적으로도 식료라거나 작은 파츠의 구매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곳에서 아무로는 샤아와 스쳐지나게 되고 거기에 템 레이(아무로의 아버지)와 만난다
하지만,템과 차분히 이야기할 틈도 없이 아무로 일행은 우주 독으로 W베이스의 원호를 명령받는다
아무로의 건담은 콘스콘의 도잠과 접촉한다
제 34화 전화에서 피는 붉은 꽃
도잠과 건담 팀의 공해 상에서의 전투는 장렬했다
그리고 사이드 6의 주민들에게 생중계되었다
샤아도 본다, 템 레이도 본다, 그리고 캄란 블람도
각자가 생각하는걸 그려낸다
그리고 콘스콘 기동 부대는 전멸하고 기함 치베와 3척의 무사이는 후퇴한다
우주 독으로 입항한 W베이스로 캄란은 날아갔다
스스로 수리를 감독하기 위해서이다
「보셨죠? 하물며 십자포화 속에 있게 되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미라이는 캄란을 용서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투에서 상처입은 슬렛거에게 마음을 빼앗겨 가고 있었다
아무로와 대원들은 사이드 6로 돌아가는 캄란과 함께 사이드 6에서 휴식을 취한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이 정도 뿐이다」
캄란은 쓸쓸히 웃는다
아무로는 아버지에게서 싸우는 것을 비판받고
「나는 애시당초 멋진 모빌슈트를 개발할 셈이였다
그걸 위해서도 중립국인 이곳은 편리하다
지온에 대한 정보가 잔뜩 손에 들어온다」
그렇게 얘기하는 아버지에게 예전과 같은 날카로움은 없었다
산소결핍증에 의한 장애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에 대한거 신경쓰이시지 않는건가요?」
그런 아무로의 말도 아버지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샤아가 데리고 온 소녀 아스테로이드 라라아가 되려는 소녀
라라아 슨과의 만남이라는 아무로에게 있어서 대사건!
투명한 블루 빛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라라아와 아무로는 그 눈과 눈이 만나게 된 순간
두 사람은 그 운명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된걸지도 모른다
아무로는 현기증을 느낀다
투명한 이 밝음은 대체 무엇인걸까?...
아무로는 미소를 보인 지능의 싹이 트는 듯한 라라아의 따스함은 뭘까?
그리고 이상한 것은 샤아가 그녀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것도 서로, 두 사람이 모른채 최초로 만나게 되는 것이였다
「아무로?......이상하게도 알고있는 듯한 이름이군」
샤아는 따스히 말한다
「저, 저기 당신은?」
「대단한 인간은 아니다. 샤아 아즈나블, 지온의 군인이다」
하고 샤아는 아무로에게 악수를 권했다
제 35화 솔로몬 격진
샤아의 이름을 들은 순간 아무로의 반응에 샤아는 아무로에게 무언가를 느꼈을 터였다
샤아는 충동을 억누르는데 필사적이였다
라라아도 있다
그녀를 놀래킬 수는 없었다
그보다도 라라아는 샤아의 그 충동을 알고 있었다
라라아의 머리털이 곤두선다
미라이와 캄란의 이별은 차갑게 끝났다
W베이스는 티안무 사령관으로 부터 명령을 수령한다
하필이면 루나 2 사령관인 왓케인 소령의 부대와 접촉하라는 것이다
공격 목표가 명시된 것이다 "솔로몬!"
과거에 사이드 1, 5가 있었던 공역에 거점을 둔 도즐 휘하의 기지 "솔로몬"에 총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마젤란과 W베이스 세 척의 사라미스와 한 척의 보급함 콜롬버스의 부대는 솔로몬의 정면에서 진공,
작전 지휘관으로써 트와레 대위가 W베이스로 이승,
티안무 대장 휘하의 주력 부대는 솔로몬의 후방에서 진공한다
건담 양산 타입의 모빌슈트 30기도 참전하는 강력한 작전이다
시간이 됐다!
G스카이가 양동에 나선다
사라미스 세 척의 돌입, 모빌슈트 부대의 뒤쪽 아레에 있는 마젤란의 포격
건담의 강하!
그리고, 주력 함대가 습격한 때 솔로몬은 반파된다
도즐은 아내와 자식을 탈출시키고 스스로 "빅 잠"에 탑승한다
제 36화 함락 솔로몬의 두목
키시리아는 망설였다
샤아에게는 라라아를 시작으로 신기술의 준비를 시키고 있다
신뢰 가능한 부하는 마 쿠베 뿐이였다
하지만 그는 전략가가 아니다
하무로 소령을 붙여 솔로몬 구조로 보냈다
하지만, 그건 때에 맞추지고 못했고 솔로몬의 함락을 목격하는 부대가 될 뿐이였다
도즐의 아내와 자식의 구출은 하지만------
건담 타입의 육전대=레인저는 여기저기서 육탄적을 전개하던 중 아무로는 홀로 건담과 떨어져 기지 깊숙히 잠입한다
작전의 요는 적의 주력을 친다! 그것은 빅 잠과 건담의 대결이라는 형태가 되어 나타났다
카이의 캐논의 원호, 슬렛거의 G파츠가 건담의 방패가 되어 빅 잠을 친다
슬렛거는 죽고 도즐 중장은 맨몸인채로 방출된다
아무로는 그 도즐을 쏜다. 건담으로-----
왜냐면 도즐은 허리의 소총을 뽑아 건담을 덮쳤기 때문이다
그 군인의 광기는 콕핏에 있는 아무로에게 까지 전해져 왔다
공포스러운 것이다
도즐은 죽었다
산발적으로 솔로몬을 후퇴한다
지온의 함정이 키시리아의 기지가 있는 "달" 방면으로 도망친다
여기서 연방군의 첫 승리가 되는 대전 "솔로몬 전투"가 끝났다
미라이는 오열한다. 슬렛거의 죽음에...
아무로는 미라이가 좋아졌다
제작 당시 기획되어있던 52화까지의 다이제스트 중 일부입니다
쿠스코 알이 나온다던가 세세한 부분이 본편과 다르다던가 한 부분들이 있는데
다른 분께서 번역해주신다고 하셔서 나머지 부분을 제가 올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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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종결전은 티비판처럼 아 바오아 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그라나다 전이 추가된 정도였던걸로 | 18.10.10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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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렇군요 기렌이 사이드 3로 도망치는걸로 잘못 기억했네요 | 18.10.10 1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