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MG판을 소개했지만 HGUC에서도 건담 4호기가 키트화.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이 2,475엔입니다.
패키지와 설명서는 단색의 것이었습니다.
부속품은 메가 빔 런처, 실드, 하이퍼 빔 라이플,
사벨 칼날 2개, 오른쪽 총잡이 손이 부속됩니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 찍혀 있는 조인트 파츠와 오른쪽 총잡이 손은 잉여입니다.
씰류는 정강이나 발등, 거기에 실드와 센서류를 보완하는 호일 씰과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HGUC에서 새롭게 키트화된 건담 4호기.
이 쪽도 MG판과 마찬가지로 노멀 모드와 증가 장갑을 갖춘 [Bst] 형태의 재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Bst] 형태로 어깨에는 증가 슬러스터, 백팩 프레임에는 프로펠런트 탱크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파란 색이나 노란 색으로 된 복잡하고 화려한 컬러링이 특징인 기체로
키트는 거의 신규이지만 관절 런너에서는 HGUC 머드록,
탱크나 무장 등의 일부 파츠에는 HGUC 페일라이더 공간전 사용 파츠가 유용됩니다.
사용되고 있는 폴리캡은 PC-002A로 ABS는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HGUC에서도 MG와 마찬가지로 어깨의 래치가 가동되어 증가 장갑을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어깨의 증가 장갑과 프로펠런트 탱크를 분리한 노멀 모드입니다.
복잡한 배색이고, HG 범주이므로 역시 슬러스터 등의 미세한 노란색 은 도색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개별 파츠로 되어 있는 곳도 많아 본체 배색의 재현도는 그 나름대로였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앞뒤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MG판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이었지만 이 쪽은 트윈아이가 잘 보이는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볼 덕트는 개별 파츠로 되어 있었지만 작은 파츠이므로 분실 주의입니다.
흉부는 가슴 덕트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덕트는 5호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지 쇄골 덕트의 노란 색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백팩의 경우 파란 색 부분 등은 재현되어 있지만, 슬러스터류의 안쪽이나
원형 몰드 등은 노란 색이기 때문에 미세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페일라이더의 유용이고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다보 접속이므로 탱크는 간단하게 분리 가능.
탱크 장착 프레임의 끝부분은 MG판은 파란 색이었지만 공식 HGUC 작례 등에서는 그대로였기 때문에 바뀐 것일지도.
프레임 부분에는 에너지 유닛 팩을 설치 가능.
반대쪽에는 조인트를 사용하여 메가 빔 런처를 세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유닛 팩은 단색이므로 MG판처럼 하려면 노란 색이나 그레이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공식 사진 같은 걸 보면 백색 일색인거 같아서 신경 안 써도 될지도.
분할은 좌우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어깨의 증가 장갑은 최대한 노란 색 부분도 개별 파츠화되어 보기 좋습니다.
접합선도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뒤쪽에 있는 슬래스터 중 하나는 흰색인 채로 있기 때문에 이 쪽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노멀 모드의 어깨도 접합선이 나오지 않지만
측면의 슬라스터는 모두 파란 색이므로 노란 색으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팔은 대부분 색분할되어 있지만 앞팔에 있는 빔건의 포구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이 쪽도 접합선이 없는 분할로 되어 있고 앞팔에도 롤 축이 있습니다.
허리는 V자가 색분할되어 있지 않지만 씰이 있습니다. 프런트와 사이드 아머가 가동됩니다.
아머 뒷면에는 특별히 디테일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고관절 축은 스윙 가능합니다.
리어 아머는 흰색 일색이라서 헬륨 코어 같은 부분은 그레이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뒷면의 구멍은 2구멍 타입이므로 다양한 팩과 호환성이 있습니다.
비교적 오소독스한 디자인이지만 배색은 화려한 다리.
정강이 장갑의 노란 색은 씰로 재현 가능하지만, 종아리 주위의 슬라스터의 노란 색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무릎 주위는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발등도 그레이가 부족하지만 이 쪽은 씰이 있습니다.
발바닥의 골다공증은 적고 발끝 뿐입니다.
가동 범위 등.
PC-002계로 관절은 머드록의 유용이므로 가동은 양호.
목 주변이나 팔꿈치 등도 좋고 앞팔에 롤이 있기 때문에 취급하기 쉽습니다.
