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오늘부터 우리는 작가, 신작 표지

칸나칸나

대표작 "오늘부터 우리는!!"은 2020년 실사영화화되어 흥행수입 50억엔을 넘어선 대히트!!

대망의 최신작은...

해변가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전직 불량배 청년. 어느 날 그가 만난 것은 어딘가에서 도망쳐 나온 모습의 고독한 소녀 카나.

그에게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비밀이.

비밀을 안은 소녀와 아무것도 없는 남자의, 기묘하고 바보스럽고 상냥한 날들이 시작됩니다.

12/18

원본출처 | https://www.amazon.co.jp/dp/4098503697/

캐릭터 조합을 보니 또 특유의 그 패턴대로 전개되다가 한 8권쯤 마무리될듯

ㅋㅋㅋㅋㅋ

가벼운 내용의 만화들은 8~12권 정도로 마무리 해주는게 좋아보임.

딱 가볍게 8~10권 마무리가 무난하고 좋음.
장편 넘어갔다가 자기가 감당못해서 망하고 후속작 기대감까지 싹 안고 사라지는거보단 훨 나음

아직도 차를 마시자는 왜 그따구로 끝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인기가 없었던건지 주인공 친부떡밥도 너무 남겨놓고 아쉬웠음
물론 이작가의 원패턴도 문제지만

국딩때부터 좋아하던 작가중 하나인데 도시로올시다까지 그림체가 점점 좋아지다가 그이후론 그림체도 내용도 대충이라는 느낌이더군요
슬슬 환갑이라 힘들어서 그런가 싶긴하지만 팬으로서 좀 아쉽습니다

저 주인공도 싸움 존나 잘하는 설정이겠지...ㅡ.ㅡ

스파이패밀리

세상에 불량배가 없었다면 만화가 못 했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