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까지 MG마크투2.0(티탄즈) 조립했는데요.
처음 몸통만들때부터 부품이 안맞는거 같더니
ABS부품이 성형할때 공차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같은 ABS끼리는 잘들어거는데 ABS와 일반PS재질과 결합시
무진장 안들어가는겁니다.
덕분에 등쪽 장갑과 콕핏햇치부분은 살짝 벌어진 상태이고요.
더 끼워 넣으려다간 하얗게 뜨려고 하더군요;;;
진짜 난관은 제일 마지막 실드 조립할때였습니다.
실드레일부분(F4.5)와 실드본체부분(B12)와 고리걸어서 내리는 부분
결합시 어찌나 안들어가던지 한20분 씨름하다 도저히 힘으로 될부분이
아니다싶어 다시빼고 줄과 사포, 나이프로 갈아서 간신히 완성했습니다.
예전에 에우고버전은 확실히 수월하게 만들어봐서 알기때문에
이번건 확실히 부품에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대신 덕분에 관절은 뻑뻑합니다.^^
지금껏 수많은 건프라 조립하면서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만들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제품이 가끔 나오나보네요^^;
처음 몸통만들때부터 부품이 안맞는거 같더니
ABS부품이 성형할때 공차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같은 ABS끼리는 잘들어거는데 ABS와 일반PS재질과 결합시
무진장 안들어가는겁니다.
덕분에 등쪽 장갑과 콕핏햇치부분은 살짝 벌어진 상태이고요.
더 끼워 넣으려다간 하얗게 뜨려고 하더군요;;;
진짜 난관은 제일 마지막 실드 조립할때였습니다.
실드레일부분(F4.5)와 실드본체부분(B12)와 고리걸어서 내리는 부분
결합시 어찌나 안들어가던지 한20분 씨름하다 도저히 힘으로 될부분이
아니다싶어 다시빼고 줄과 사포, 나이프로 갈아서 간신히 완성했습니다.
예전에 에우고버전은 확실히 수월하게 만들어봐서 알기때문에
이번건 확실히 부품에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대신 덕분에 관절은 뻑뻑합니다.^^
지금껏 수많은 건프라 조립하면서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만들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제품이 가끔 나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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