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remember
the Fifth of November
“기억하라, 기억하라,
11월의 다섯 번째 날을….”
그래픽 노블의 고전,
『브이 포 벤데타』의 귀환
“무어의 작품에는 깊이가 있다.
그는 추하고 현실적인 인물들을 통해 추잡한 세상을 비춘다.”
-IGN
“어둡지만 거부할 수 없는 스토리텔링.”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끔찍한 핵전쟁이 일어나고 약 10년이 지난 1997년. 혼란과 공포에 휩싸인 영국은 극우 독재 정당 ‘노스파이어’가 지배하고 있다. 강력한 국가체제 앞에 개인의 자유는 사라지고, 오로지 감시와 통제만 존재할 뿐이다. 이 회색빛 런던에 홀연히 나타난 정체불명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 테러리스트 ‘브이(V)’. 그는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앨런 무어가 쓰고 데이비드 로이드가 그린 『브이 포 벤데타』는 ‘그래픽 노블’의 명작으로 꼽히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2005년에는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해 큰 인기를 끌었고, 특유의 문학성을 인정받아 2019년 영국의 국영방송 BBC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 100권’에 오르기도 했다.
시공그래픽노블은 2018년 미국에서 이 걸작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출간됐던 특별 에디션의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2009년 국내에 소개됐던 기존 도서의 번역을 다시 다듬었고, 앨런 무어와 데이비드 로이드가 쓴 서문을 추가했다. 그밖에 무어가 쓴 작품 탄생에 얽힌 비화 ‘그려진 미소의 이면’과 로이드가 해설한 스케치북 섹션도 덧붙였다.
한층 더 고급스럽게 재탄생한 『브이 포 벤데타』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그래픽 노블을 사랑하는 팬은 물론, 자유와 신념·국가와 개인·혁명과 해방이라는 유구한 주제에 관심을 갖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브이 포 벤데타』 줄거리
핵전쟁 이후 독재자에 의해 개인을 감시, 통제하는 사회.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 기관들을 제거하며
시민들과 함께 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V의 이야기.
(보다 자세한 작품 소개는 출처에서..)
『브이 포 벤데타』
3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초판 1쇄 한정 스페셜 커버★
재번역 출간된 30주년 기념판은 초판 한정 스페셜 커버가 제공됩니다.
(실크 코팅, UV 가공)
영상에서 보여지는 질감과 심볼 전체를 감싸는 붉은 박 커버는
초판 1쇄를 구입 독자만 소장할 수 있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
3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출간 펀딩 시 공개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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