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핍 카드 전문서
익숙하고 쉽다 여겼지만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핍 카드들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타로카드 해설서
제목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
지은이임상훈
출판사서로빛나는숲
발행일2021년 1월 21일
판형125×210mm무선제본 (반양장)
쪽수360쪽
책값29,000원
분야취미기타
ISBN978-89-98866-16-7 04180
연락처임상훈010-2667-9841 / radiatingforest@gmail.com
주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30번길 16, 3층 313-3호
국내 유일의 타로카드 전문 연구 해설 시리즈,
지금껏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던 핍 카드를 분석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충실한 길잡이
핍 카드(숫자Pips)란 각 4원소마다 Ace부터 10까지 구성되어 보다 일상적인 모습들을 묘사한 40장의 카드를 일컫는 용어다.
이런 일상을 담은 핍 카드인 만큼 그 이해와 해석에 있어서도 과거의 모습, 장면들이 현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다 정밀하고 세밀한 접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타로카드가 유입된 지 30여 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유입, 유통된 수많은 타로카드와 관련 서적 안에서도 핍 카드는 제대로 된 조명을 받지 못하거나, 단순한 의미의 나열 또는 간결한 설명에 그쳤던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국내 타로카드계에서 핍 카드를 분석하지 못했던 까닭은 핍 카드 속 그림과 상징들이 담고 있는 의미들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의 일상적인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는 유럽의 문화와 상징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 임상훈이, 핍 카드에 묘사된 그림들의 원형들을 최대한 추적하고 이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 해설함으로써 그동안 알려지지 못했던 핍 카드의 구성원리와 숨겨진 의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타로카드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호나 장면들로 묘사, 설명되는데 그쳤던 40장에 달하는 핍 카드가 중세 및 라이더-웨이트 덱이 만들어진 시기 유럽에서 누렸던 생활 문화 속에서 어떤 장면, 사건, 창작물들의 영향을 받았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를 통해 해설하며, 점성술, 연금술, 카발라, 수비학이 타로카드와 연계되었는지를 밝힌다.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아내었다 평가받는 핍 카드들이지만, 단순한 장면만 설명하는 것을 넘어 그 원리나 근거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타로카드 총서 5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에서는 연금술과 카발라, 수비학, 문화 상징을 한데 엮어 설명하면서, 핍 카드가 나왔을 때 어떤 의미로 이해, 해석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그동안 조명되지 못했던 그림 속의 상징물들과 뜻을 알 수 없었던 몸의 자세와 손짓과 발의 위치와 시선의 높이와 옷의 문양과 의자에 새겨진 장식까지,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일러주는 꼼꼼하고도 치밀한 해설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타로카드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마법타로』 등의 서적에서부터, 다양한 펀딩 프로그램들을 통한 타로카드 제작 등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타로 상담 전문 방송인들 역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 있어 타로카드 78장과 관련된 상징들을 모두 다루고 있는 타로카드 총서 상징편들의 알찬 내용은 국내 타로카드계를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임상훈
타로카드 경력 31년.
삶의 대부분을 타로카드와 함께하고, 사람이 좋아 사람을 따르다 카드를 놓지 못하게 된 사람.
국내 타로카드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이제 먼저 걸었던 자가 져야만 하는 책임을 지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도로, 방주와 정전正典을 구축한다.
현재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 홈페이지
http://www.radiatingforest.com
책 속으로
이 책은 78장 중 마지막 40장의 상징을 다룬다.
그동안 이 40장의 카드는 쉽고 간편한 묘사로 타로카드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나머지 제대로 된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중략)
타로카드 제작이 어려운 것도 핍 카드에 대한 체계적 분석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덱 제작자들이 비교적 명확히 의미를 설명한 메이저 아르카나와 달리, 각자의 주제와 맞는 일상 풍경과 상황을 균형 있게 배정하고 설득력을 갖추도록 배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몫한다.
5쪽
코트 카드와 핍 카드는 같은 원소를 공유하나 그 적용/연계 방식은 다르다.
이는 메이저 아르카나가 거대한 흐름Stream이자 피할 수 없는 과정을 의미하고, 코트 카드가 각 원소를 어떤 방식/유형으로 활용하는 존재/상황을 표현하는 것과 달리, 핍 카드는 단순한 상황, 순간Action을 묘사하는 데 그치거나 원소마다 있는 몇몇 요소 또는 평범한 일상의 내용을 다루는 것에 국한하기 때문이다.
