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에서 키트화된 유니콘이 마침내 RG로도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4,104 엔입니다.
이번에는 상자가 두 가지 통상판은 디스트로이 모드,
초회 한정 프리미엄 유니콘 모드 상자는 유니콘 모드 박스 아트가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매그넘, 하이퍼 바주카, 실드, 샤벨 칼날, 손잡이, 손부품, 스탠드
조인트 버나지 링크스, 고정형 안테나, 가동 타입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얼리 스틱 데칼도 지금까지와 같은 느낌으로, 이번에는 안테나의 안쪽을 보충하는 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신규로 클리어 레드와 그레이가 사용되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RG로 키트화된 유니콘. 이번에는 변신 기믹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유니콘 모드에서.
RG인 만큼 디테일도 나름대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흰색과 파란색의 성형색이 여러 색상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지금까지의 RG과 다르지 않습니다.
비율은 어깨가 꽤 볼륨업하고 있는 느낌.
유니콘 모드에서도 상당히 큰 느낌에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색상도 RG이므로 세세하게 재현되어 있어 이 모드에 특별히 신경 쓰이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각 무장은 백팩과 팔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헤드 위 바이저는 클리어 파트입니다.
안테나는 선택적이며 이 리뷰에서는 열리지 않는 고정 타입.
가동 타입은 조금 굵어지지만 맞물림이 좋아 끝이 벌어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여러 색상으로 된 흉부와 백팩.
전체적으로 언더 게이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게이트 흔적이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장갑은 비교적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PG처럼 사각형 몰드 추가가 중심입니다.
이번엔 가동손은 없고 손 부품은 모든 고정형.
그렇지만 주먹형, 무장형, 손바닥 형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동 스케일의 버나지 링크스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내부도 세세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허리에 탄창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만, 스페어 탄창은 없기 때문에 무기에서 분리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허리 아머는 모든 가동.
상당해 보이는 리어 아머는 뒷받침해주는 부품이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의 스윙 기믹도 다리를 올리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도 꽤 세세한 분할이라 조립하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발바닥도 디테일이 빠진 것 없이 모양이 좋습니다.
가동 범위 등. 변신 기믹이 있기 때문에 어깨를 너무 높이거나 할 수 없지만 앞으로 꽤 꺼낼 수 있습니다.
팔꿈치와 허리 등은 충분히 구부러집니다.
하체는 고관절이 3축 조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BJ였던 HGUC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동하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무릎도 곡선적으로 굽혀지고, 접지도 보통 수준입니다.
빔 매그넘은 탄창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재장전 기믹도 가동합니다.
일부에 맞춰 접합선이 보이지만 대부분은 디테일에 따른 분할입니다.
실드는 조인트를 통해 마운드락에, 연결 위치는 2개에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자세의 폭이 넓습니다.
또한 레일 부분에서 가동하고 위치 조정도 가능.
하이퍼 바주카도 탄창의 착탈과 포신의 신축이 가능합니다.
이 쪽도 약간 접합 부분에 따라 접합선이 보이지만 포신은 통 모양의 부품에서 대부분 디테일에 따른 분할이므로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HGUC 유니콘과.
HGUC는 파치 파트너가 없었기 때문에 안테나를 곤두세우고 펄코팅한 것을 나열했습니니다.
신장이 커졌고 어깨의 크기와 허벅지 길이의 밸런스가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이어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형.
마스크 부분은 180도 회전 장착 방식.
뺨의 장갑을 뺀 뒤 이 쪽도 회전시켜 설치합니다.
안테나는 가동 타입이라면 그대로 열어 있지만 고정 타입은 교환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안테나를 유지하는 핀이 있는데 가늘고 교환시 상당히
위태로웠기 때문에 1.5mm 드릴로 가볍게 쓸어 느슨하게 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잠금을 해제하는 것으로 복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다시 부품을 잡아서 잠금 가능.
가슴은 그대로 펼칠 수 있습니다.
어깨도 교체없이 전개.
허리 장갑도 그대로 밀어 배치할 수 있습니다.
팔 부분이지만 손목 위쪽에 있는 장갑이 잠금되어 있어 여기를 분리할 팔의 전개가 가능하게 됩니다.
허벅지와 발목 부분은 잠금 장치를 열어 연장이 가능합니다. 닫으면 다시 잠겨 있습니다.
