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맥스팩토리] PLAMAX 1/24 스트라이크 독 해외 리뷰(스압)

[roness]

[맥스팩토리] PLAMAX 

1/24 스트라이크 독

발매일 : 2024년 1월 26일

가격: 8,000엔(세금 포함 8,800엔)

조립식 프라모델, 습식 데칼 부속,

전체 높이:약175mm

PLAMAX 시리즈로 새롭게 키트화된 

스트라이크 독 입니다.

부속품은 솔리드 슈터, 입실론 피규어, 

오른쪽 총 잡는 손, 오른쪽 펼친 손 2종,

바이저 홀 막힘 파츠와 미션 팩 없음용 후면 파츠 포함.

이미지 오른쪽 하단에 있는 파츠는 

잉여 파츠입니다.

이번 일부 런너 태그는 디테일 업 태그로 되어 있어 

리벳이나 덕트 등이 조형되어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씰류는 습식 데칼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장갑기병 보톰즈에서 PS의 입실론이 탑승하는 

스트라이크 독이 PLAMAX 시리즈로 키트화되었습니다.

스케일은 1/24로 헤비급 AT만의 볼륨감을 큰 스케일로 재현.

이번 키트는 1993년에 발매된 소프비 키트가 베이스로 

여기에 최신 구조의 풀가동을 넣은 플라스틱 키트입니다.

소프비킷의 멋진 프로포션은 그대로 하면서 

조립하기 쉽고 놀기 쉬운 것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키트는 스냅 피트로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지만, 

피규어는 일부 접착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거대한 로켓 부스터가 장착된 

미션 팩이 있어 박진감 있는 조형.

또한 왼손은 아이언 클로로 되어 있고 

11mm 기관총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키트 만들기는 ABS와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으며 

관절 포함 모두 플라스틱 상태입니다.

관절 주위 등은 조금 끈기가 있는 소재인 것 같아 

유지력이나 움직임의 용이성이 충분.

이번에는 풀 가동 키트로 되어 있어 

콕핏 내부 등도 재현되어 있습니다만 

강착 자세를 취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색 분류입니다만, 

본체는 전신 거의 파란색의 AT이기 때문에 

조립하기만 하면 거의 이미지대로 완성됩니다.

다만 미세한 노즐 내부 등은 도장이 필요합니다.

머리 부분의 렌즈 등은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으나,

그 부분의 색 구분은 바닥면에 데칼을 붙이고 

렌즈 파츠를 설치하여 도장 없이 재현 가능합니다.

디테일도 적당히 들어가 있지만 

부속 디테일 업 태그를 사용하면 

더욱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머리의 업. 

바이저는 좌우 대칭의 디자인으로 

렌즈류는 클리어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 렌즈는 두 개의 렌즈가 겹치도록 사용되어 

정밀감 있는 마무리

안테나 등도 상당히 뾰족해서 보기는 좋지만 

파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렌즈 부분은 슬라이드 가능하며 

바이저도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저 구멍 막음 파츠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이것을 사용하면 바이저의 슬릿 구멍의 

안쪽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몸통은 날카로운 엣지가 서 있어 샤프한 구조.

미션 팩이지만 분리된 상태도 재현 가능하며 

후크 부분을 교체하여 재현합니다.

로켓부스터가 멋있는 미션팩인데

노즐은 각각 스윙과 회전이 가능.

로켓 부스터 위의 슬러스터도 회전 가능.

노즐 부분도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앉은 자세의 피규어는 없지만 

해치는 개폐 가능하고 콕피트 내부도 세세하게 재현.

시트 등도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동 스케일의 입실론 피규어.

이쪽은 단색이라 도장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접착이 필요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접합선이 나오지만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어 

보기에는 양호

펼친손은 2종류가 있어 

세밀하게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정밀한 디테일은 물론이거니와 

손목이나 허리, 발목 등의 장갑 플레이트는 

안쪽 까지도 디테일이 포함 

입체감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왼팔의 아이언 클로는 물론 모두 가동됩니다.

단, 클로의 안쪽에는 안쪽 파츠를 붙이기 때문에 

분할선이 있습니다.

물론 11mm 기관총의 전개도 가능하게 되어 있고, 

포신도 별도의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는 모두 가동하고, 

이쪽도 안쪽에 디테일이 있기 때문에 

두께가 느껴지며 정밀감도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약간 아래 방향으로 슬라이드 가능.

다리 부분의 분할도 잘 정리되어 

접합선이 없는 만들기.

발목 장갑 플레이트도 각각 가동됩니다.