9쪽
영Spirit인 불/공기는 완드/검에 대응하며, 이에 해당하는 20장의 핍 카드는 비슷한 흐름으로 묘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곧 영Spirit에서 혼Soul으로 향할 때, 자신의 완성이나 성장을 위해 다른 존재, 개념, 규칙 등과 충돌/마찰을 빚을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자신의 격格을 넘어설 만한 결과물/업적을 달성해야 자신의 방식/의지가 옳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한 자신의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며 오만하거나 고집 또는 집착을 버리지 못한 채 원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하고 서서히 소멸하거나 하위 개념으로 추락하는 경향이 있다.
17쪽
그동안 수비학 개념을 통해 타로카드 78장을 분석하려던 시도가 많았으나 그리 효율적이지도 않았고 효과적이지도 않았다.
메이저 상징편에서도 수비학에 대해 가급적 언급하지 않았던 까닭은, 실제로 타로카드에 기존의 수비학을 적용하기에 이론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20쪽
네 장의 2 카드는 Ace와 이에 대립하는 또 하나의 Ace가 등장했을 때 어떤 모습/상황을 보이는지 묘사하고 있다.
이 중에 2w는 자신의 완드 요소와 대치하는 (그러나 누가 옳은지 진위를 모르는 상태인) 다른 존재/외부 세계와 자신을 비교 분석하는 모습으로 묘사했는데, 이는 어떤 (영적Spiritual) 상승 욕구나 본능이 완성에 다가가기 위해 가장 먼저 취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46쪽
3w는 제1계의 비나에 대응된다.
보통 상위 세피라에서 발출된 순수한 에너지/기운을 수용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거쳐 하부 세피라들에게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Qw가 비나의 성격/성향을 외부로 내보이며 왕성히 활동해 특정 완드 요소를 추종하고 이를 전파하는 것과 달리, 3w는 단독 세피라/핍 카드라는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행동/발출에 대한 부분이 대거 생략/축소됐으며, 수용에 대한 내용이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6쪽
순수한 혼/컵 요소가 강하게 개입되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는 만인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 세상을 주도하거나 유행을 만들어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는 상황 또는 모두가 믿으려 하거나 얻으려 하는 이미지를 공유해내는 위업을 달성한다.
그러나 이들이 필요함에도 부족한 컵을 채우지 못한다면, 자신이 공유하거나 공감받길 원하는 감정을 거부당하거나 지지층이 없어(또는 지지층이 없을 만한 것을 내세운 탓에) 다른 사람/분야와 불화를 일으켜 배척당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109쪽
방패 표지석처럼 보이는 기둥에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를 새긴 방패 문양은 이 카드가 의미하는 바를 어떻게 성취했으며,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강조하는 장치다. 성 안드레아는 본래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가 그에게 세례를 받자 예수의 제자가 됐고, 형제인 성 베드로를 예수에게 인도했다. 예수의 승천 후 여러 지방으로 선교 여행을 했으며, ×형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했다고 한다. 그는 ‘처음으로 선택받은 사람Protokletos’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며, 또한 예수에게 (이민족/이교도를 비릇해) 많은 사람을 인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점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무엇을 해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155쪽
이들이 겪은 고난과 역경, 기적에 가까운 순간을 모두가 간증하고 증언할 수 없더라도, 지금 느끼는 기쁨과 이를 모두에게 전달할 방법이 있는 한 함께한 모두는 즐거워할 것이고 이 조화를 함께 누릴 것이다.
나아가 자신이 맺은 결실과 기반을 계속 보전하려 많은 이와 이를 공유하고 스스럼없이 물줄기를 내어 그들에게도 풍요와 비옥함이 가득하기를 염원한다.
순수한 혼/컵 요소 홀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여기지 않기에, 그와 함께하는 이/요소 들이 도울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며 더 많은 이를 거두어 작은 집을 하나의 성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188쪽
예수 성심/성자 성심은 대개 빛을 발하며 불타거나, 창에 궤뚫려 있거나, 가시관을 쓰거나, 십자가에 매달려 피를 흘리는 심장으로 묘사한다.
