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일본 과학 베스트셀러,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드디어 상륙!

[-HUGO BOSS-]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다!
변형된 인체로 동물의 몸을 표현한 화제의 시리즈

“표지만 봐도 펄쩍 뛸 정도로 충격적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아.(※칭찬임)”
“딸 아이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기쁘게 읽고 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개성적인 고생물 일러스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와사키 사토시의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2권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동시 출간된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는 ‘만약 인간의 다리가 개의 발이라면’, ‘만약 인간의 팔이 두더지의 팔이라면……?’ 같은 의문에서 시작해 동물의 몸 일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인체에서 변형시킨 ‘동물 인간’으로 동물의 몸과 구조를 생생히 느끼는 완전히 새로운 도감이다. 독특한 도감이 넘쳐 나는 일본에서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리즈 누적 판매 4만 부를 기록하며 2021년에는 일본 현지에서 특별 전시회까지 열린 화제의 책이다.

동물과 인간 몸에 대한
재미와 지식,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마치 만화 속 요괴처럼도 보이는 책 속 동물 인간 그림에 관심이 쏠리기 쉽지만, 사실 이 두 책의 진가는 동물 인간이 그렇게 변형된 이유를 설명하는 텍스트에 있다. 저자와 편집부가 책을 집필하며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 ‘이상한 책’, ‘재미만 있을 뿐인 책’이 되지 않게, 제대로 동물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만들려던 것이며, 저자 가와사키 사토시도 인터뷰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에 철저하게 집착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초현실적 그림과 자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 언뜻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분이 책을 읽을수록 점점 조화되어 가는 모습이 이 책들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원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한국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판에서는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가 특별히 감수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징그럽지만,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동물 인간을 통해 지식과 재미, 그리고 “이시노모리 쇼타로나 쇼커 과학자가 이 책을 보았더라면.”이라는 일본 아마존 서평처럼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창작자에게는 영감까지 전달해 줄 수 있는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와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어떤 독자가 선택하더라도 그 기대에 톡톡히 부응할 수 있는 책이다.

가와사키 사토시 | 김동욱 옮김 | (주)사이언스북스 펴냄 |

변형판(128×188mm) | 반양장 | 각 권 200쪽 | 2021. 10. 31 출간 | 각 권 값 16,500원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링크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링크

출처 : http://sciencebooks.minumsa.com/book/1414/

[해팡]

기생수 차기작인가

[오니시마]

기괴하다;

[헤롱싀]

ㄹㅇ 기생수가 보편화된 사회를 그린책이라고 해도 이질감이 없는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일상]

진격의 거인 차기작인가

[가온비나리]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라 사긴 할것같긴 한데... 으음... 일단 와드.

[백합이군요.누님]

작가님이 유투버 셔서 이런 지식에 흥미가 있으시면 채널로 놀러가 보세용.
へんないきものチャンネル
https://www.youtube.com/channel/UC6SEj6I-vKEL9tL5aAHHyZg
😘

[BarCaDl -KFP민초치킨]

혐오 태그좀요. 어우

[ZikiZiki]

보고 싶지 않은데...

[발없는말이 슬퍼]

미쳤....;;;

[SUSY98]

요 며칠새 이 책표지 피하려고 온라인서점 과학 신간 카테고리에 들어가질 않고 있음.
뭔가 무방비한 상태에서 보면 껄끄럽달까...

[뚱이고먐미]

부랄인간이 있네 ㅋㅋ

[멀티샷건]

오우야..

[츠쿤프트]

특이한 그림이네요.

[ㄱㅣㅁ]

어느 부위가 발달된 건지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는 있기는 한데, 개징그럽네 ㅋㅋㅋ

[루리웹-4516445903]

저학년층이 동물을 봤을때 그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시키기위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함. ㅋ

[지구별외계인]

뭔가 진격의 거인느낌이다.

[쟈밀]

사이언스!가 이렇게 기괴하다

[루리웹--2392054671]

진격의 기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