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새롭게 방송이 시작되는 경계전기.
거기에 맞춰 반다이에서 HG 등에서 키트가 잇달아 발매될 예정입니다.
키트 제1탄으로서 발매된 것은 메일레스 뱌쿠치.
가격은 2,640엔입니다.
부속품은 60mm 휴대 기관포, 범용 휴대 방패, 오른쪽 총잡이 손, 주먹 겸 무장손입니다.
씰류이지만 각부의 노란 색이나 블루 부분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넘버가 인쇄된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또한 잉여 파츠도 조금 있습니다.
경계전기 시리즈 제1탄으로 발매된 메이일레스 뱌쿠치.
이 쪽은 본편의 기체가 아니라 외전의 경계전기 프로스트 플라워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
인간형 특수 기동병기 AMAIM (어메인)이라는 명칭의 병기의 일체로 비교적 정통적인 인간형으로
컬러링도 흰색 기조의 히로익한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은 1/72로 물론 스냅 피트 & 풀 가동 모델.
관절에는 ABS나 폴리캡이 사용되지 않고 모두 KPS로 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공업 디자인의 시점을 도입한 가동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리는 곧게 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떨어뜨린 듯한 자세가 디폴트가 됩니다.
뒷면에는 웨폰 랙이 있고, 뱌쿠치에는 4연장 유도탄 휴대 발사기라고 하는 미사일 포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팔다리에는 3mm 구멍의 하드 포인트가 있습니다.
웨폰 랙을 분리 한 모습.
기체의 컬러링은 많이 재현되어 있비만 부족한 부분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다리나 실린더, 팔의 바나 미세한 덕트의 색 등이 충분하지 않지만 대부분은 씰로 보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머리 확대.
칼 끝이 달린 것 같은 형상으로 카메라 부분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얀 헬멧 부분은 좌우 분할로 접합선 있음.
볼 덕트는 씰로 보완합니다.
동체 부분은 복부가 작고 흉부가 큰 디자인.
목은 기부가 BJ (볼 조인트)로 머리의 연결부에서도 스윙 가능.
흉부 옆에는 실린더가 있어 어깨의 움직임과 맞춰 신축됩니다.
실린더 부분은 금색이지만 이쪽은 씰로 보완하는 것이 가능.
어깨 축은 인출과 솟아올리기가 가능.
또한 어깨 관절 상단의 커버도 세울 수 있습니다.
뒷면의 웨폰 랙에는 좌우에 암이 있고 유도탄 휴대 발사기의 반대편에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암은 축 가동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4연장 유도탄 휴대 발사기.
이 쪽은 해치 등은 열리지 않고 고정입니다.
전방의 일부가 파란 색이지만 씰 있음.
웨폰 랙을 분리한 상태.
조인트는 직사각형의 조인트이므로 건프라 팩 등과의 호환성이 없습니다.
덕트는 노란 색이지만 이 쪽도 씰 있음.
팔은 독특한 관절 구조로 각 블록이 서로 다르게 연결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주먹 겸 무장손 외에 편손도 부속.
편손은 세심한 디테일이 좋은 느낌입니다.
어깨 일부에는 접합선이 있고 앞팔의 바도 노란 색지만 이 쪽은 씰이 있습니다.
그리고 팔다리의 하드 포인트 부분도 노란 색이지만 이 쪽은 씰이 없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각 가동 포인트는 축 관절로 일반적인 각도 외에, 역방향으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허리의 리어 아머는 상당히 큰 디자인으로 뒷받침 파츠 있음.
솟아올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관절 축은 심플한 막대 축입니다.
다리이지만 고관절 축은 3축 타입의 조인트.
무릎은 구부러진 상태가 디폴트로 똑바로는 펴지 못하고 사진의 상태가 가장 편 상태입니다.
무릎의 노란 색이나 허벅지 옆의 그레이는 씰로 재현 가능.
관절을 구부리면 형상이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정좌도 가능합니다.
발목은 3개의 클로가 독립 가동합니다.
클로의 안쪽에는 일부 골다공증 있음.
가동 범위 등. 허리는 그렇게 젖힐 수는 없지만,
반면에 앞으로 숙이는 건 상당한 것.
어깨나 팔꿈치의 가동 범위도 넓고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하반신도 방해가 되는 허리 아머 등이 없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넓습니다.
발목에도 옆 롤이 있어 접지도 뛰어나고
정강이 부분에도 가동 포인트가 있어 그 쪽에서도 구부리거나 펴거나 할 수 있습니다.
KPS로 비교적 굵은 축이 사용되어 관절의 강성감도 양호.
딱 맞는 구조로 움직이기 편합니다.
휴대용 무기의 기관포는 암을 늘려서 빼내는 동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기관포와 방패를 장비하고.
손목을 무장손으로 할 경우 편손에서 손등 파츠를 이식해야 합니다.
60mm 휴대 기관포 (다탄창형)
보유 무장은 이 쪽 뿐입니다.
2중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탄창은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스톡 부분이 아래로 늘어나 있기 때문에 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팔꿈치 틈새로 쏙 들어가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총잡이 손과 편손이 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은 잡는 방법도 가능.
단, 총잡이 손은 반이 하얗기 때문에 도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범용 휴대 방패.
이 쪽은 1파츠로 심플한 실드로 되어 있습니다.
설치도 앞팔의 하드 포인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고관절에는 3mm 구멍이 있어 다양한 스탠드를 사용 가능.
암의 유지력도 강해 4연장 유도탄 휴대 발사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늘려도 무게에 지는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건담 (1/144)과 CAM 다그람 (1/72)을 나란히 사이즈 비교.
스케일은 1/72이지만 평균적인 1/144 사이즈의 건프라보다 한 층 볼륨이 있는 느낌입니다.
이상 HG 경계전기 메일레스 뱌쿠치 리뷰였습니다.
시리즈 제 1탄이지만, 본편이 아닌 외전의 기체입니다.
히로익한 컬러링이긴 하지만 관절 등은 상당히 독특하고 참신성이 있습니다.
접합선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으며, 클리어 파츠도 사용되고 있어 색분할도 HG로서는 충분했습니다.
또한 관절이 딱 맞는 것도 특징으로, 독특한 관절과 함께 움직이고 있어 즐거운 키트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체나 운반차 등도 출시될 것 같으니 그 쪽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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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팔부분 희안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개머리판 쏙들어가는게 아주 심신이 안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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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가지고놀기 딱 좋은 녀석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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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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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입술
네 맞아여 | 21.09.25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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