프랑스의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St. Margaret Mary Alacoque가 목격한 환시에서 예수의 전언을 바탕으로 형성된 상징이다.
성체 성혈 대축일에서 일주일이 지난 뒤의 금요일을 예수 성심을 공경하는 축일로 정하고, 이때 영성체는 물론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해 예수 성심이 받은 불경을 배상하고자 엄숙히 보속할 것을 명한 일화에서 비롯했다.
216쪽
그림 속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자비를 베푸는 여인과 자비를 받는 여인이 있고, 특히 자비를 베푸는 여인의 등 뒤의 후광에는 평화(라틴어 PAX)가 쓰여 있다.
이는 성모 마리아에 준하는 신성 또는 그보다 우위의 존재로 이해할 수 있으며, 관에 누운 이의 영면이 침해당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는 연금술과도 연결된다. 이는 스테인드글라스 제작에 연금술의 구성 요소가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예: 안티몬-황색, 구리-진홍색, 철-초록색 등).
이런 연금술 요소들이 상징하는 바를 통해 평화와 그에 따른 자비를 뭘 위해 어떻게 간절히 구한 것인지 추론할 여지를 준다.
218쪽
비교적 최근(1990년대 이후)에 9s의 의미를 마냥 부정적으로만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견해가 자리 잡았다.
그 주장의 근거로 벽면의 검이 실제로 등장인물을 찌르고 있지 않다는 점을 들고 있으나, 이는 정설로 인정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성적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나 검 요소로 대변되는 것이 모두 하나의 결론/조치/판단에 치우칠 때 이에 반대하거나 ‘만에 하나’라는 것을 내세워 극단적 처방을 반대할 때(심지어 이 반대가 옳고 각 검 요소의 입장에 부합하는데도) 반대자에게도 여지없이 칼날을 향하거나, 반대를 묵살하고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263쪽
오망성은 모두가 공유/점유하길 원하며, 그런 가치를 지닌 것들을 서로 공인/인정함으로써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거나, 더 넓은 영역에서 쓰이는 것을 지향하며, 현실 생활에 필요한 직접 경험이나 물품으로 유형화된/유형화할 수 있는 것들과 관계있다. 이는 곧 응용된 혼Soul으로써 세상에 구현된 것이다.
278쪽
잎이 다섯 개 달려 있고 장미 안에 십자가를 그린 문양은 위에 놓인 삼위일체와 의미를 결합해 다양한 의미를 파생한다.
장미는 정결한 사랑을 의미하며, 선악을 경험하기 전의 사랑이기에 기쁨의 성찬聖餐과 연결된다.
나아가 가톨릭 상징에서 장미는 곧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며, 이는 카발라적으로 비나와 연결된다.
장미 안의 십자가는 이런 사랑과 정결을 토대로 구축된 조화 속에서 발현되는 신성을 의미한다.
다섯 잎사귀는 배치상 역오망성으로 볼 수 없고, 이는 13(죽음)의 깃발에 새겨진 백장미와 비교해보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오히려 신심信心의 안정(4)이 가져다주는 성령(1)의 강림을 의미하며, Ac에서 등장한 비둘기와 유사한 형상으로 묘사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93쪽
우리가 자라나며 누린 모든 것은 그 정도와 무관하게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살아간 이들의 유산이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라는 말은 단순히 집을 나서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집과 자신만의 공간을 형성해내는 데 들어간 수고와 노력이 크기에 (부모가) 이미 만들어둔 보금자리에서 더욱 편하고 온전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속마음을 담고 있다.
일상에서 이런 유산은 정말 별 볼 일 없어 보이고, 너무나도 숨 쉬듯 당연해 평범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이를 자신이 구현하려 할 때 비로소 자신에게 어릴 때부터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베푼 이들에게 미안함과 경외심을 느낄 만큼 대단한 위업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347쪽
벽면에 걸린 태피스트리는 흑백 경계 안쪽의 탑을 묘사했다. 이는 5(교황), 16(탑)의 상징(메이저 상징편 49, 141쪽 참고)을 차용한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흑백이 교차하는 무늬는 이 기반을 쌓는 과정에서 수많은 부침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탑은 이 부침 속에서 세워진 자신의 관점/관념/기준 등이 완전히 확립됐다는 것을 시사하는 장치로 쓰였다.