다만 증가 장갑을 장착하면 어깨의 가동 범위가 조금 좁아집니다.
하반신도 접지야 보통이지만 나머지는 양호.
하이퍼 빔 라이플과 실드를 장비하고.
하이퍼 빔 라이플은 페일라이더(사진 하단)의 유용입니다.
포어 그립과 스코프가 가동되지만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스코프는 노란 색이지만 씰이 있습니다.
물론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또한 오른손 뿐이지만 총잡이 손이 있기 때문에 방아쇠에 제대로 손가락이 걸립니다.
실드도 페일라이더의 유용입니다.
MG판과 같은 신축 기믹은 없습니다.
또 단색 성형이라 파란 색이 부족해서 조금 밋밋한 느낌입니다.
다만 씰로 보완하는 것은 가능했습니다.
기부가 BJ(볼 조인트)이고 L자형 조인트는 접속 부위가 2군데 있으며,
또한 앞팔 롤도 있기 때문에 실드는 유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빔 사벨은 표준적인 길이의 클리어 핑크 빔 날이 2개 부속되어 있었습니다.
[Bst] 형태로.
거대한 메가 빔 런처는 꽤 세밀한 분할로 배색의 대부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뒷부분의 파이프 몰드는 붉은 색이라 이 주위는 도색이 필요했습니다.
케이블은 리드 선으로 확실히 재현되어 있지만 본체는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이 쪽도 총잡이 손으로 보유합니다.
리드 선의 탄력 등도 있기 때문에 손목의 BJ(볼 조인트)가 조금 지기 쉽지만, 유지 자체는 충분히 가능.
또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본체의 컬러링과 매치하여 화려하고 돋보이는 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사이즈를 맞춰서 MG판과 비교.
역시 미세한 노란 색 등의 재현도는 MG판 쪽이 더 높습니다.
HGUC판은 허벅지가 길고 어깨 아머도 튼실하고 힘이 있는 프로포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츠가 유용되고 있는 HGUC 머드록이나 HGUC 페일라이더 공간전 사양과.
유용되고 있다고 해도 관절이나 무장의 일부이므로 공통점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 HGUC건담 4호기 리뷰였습니다.
최신 포맷으로 입체화된 4호기인데 그 덕분에 가동 범위도 넓고
파츠의 탈착 등도 원활하고 대형 무기도 보유하기 쉽고 놀기 좋은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화려한 배색의 기체이므로 역시 미세한 노란 색 부분의 대부분은 도색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고, 씰도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유용되고 있는 실드 등도 꽤 색이 부족하지만
뺨이나 흉부, 무릎 등 눈에 띄는 부분은 최대한 개별 파츠화되어 메가 빔 런처도 훌륭했습니다.
5호기도 곧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쪽과 함께 진열해 보는 것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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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보니 머드록이 이상하리만치 잘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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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 크기가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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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만 갔어도 샤아는 걍 저승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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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 크기가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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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sd건담급 | 20.05.21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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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 씰을 너무 아래쪽으로 붙인 것 아닐까요? 아니면 씰 자체가 원래의 카메라 아이 몰드 크기에 비해 크게 재단된 거 아닌가 싶네요. | 20.05.22 0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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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는내아내
알렉스만 갔어도 샤아는 걍 저승길이죠. | 20.05.22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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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가 아무로한테 가면 그것대로 큰일...원작에서 4호기는 메가빔 런처를 사용하다 보조 제너레이터가 못견디고 폭발하면서 기체가 대파+파일럿인 루스 캇셀 중위도 사망하기에 아무로가 저 기체를 탔으면 아무로가 죽을 가능성도 있고 코어파이터도 없어서 결전후 아바오아쿠에서 탈출도 불가능... 기체 특성도 로망에는 충실하지만 완전히 파워타입 기체라서 스피드를 중시한 전투 스타일의 아무로하고는 맞지 않는듯 위 댓글처럼 아무로에게 알렉스가 갔어야 했는데...ㅠㅠ 아 참고로 전 4호기 좋아합니다 | 20.05.22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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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가 공돌이라 어떻게든 고쳐쓰지 않았을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ㅋㅋ; 저도 디자인이 뭔가 취향이라 좋아합니다. | 20.05.22 14: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