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빌슈트 중 몸체가 온전하면 장식이 붙은 것 같은 케이스

[스펜터]

모빌슈트들 중 몸체가 온전하면 장식이 붙은 것 같은 케이스로 뭐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이 경우 유니콘의 밴시 노른이 다리 하나가 날아간 것 때문에 이런 드립을 많이

듣곤 했는데, 전 이 외에도 근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조립할 때마다 왼팔을 붙이

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팔 하나 날아간 상태로 날뛰던 게 워낙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키마리스 비다르에겐 그런 느낌 못 받는데 말이죠.

[오픈소스세상]

지옹이요. -ㅂ-ㅋ

[스펜터]

걔는 원래 다리가 없었으니 이거랑은 얘기가 다릅니... (탕)

[rabbitQ]

다리 말고 몸이요

[프레임빌런]

메가트ㄹ..

[구름해]

데브리계의 거장, 백선생이 빠질 수 없죠.

[고스트 제스타]

리가지도 약간 그러네요

[호야따랑]

퍼스트요

[마츠나가]

으으ㅡ으으므ㅡ으믕ㅁ

[스펜터]

크헉... ;;;

이건 도대체 장식의 마지 노선이 어디까지인 겁니까...

[루리웹-1813928287]

뉴건담 고간...?

[신사 오건담]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넬_아가마]

이지팔의 왼팔 매그넘!

[블레이징]

엑시아 리페어요
건빌파 최종화에 어메이징 엑시아 리페어가 망토를 둘렀는데
안에 팔이 있어서 위화감이 장난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