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잠 프라 vs 로봇혼

[노트북클럽]

솔직히 예상보다 프라가 너무 뛰어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둘째짤은 가조립 사진인데 색분할도 훌륭하군요

다리의 노란색이나 빨간색 부분 다 스티커로 때울 줄 알았더니 부품분할이라니 ;

가동성 또한 먼저 나온 로봇혼보다 뛰어난 것이 포인트

요즘 HG에선 찾아보기 힘든 편손도 2쌍 세트 다 넣어주니 반다이가 미쳤나 싶을 정도 ; 

아무리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지만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내줄 줄이야

원래는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프라가 너무 뛰어나게 나와서 고민 중인 녀석이네요 ;

그래도 그레네이드 런처 포함, 프라보다 세밀한 디테일, 무광마감이라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지만

하여튼 이번 바잠 프라 발매로 입장이 참 애매해진 녀석(...)

[AMX-109 카풀]

프로포션은 로봇혼이 더 마음에 드네요

[2B]

반다이: 그러시면 둘 다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카츠키1]

바잠카이까지 프라화되면 어떨까요?

[Vv노바vV]

디테일은 오히려 프라가 낫죠

[제로・무라사메]

제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간포, 하나는 센서 용 이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