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E에서 발매된 윈덤과 대거 L을 지원하는 멀티 런처 팩과 도펠호른을 조립할 수 있는 확장 세트가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1,65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키트 내용인데 멀티 런처 팩과 도펠호른 1세트,
거기에 스틸레토가 2개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인데 도펠호른의 센서나 핵 마크를 보완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두 팩 모두 스트라이커 팩 사양으로 되어 있어 1구멍 사양의 조인트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멀티 런처 팩.
이 쪽은 윈덤이 장비하여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꽤 위험한 팩입니다.
어느 쪽의 팩도 상당한 크기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배색은 심플.
붉은 부분이나 발사구 부분의 커버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거대한 상자를 2개 연결한 것 같은 팩으로 미사일 등도 내장되어 있어서 상당한 무게가 있습니다.
외장은 2중 분할이지만 대부분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단, 중앙의 백팩 부분 등에는 접합선이 나옵니다.
중앙의 붉은 커버를 분리하면 핵미사일을 사출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은 2중 분할로 접합선 있음.
하지만 뒷부분에는 3mm 구멍이 있어서 띄워 장식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발사구 주위의 디테일도 충분히 샤프.
붉은 커버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측면에도 적당히 디테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측면의 붉은 덕트 커버는 개폐 가능합니다.
뒷부분의 덕트는 핀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하 바 부분의 돌기 안쪽에 골다공증이 있지만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런처의 접속부는 큰 BJ (볼 조인트)가 사용되며, 기부에는 크랭크 형상이 가동 축이 있어서 미세 조정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런처의 장착 축 부분을 조금 당기면 BJ (볼 조인트)로 ハ자로 벌릴 수 있습니다.
똑바로 고정하고 싶을 때는 바짝 밀어 넣으면 똑바로 정렬됩니다.
이어서 도펠호른 연장 무반동포.
이 쪽은 대거나 윈덤이 사용하는 거대한 대함용 장비로 매우 긴 포신이 특징적입니다.
이 쪽도 심플한 배색이므로 성형색으로 충분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포신 등은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포구는 개별 파츠.
기부도 대부분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포구 주위는 개별 파츠이므로 깔끔한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개방되어 있으므로 외형은 양호.
센서는 씰로 보완하지만 붉은 커버는 성형색으로 재현.
뒷부분의 덕트는 핀 형상의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멀티 런처 팩 정도는 아니지만 이 쪽도 포신은 BJ (볼 조인트) 접속.
회전 외에 ハ자로 벌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HGCE에서는 생략되어 있던 스틸레토도 부속.
1 파츠이지만 2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다만 HG라서에 역시 날은 두꺼움.
HGCE 윈덤에 멀티 런처 팩을 장착해봤습니다
기체 수준의 크기가 있는 런처를 2개 갖춘 모습은 압권으로 미사일의 거대함이 잘 전달됩니다.
팩의 접속입니다만 빼려고 하면 윈덤의 팩 부분째로 빠질 정도로 상당히 딱딱했습니다.
또한 팩의 무게가 어서 허리와 고관절 등에 부하가 걸리기 쉽습니다.
전방향으로 늘어나 중량 밸런스는 나쁘지 않고 충분히 자립할 수 있지만,
허리와 고관절이 느슨한 개체라면 약간의 충격으로 밸런스가 무너질 거라 생각됩니다.
각각의 회전 축은 충분히 유지력이 있어 멋대로 처지는 일은 없습니다.
무거운 런처를 단단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미사일 커버를 분리하여 발사 직후 상태로.
붉은 커버인데 손가락으로는 조금 떼기 어려워 핀셋 등이 있으면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일은 3mm 축의 스탠드로 장식할 수 있는 것이 좋네요.
이어서 HGCE 대거 L에 도펠호른을 장착.
이 쪽도 역시 기체의 신장을 크게 넘는 길이의 포로 되어 있으로 단번에 볼륨 업된 인상을 받습니다.
접속에도 특별히 문제가 없었고, 윈덤 & 멀티 런처 같은 딱딱함도 없습니다.
또 도펠호른의 포신은 심플한 2중 분할이므로 가볍고, 부하는 적다.
멀티 런처 팩보다 안정적입니다.
자립도 그렇지만 포즈를 취해도 무게에 지지 않고 놀기 쉽습니다.
포신은 ハ자로 벌려지므로 보기 좋습니다.
그 중 다크 대거 L 등도 발매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팩은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교체도 가능합니다.
스트라이커 팩이므로 HGCE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그 구조를 유용한 바리에이션 키트 등에도 딱이며
제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1구멍 타입의 조인트가 있으면 장착할 수 있으나,
뒷면의 형상에 따라 착용감은 제각각입니다.
이 쪽은 HGBD 세헤라자데에 장착한 상태.
30MM 시리즈에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나,
30MM 구조라면 멀티 런처 팩의 무게를 견디는 게 상당히 아슬아슬해서 뭔가 지탱하거나 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이상 HGCE 윈덤 & 대거 L용 확장 세트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본체가 부속되지 않은 무기 세트로 되어 있지만
인상적인 멀티 런처 팩과 도펠호른이 세트로 되어 있어 모두 상당한 크기가 있는 팩입니다.
모두 ハ자로 벌려지거나 해서 움직임도 더하기 쉽지만,
멀티 런처 팩은 상당히 무거워서 조금 신경 쓰이는 점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작아지는 일 없이 입체화되어 있고,
심플한 윈덤이나 대거 L의 무장을 단번에 충실하게 할 수 있는 키트로
작은 파츠이지만 스틸레토를 보충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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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세헤라자데한테 끼우니까 묘하게 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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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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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번 죽어 마땅하다!(핵으로) | 21.08.23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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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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