348쪽
덱 제작자는 일반적인 표현(Old)이 아닌 방식으로 노인을 지칭했는데, 이는 2(여사제)를 묘사한 방식과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
노인 외의 등장인물은 노인을 바라보지 않고 있다. 이는 이들이 의도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노인을 ‘없는 존재’라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는 곧 2의 설명인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요소로 노인을 부각한다.
노인은 포도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으며, 이는 곧 이런 풍요를 가져다준 요소/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나, 가만히 앉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대신 두 마리의 개를 바라보고/돌보고 있는데, 이는 이 그림에서 개의 의미를 파악해야 그 정체와 이유를 추적할 수 있다.
349쪽
나아가 개를 통해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삽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표현은 17, 18세기에 교육용으로 널리 쓰였기에 채택한 듯하다.
이는 곧 이런 혜택을 주는 환경이 어디에서 비롯했는지를 알려주고, 오망성 요소의 축적과 획득을 향해 나아갈 것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세계/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후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한다.
352쪽
그러나 이를 유지/계승하고 상승하려는 Pp와 달리, 10p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직접적인 움직임을 취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역량이 서서히 마모되거나 모두가 10p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채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는 곧 단일 세피라/핍 카드의 한계를 보여준다. 비록 물질이라는 이름의 감옥에 갇혔지만,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진가를 알아본 이들로 하여 모두를 해방하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여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렇게 모든 이야기를 끝맺는다.
353쪽
예술·철학적 구조를 (그들 나름대로) 접목한 라이더-웨이트 덱은 끝내 한 시대를 대표하는 카드로 널리 알려졌다.
이로써 수많은 이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일상적인 모습/이미지로 접근하고 나아가 삶을 관조하고 있다.
언뜻 보면 진부하다 못해 누구나 할 고민까지 보속補贖에 준하는 조언과 치유를 주어 특수한 사명을 내릴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이 덱의 제작자들은 정당하고 올바른 평가와 조언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으리라.
357쪽
차례
머리말 5
핍 카드의 설명에 앞서 9
점성술에 대해 10
카발라에 대해 11
연금술에 대해 17
수비학에 대해 20
WAND 35
ACE of WANDS. 37
2 of WANDS. 43
3 of WANDS. 51
4 of WANDS. 57
5 of WANDS. 65
6 of WANDS. 71
7 of WANDS. 79
8 of WANDS. 85
9 of WANDS. 93
10 of WANDS. 101
CUP 108
ACE of CUPS. 111
2 of CUPS. 119
3 of CUPS. 129
4 of CUPS. 137
5 of CUPS. 145
6 of CUPS. 153
7 of CUPS. 161
8 of CUPS. 169
9 of CUPS. 177
10 of CUPS. 183
SWORD 190
ACE of SWORDS. 193
2 of SWORDS. 201
3 of SWORDS. 209
4 of SWORDS. 217
5 of SWORDS. 225
6 of SWORDS. 233
7 of SWORDS. 241
8 of SWORDS. 249
9 of SWORDS. 259
10 of SWORDS. 269
PENTACLE 277
ACE of PENTACLES. 279
2 of PENTACLES. 285
3 of PENTACLES. 291
4 of PENTACLES. 299
5 of PENTACLES. 307
6 of PENTACLES. 317
7 of PENTACLES. 325
8 of PENTACLES. 333
9 of PENTACLES. 339
10 of PENTACLES. 347
타로카드 그림열쇠에 대한 소론 2 356
맺음말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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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고 고생은 많이 했는데, 잘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신간이라 남겨둡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하루가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75.112.***.***
(IP보기클릭)1.236.***.***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 21.01.19 10:53 | | |
(IP보기클릭)182.213.***.***
(IP보기클릭)1.236.***.***
최대한 빨리쓰는것에 집중하면 글이 쉽게 망가져서 이래저래 문제가 있더라구요 이 다음편은 올해내로 과연 쓰고 낼 수 있을지 제작비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를 예정이라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머리안에 든거 꺼내서 어떻게든 해봐야겠죠 | 21.01.19 10:53 | | |
(IP보기클릭)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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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21.01.19 11:4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50.***.***
싸바.
으하하 어떻게든 썼습니다 엉엉 | 21.01.22 17: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