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G 뉴 건담 해외 리뷰 4

[스펜터]

「원인은 뭐죠? 
　　중량이 3킬로 줄어든 원인은!」
「콕피트 주변 프레임의 재질을 바꿨습니다. 강도는 높아지고 있으니까 절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약해지면 참을 수 없어요! 왜 사전에 통지하지...」 

「납기를 10일이나 앞당기면 ...」

「으음! 그건 네오 지온의 샤아에게 말하세요.
그 사람이 이렇게 빨리 운석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되지 않았을 거예요... 

...이거죠?」 

극장상영 작품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ν 건담」이  RG 시리즈에  등장! 
주인공 「아무로 레이」가 탑승하는 건담 타입 최초의 풀 스펙 뉴 타입 전용기 「ν 건담」.

RG의 집대성! 
1/144 스케일 사이즈에 응축된 정밀 감이 굉장합니다. 
우선 눈가 쪽만 씰을 붙여 완성입니다 (^^ 
이번에 굉장히 사진 매수와 크기가 커져 버렸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웃음) 


당신은, 아직 진정한 건담을 모른다...




■ 부속품

사벨 이펙트 하나가 잉여 파츠. 





■ 본체 

전면 

전고 : 약 16cm 
이번 RG화에 따라 프로포션 밸런스의 변경이나 세부에 디테일이 추가되어 
「RG 사자비」처럼 스타일리쉬한 어레인지가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MG ν 건담 Ver.Ka」를 축소한 분위기의 정밀감도 있네요.
파츠 구성은 세세하게 ν 건담의 컬러링을 성형색으로 거의 완벽하게 재현. 
부족한 것은 슬러스터 내부의 색분할 정도. 
조립은 가조립으로 약 5시간 정도.  패키지가 큰 것에 비해 파츠는 적은 편이므로 난이도는 표준적. 
언더 게이트를 채용하고있는 곳은 조금 수고가 들었습니다. 
프로포션 밸런스는 카토키 씨보다는 타키가와 씨의 디자인에 가까운 느낌.

리어

위에서

상반신 

기조가 되는 흰색 외관의 성형색은 엹은 회색을 더한 3색으로 구성. 
RG의 특징적인 컬러링과 정밀한 디테일 의해 고밀도.  HGUC에서는 생략된 덕트의 색상도 나이스. 
약간 소두인 느낌인 것이 신경쓰이지만, 바디 밸런스는 좋은 인상. 





하반신

다리 노란색 분할도 세세하게 재현되어 있어 굉장함. 





머리 정면 확대

안테나도 샤프하고 색분할도 정밀하게 재현. 
눈가는 씰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씰 아래는 클리어 그린 파츠. 
기존의 ν 건담보다 소두화된 느낌으로 재현성이 약간 신경쓰이지만, 마스크는 미남이네요. 





목의 가동성은 넓고 3 축 구조로 우수.

백팩

본체와 뱍퍅 사이에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여 액션 베이스 5 (별매) 등을 대응. 
유지력은 좋고 핀 판넬을 장비하고도 안정. 
고관절 아래에 붙는 조인트보다 미관상 더 좋은 느낌이군요. 





가동 범위

RG ν 건담은 여기가 굉장하다! 
어깨 장갑, 허리 장갑 등의 가동성을 넓히는 가동 기믹을 탑재하고, 어깨,  복부는 인출이 가능. 
또한 허리 뒷면의 락 기구를 풀고 허리 인출도 가능. 
허리 비틀기, 앞으로 굽히기, 뒤로 젖히는 동작도 유연합니다. 





고관절은 락 기구를 풀고 상하로 위치를 변경하여 가동성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좌우로 독립된 가동이 가능하며, 락 기구가 있기 때문에 유지력도 양호.

이번에,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본체에는 사용하지 않고, 조립하기 쉽고 다축 관절에 의한 가동성도 우수합니다. 

KPS에 의한 관절 유지력도 양호. 





팔꿈치, 무릎 관절은 약 135도 이상 가동.

