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단무늬ver.카스미입니다.
입대전에도 여기에다 제작기를 올려놨었는데
지금도 찾아보니 사진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제작기가 궁금하신분들은 제 닉네임으로 캐릭터갤러리안에서
전체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제가 디카를 팔아버려서 급하게 구하느라 행사당일에 사촌동생한테 빌렸습니다.
결국 전시장에서 사진만 찍고, 카스미는 주인한테 넘겼죠
사실 제가만들긴했지만 알고지내던 친한형님분께서 만들어달라해서 그냥 만들어줬습니다.
얼굴입니다.
그냥 옆얼굴..
노가다로 무늬 넣었는데 사진에선 잘 안보이네요.
많은분들이 무늬는 못보신거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흐리게나온 얼굴...
음....G컵??? 월드컵인가?
가조립하고 단차를 다 수정을 해주었건만...
군데군데 뜬부분이 엄청많습니다.
그것때문에 새벽에 엄청난 좌절에 빠졌지만요..
뜬곳...참 많네요.
다리부분입니다.
그나마 이사진에선 식별이 가능하네요
엉덩이부분입니다
얘가 허리를 숙여서 그런지..
뒷부분은 잘 안보시더라구요
구슬하고 끈은 10분만에 제작..-_-;;
실제로보면 날림이 드러납니다..
끈은 핸드폰줄 자른거고 구슬은 집에 굴러다니던 염주..-_-;;
엉덩이에 학....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등무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해서 출력한다음에
마스킹테이프위에 올려놓고 칼로자른다음에 스탠실한겁니다.
역시날림....마구마구 드러납니다..-_-;;
이래서 술마시고 작업하면 안됩니다..
확대해도 별반 차이 없네요.
밑으로는 그냥 여러각도에서 찍은사진 내려갑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찍은사진은..-_-;;;
정말정말 우여곡절 많은 키트였습니다.
제작도중 입대해버리는바람에 공백이 2년이나 있었고
다칠하고 조립도중 확인못한 부품들이 엄청 떠버린다던가..
그 상황에서 팔을 잘라버릴것인가 리본을 잘라낼것인가를 고민하다
완성해놓은 팔을 니퍼로 잘라버릴뻔했다던지...-_-;;;
정말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만든것같습니다
작업기간도중 70%이상은 음주작업이었고
집어던질뻔한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별로 만족하지 못한 작품중 하나지만
나름대로 전시회에서 입상도 하고...
이래저래 정도 많이들고, 제자신을 많이 돌아보게하고 또 많은
교훈을 준 작품입니다.(술먹고 절대 작업하지말자..ㅠ.ㅠ)
2년6개월중 실제 제작기간은 거의 하루안쉬고 6개월..
나머지 2년은 군대갔다온 시간이군요..
하아~~~ 결국...완성입니다.
아..그리고 반짝반짝 거리는건 펄때문에 그렇습니다..
펄좀 뿌려봤습니다..-_-;;;
대강 설명하자면
레진프라이머->베이스화이트->유광화이트->기본색->무늬->유광클리어->
펄코팅->유광클리어->콤파운드 순이군요..
막바지 펄코팅과 클리어작업은 비가 많이 내리던날에 작업을해서
별로 광도 나지 않습니다..-_-;;
어찌됐건 다음번엔 더 나은작품과 제작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간 응원해주신분들(도대체 누가??)께 감사드립니다.
입대전에도 여기에다 제작기를 올려놨었는데
지금도 찾아보니 사진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제작기가 궁금하신분들은 제 닉네임으로 캐릭터갤러리안에서
전체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제가 디카를 팔아버려서 급하게 구하느라 행사당일에 사촌동생한테 빌렸습니다.
결국 전시장에서 사진만 찍고, 카스미는 주인한테 넘겼죠
사실 제가만들긴했지만 알고지내던 친한형님분께서 만들어달라해서 그냥 만들어줬습니다.
얼굴입니다.
그냥 옆얼굴..
노가다로 무늬 넣었는데 사진에선 잘 안보이네요.
많은분들이 무늬는 못보신거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흐리게나온 얼굴...
음....G컵??? 월드컵인가?
가조립하고 단차를 다 수정을 해주었건만...
군데군데 뜬부분이 엄청많습니다.
그것때문에 새벽에 엄청난 좌절에 빠졌지만요..
뜬곳...참 많네요.
다리부분입니다.
그나마 이사진에선 식별이 가능하네요
엉덩이부분입니다
얘가 허리를 숙여서 그런지..
뒷부분은 잘 안보시더라구요
구슬하고 끈은 10분만에 제작..-_-;;
실제로보면 날림이 드러납니다..
끈은 핸드폰줄 자른거고 구슬은 집에 굴러다니던 염주..-_-;;
엉덩이에 학....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등무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해서 출력한다음에
마스킹테이프위에 올려놓고 칼로자른다음에 스탠실한겁니다.
역시날림....마구마구 드러납니다..-_-;;
이래서 술마시고 작업하면 안됩니다..
확대해도 별반 차이 없네요.
밑으로는 그냥 여러각도에서 찍은사진 내려갑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찍은사진은..-_-;;;
정말정말 우여곡절 많은 키트였습니다.
제작도중 입대해버리는바람에 공백이 2년이나 있었고
다칠하고 조립도중 확인못한 부품들이 엄청 떠버린다던가..
그 상황에서 팔을 잘라버릴것인가 리본을 잘라낼것인가를 고민하다
완성해놓은 팔을 니퍼로 잘라버릴뻔했다던지...-_-;;;
정말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만든것같습니다
작업기간도중 70%이상은 음주작업이었고
집어던질뻔한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별로 만족하지 못한 작품중 하나지만
나름대로 전시회에서 입상도 하고...
이래저래 정도 많이들고, 제자신을 많이 돌아보게하고 또 많은
교훈을 준 작품입니다.(술먹고 절대 작업하지말자..ㅠ.ㅠ)
2년6개월중 실제 제작기간은 거의 하루안쉬고 6개월..
나머지 2년은 군대갔다온 시간이군요..
하아~~~ 결국...완성입니다.
아..그리고 반짝반짝 거리는건 펄때문에 그렇습니다..
펄좀 뿌려봤습니다..-_-;;;
대강 설명하자면
레진프라이머->베이스화이트->유광화이트->기본색->무늬->유광클리어->
펄코팅->유광클리어->콤파운드 순이군요..
막바지 펄코팅과 클리어작업은 비가 많이 내리던날에 작업을해서
별로 광도 나지 않습니다..-_-;;
어찌됐건 다음번엔 더 나은작품과 제작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간 응원해주신분들(도대체 누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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