또한 종아리의 커버를 펼치면 무릎의 사이코 프레임이 앞으로 밀려나오게 되어 있어 상당히 재미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백팩이나 무릎 등을 다른 변신 가능한 프라 모델처럼 전개할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이 모드의 완성.
이 크기로 교체 부품없이 변신 가능한 것은 역시 굉장합니다.
곳곳에 잠금이 있으므로 갑자기 줄어들거나 하는 부분은 적어서 생각보다 즐기기 좋은 느낌.
단 리어 아머와 백팩 커버 등은 지금까지의 유니콘처럼 만졌다가 쉽게 닫히는 것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또한 안테나의 안쪽은 흰색인 것은 고정도 가동 타입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도장이나 인감으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기를 장착한 모습.
사이코 프레임 색상도 밝고 가라앉은 듯한 느낌이 없습니다.
사이코 프레임의 몰드도 세세하게 재현.
전개 버니어도 내부 디테일이 있습니다.
방패도 교환없이 전개할 수 있습니다.
RG에 흔히 있는 고정 돌기는 지금까지처럼 역부족으로 느껴지지 않고 무장도 단단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어깨 프레임이 꽤 단단해서 움직이는 것이 조금 위태롭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립하기 전에 어느 정도 움직여 적응하는 것이 좋을지도.
바주카는 안테나에 간섭하기 쉬운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립에 고정핀이 있으므로 제대로 들 수 있습니다.
사벨의 칼날은 2개 포함은 물론 톤파도 재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이코 프레임은 형광 수지로 밝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HGUC(풀아머 유니콘의 불필요한 부품을 빼고 노멀로 만든 것)와 비교.
이 쪽도 어깨의 크기에 상당히 차이가 있지만 신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RG 시난주와.
이제 RG로도 둘을 늘어놓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상 RG 유니콘 건담 리뷰였습니다.
결국 RG로도 키트화된 유니콘이지만 RG 포맷에 맞게 여러 성형색 + 디테일의 추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작지만 정보량이 많은 키트입니다.
또한 변신 기믹까지 재현되어 있어 144의 스케일이지만 교체 부품없이 변신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것은 역시 놀랍니다.
종아리의 커버와 연동하는 무릎 사이코 프레임 등 색다른 부분도 재미 있네요.
반면 조립이 상당히 복잡하고 세세한 곳은 있지만, 특수 효과가 가득 담긴 최신 RG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풀아머와【밴시】, 페넥스 등이 얼마나 키트화가 될지 기대되네요.
※ 이제까지의 해외 리뷰들과 달리 리뷰 내용들을 번역해봤습니다. 다만 구글 번역기를 돌린
뒤 없는 실력으로 의역한 것이 상당수라 오자 및 탈자 발견하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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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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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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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mg 2.0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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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움직였어!! 가슴이 움직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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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도 조립하기 전에 어느 정도 움직여놓는 게 좋다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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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나온 시기가 시기라서.. | 17.08.04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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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광소재로, UV라이트를 비추면 반응하여 빛을 냅니다 | 17.08.04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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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광은 빛을 모았다가 어두울 때 내뿜는 속칭 야광이고, 저 경우에는 그냥 자외선 발광소재 또는 형광소재라 칭하는게 맞습니다. | 17.08.05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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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두운곳에서 햇빛보면(?!) 빛난다는 얘기군요 | 17.08.05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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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보다는 자외선램프나 블랙라이트를 이용하시는게 효과는 더욱 확실합니다. 햇빛에 비춰봤자 형광파츠의 발광은 미미할뿐더러 형광색이 아닌 다른 파츠도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사이코프레임이 빛난다는 느낌은 받기 힘드실거에요. | 17.08.05 0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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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톤 분할입니다 | 17.08.04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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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도 조립하기 전에 어느 정도 움직여놓는 게 좋다고 되어있네요. | 17.08.04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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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폴리캡이 찢어진다는건가요?? | 17.08.05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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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하얗게 일어난다는게 아닐지 | 17.08.05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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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난다는건가요?? | 17.08.05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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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결부가 너무 가늘어서 힘을 무리하게 주면 플라스틱이 하얗게 일어나면서 휘다가 심해지면 끊어질것같네요 | 17.08.05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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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일단 찢어진다는 표현은 제 경험으로 RG 자쿠의 고관절이 포징중에 문자그대로 찢어져 버려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연결부위 파츠는 대체로 부러져버리기 보다는 찢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 17.08.06 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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