RG ν 건담은 여기가 굉장하다! 
멀티 링크 기믹을 탑재하고 있으며, 다리의 굽히는 운동에 연동하여 허벅지 장갑, 무릎 장갑, 종아리 장갑, 정강이 장갑이 슬라이드 가동. 





다리 벌림

■ ν 건담 무기 장비 (사진 크기는 큼직함) 

프론트 

빔 라이플, 실드, 핀 판넬을 장비하고. 
조금 왼쪽이나 등이 무겁기 때문에 기울어지기 쉽지만, 포즈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우려 사항이었던 핀 판넬의 유지는, 흔들리면 떨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생각했던 것보다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멋지다 ~ (* '▽`*) 





리어

빔 라이플 

형태나 색분할도 정밀하게 재현. 
라이플용 총잡이 손과 라이플 그립은 핀으로 고정되므로 그립력은 양호. 
허리에 마운트 가능. 





뉴 하이퍼 바주카 

탄두의 색분할 재현이나 포신의 신축 기구를 재현. 
무장손은 손목에 가동 포인트가 있어, 핀 고정으로 그립력도 양호. 
백팩에 마운트 가능. 





실드 

디자인이 어레인지된 느낌의 실드. 
2개의 가동축을 갖추고 있어 방향을 변경 가능. 
실드의 유지력은 그럭저럭. 





빔 사벨

이쪽도 그립력이 좋다. 
백팩에 수납 가능. 
어깨의 가동성이 우수하므로, 발도 포즈도 가능. 





예비 빔 사벨

왼팔로의 수납을 재현. 
이 쪽의 그립력도 양호. 
사진은 오른손입니다만 HGUC에서는 못했던 왼손으로 사벨이나 무기를 드는 것도 가능. 





핀 판넬

이번에는 판넬 기부에만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를 내장. 
6개 모두가 접혀지고, 사출 형태를 재현 가능합니다. 
조인트의 인출에 의한 연결 유지력도 확실해서 충분. 
접혀지는 가동은 단단하고 형태 유지도 양호합니다만, 하지만 조인트는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 





판넬 락 파츠의 교환으로 더블 핀 판넬로 만드는 것도 가능.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발매된,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을 구입하면 판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RG 1/144 ν 건담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 [2차: 2019년 11월 배송]





■ 더블 핀 판넬 장비

에고라고 그건! (* '▽`*) 




콕피트 해치 개폐 기믹을 재현.

1/144 아무로 레이의 피규어도 부속. 






■ 장갑 전개 기믹을 탑재 

어깨 장갑의 전개, 흉부 장갑 슬라이드. 

백팩 장갑 전개, 슬러스터의 가동. 





허리 장갑, 다리 장갑 슬라이드.

삽입구가 있고, 장갑 전개는 HWS(헤비 웨폰 시스템)를 상정하고 있는지도. 





■ 장갑 전개 상태의 전신 사진

비교 사진 (이미지 크기는 큼직함) 

「HGUC ν 건담」, 「RG ν 건담」을 나란히. 

프로포션 밸런스는 상당히 다르고, 사이즈도 약간 커졌습니다. 





비교 사진 (이미지 크기는 큼직함) 
「RG ν 건담」, 「RG 사자비」

스타일리쉬한 어레인지가 매치되고 있습니다. 





비교 사진 (이미지 크기는 큼직함) 

이 참에 「RG ν 건담」, 「MG ν 건담 Ver.Ka」

이쪽도 세부는 상당히 다르네요. 
HG, MG, RG도 각각 특징이 있어재미 있네요 
(^^ PG는 아직 일까 ~ w 





이하, 적당히.

그리고, Figure-rise Effect 제트 이펙트(클리어 옐로우) (별매)를 사용.

핀 판넬에 접속 가능하고 미관성으로도 나이스. 





「핀 판넬!」

「라라아가 죽었을 때의 그 고통!

실컷 느껴봐라!」 

「한심한 녀석!」 

「우오오오오!」

「모니터가! 죽는다!」

「겨우 돌맹이 하나!