발바닥에는 골다골증이 없고 

물론 디테일도 세세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대 부분은 한꺼번에 성형되어 있기 때문에 

구분하여 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가동에 대해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머리와 허리는 회전만 가능.

팔꿈치는 100도 미만 정도 구부러지고 

팔도 수평 정도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어깨는 스윙 기믹이 있어 

전방으로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접지나 다리 찢기도 그럭저럭하고 

무릎도 충분히 구부러지는 구조입니다.

무기를 장비.

무장은 거대한 솔리드 슈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 스케일의 입실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나란히 장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켓부스터는 자유도가 높고

관절과 장갑 뒷면도 제대로 조형되어 

빈틈없는 제작입니다.

솔리드 슈터입니다만, 

이쪽은 일부 접합선이 나옵니다

다만 포구 주위는 

통 모양의 파츠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전용의 총을 잡는 손이 있어

확실히 그립을 잡을 수 있습니다만

디자인 상 아무래도 안테나에 간섭하기 쉽습니다.

안테나는 가늘고 날카롭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양손으로 잡는 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무리가 있는 형태가 됩니다.

솔리드 슈터는 그레이 단색이지만 

실제로는 투톤 컬러이므로 구분하여 칠해야 합니다.

아이언 클로나 관절은 실버의 성형색.

관절의 유지력은 양호하고 

스냅 피트의 합도 특별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렌즈 주위의 파츠는 

바이저 파츠를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만

뒷면의 파츠가 조금 빠지기 쉬웠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면 접착하는 것이 

다루기 쉬울 것 같기도 합니다.

11mm 기관총 전개

초기의 다그람 시리즈나 PLAMAX의 퍼시픽 림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당히 정밀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상으로

꽤 조립하기 쉽게 느껴졌고, 제 물건의 경우 

빠지기 쉽게 느낀 것은 바이저의 뒷면 파츠 정도로 

다른 곳은 확실히 만들었습니다.

같은 1/24로 지난달 발매된 wave의 스코프 독과.

헤비급이기 때문에 한층 더 큰 편이지만 

머리는 작은 얼굴로 스타일리시한 인상.

스코프 독II가 아니기 때문에 배색 등은 다르지만 

키리코와의 대결 느낌으로.

1/24끼리 나열하면 대박력입니다.

HG 스코프 독이나 HGUC 건담과 

키트 사이즈 비교.

PLAMAX는 1/24 스케일이기 때문에 

실제 크기도 크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이상 PLAMAX 1/24 스트라이크 독 리뷰였습니다.

옛날 발매된 소프비 키트를 현대의 기술로 

풀 가동 키트로 재탄생시킨 이번 스트라이크 독.

멋진 밸런스로 입체화되었고 

장갑 뒷면과 관절 등도 세밀하게 입체적으로 조형되어 있어

표면의 샤프한 디테일은 물론, 

틈새에서 보이는 부분도 볼만한 마무리입니다.

가동도 그럭저럭 유지력은 충분하고 놀기 쉬운 것이었고, 

강착 기믹 등은 없지만 콕핏 내부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또 초기의 PLAMAX 등과 비교하면 

조립하기 쉬움이나 정밀도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인상으로 

매우 좋은 키트로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schizophonic9.com/re8/plamax_strikedog.html

[고독한대식가™]

도색 하고 싶어지는 킷이네요.

[파카루스]

앉은 자세 피규어 없다는 건 좀...
깨알같은 디테일이 참 풍부하네요.

건담이랑 비교할 땐 MG랑 비교해야지.
이건 반칙이야 ㅋㅋ

[파카루스]

자, 이제 그 다음은 블러드 서커인가?
목업 다 만들어놓고 왜 예약을 안 받는 거냐!!!

[moonblade]

구판 패트레이버 등 올드프라 같은 느낌의 박스아트 좋네요.
무릎이 좀 부실해보이는 WAVE제보다는 이 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럽츄]

상당히 잘나왔군요

[phantoam]

조종석 잘 만들어놓고 정작 탑승 피규어가 없다니.. ...설마 플라맥스 보톰즈 피규어 컬렉션 뭐 이런 걸로 내는거 아니겠..죠?

[뭔들]

와 조형미, 디테일, 크기, 등등 완벽한데.... 가격이 좀 부담되네

결국 사겠지만 후우~~

[charka]

쟤들 무릎과 스커트가 왜 저런가 했더니 마지막까지 보니까 이해가네요. 파일럿이 탑승하기 위한 발판이었군요.

[다크데몬즈소울]

기믹이 많이 생략되긴 했는데 조형은 진짜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