건담으로 밀어낸다!」

「ν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






RG 사자비 발매로부터 일년 ···. 결국 RG ν 건담이 등장. 
리얼 그레이드의 디자인 어레인지가 새겨진 모델이 되고 정밀하고 높은 정보량이 특징적. 
시리즈 최강의 액션 성능이 굉장히 완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조립은 언더 게이트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처리는 번거롭지만,
1/144 스케일이면서 ν 건담은 큰 부류이기도 해서 의외로 쉽게 조립했습니다. 
파츠 구성과 포맷은 작은 마스터 그레이드 같은 느낌. 
성형색에 의한 색분할 재현도 좋고, 형태도 샤프. 
소두가 약간 신경쓰이지만, 프로포션 밸런스도 최상. 
특히 이제까지 없던 가동성이 장점이 되어, KPS를 채용한 관절 유지력도 양호. 
장갑의 전개와 연동 기믹도 세련되고 안정되어 있으며, 축적된 기술의 집대성해서 훌륭한 제작입니다. 
장갑의 떨어짐도 없고, 핀 판넬의 유지도 안정되어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군요. 

부속 무장도 갖추어져 있어 플레이밸류도 충분. HWS의 전개 등에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 
RG다운 볼거리 좋은 마무리로 솔직하게 멋진 완성도 높은 키트였습니다. 
정말로 ν 건담은 겉치레가 아닌 건프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RG 「ν 건담」 조립 리뷰였습니다.  

출처 : https://kirinstation.at.webry.info/201908/article_6.html

[트란잠]

사자비는 또...

[연양갱킬러]

진짜 이건 안살수가 없네...하..

[모자걸]

넘모 이쁘고...

[고업]

살게요... 산다구요...

[메론맛콧물]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黄金騎士牙狼]

끼요옷!~

[터프두부]

영원히 고통받는 사자비...

[[강백호]]

아~~~ 넘모 넘모 못지다!!!!!!!!!!

[그린달]

물량 하나확보.

[가온비나리]

빠따죠 뭐시기 하는 댓글이 달릴 것 같은 이미지가 올라왔다.

[고스트 제스타]

리뷰어도 몇번에 걸쳐 소두를 지적하는중

[팬텀V2]

사볼 가치가 있다구요!

[식물웨건 하로하로]

지갑이 오버히트한다고!

[무사지노]

프로포션 전체 몸통 비율은 진짜 HGUC가 황금비율이었네요

[→↓↘haru]

RG가 프로포션 못났다는건 아닌데
프로포션만큼은 HGUC가 진짜 잘빠진것 같네요.

[띄어쓰기 못해요]

개쩌넹

[제트]

다리가 살짝 길고 상체가 살짝 작은 듯한 기분도 들지만...이건 뭐 필구군요ㅎ

[셀프가좋아]

버카 비교 보니 역시 버카 뉴건담이 상체가 좁지 않아 프로포션도 좋고 세련된 어레인지까지 겸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제일 멋있어 보이네요.

[negasok]

커스텀 빔샤벨 이펙트 파츠를 더 거칠고 강해보이게 내주길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보통의 밋밋한 파츠로 내줬네요 사자비 샤벨 파츠들만큼만 해줘도 좋았을텐데...

[루리웹-1715563470]

키라가 시드 깨면 스트라이크 타고도 요리 가능

[스펜터]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2536?

밑에 이어 두 번째로군요.

[아이작아시모프]

아 네

[브리아던]

제발 더블핀판넬 추가분 예약 해쥬세요 반다이

[DongE™]

아무리 봐도 상하체 밸런스가 별론데;;;

[hadaman]

작성자가 직접적으로 까진 않았지만 얼굴 소두라고 계속 언급하는 거보니 상당히 맘에 안들었나 봅니다.

[바람의 방랑자]

원작에서 나오는 장면 잘 찍었다

[크롯찌]

해외 리뷰 4개나 올라오는건 첨 보네
역시 뉴건담의 인기는 겉치레가 아녀

[라프스타G]

그와중에 HGUC도 참 잘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리웹-6505204267]

그래서 방열판 따위가 어쨌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