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2권, 9월 17일경 출간예정

[流星一條]

출처 : 문학동네 카페

[팬텀페인]

룬의 아이들 우연히 읽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다시한번 다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특히 리체좀 다시 보고싶음

[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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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랑 이젠 아예 관련 없죠?

[S.V.라흐마니노프]

시작부터 관련 없었어요.
포립 테일즈 소설이 처음부터 주요 캐릭터와 설정만 공유하면서 완전 따로 진행하는 방식이었어서...세계관 묘사부터가 상당히 괴리감이 컸어요

[流星一條]

테일즈위버랑 룬의 아이들(소설)은 같은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별개 세계관이라고 보시면 될듯요.

[짚으로만든개]

오 좋네요

[찬스패기]

아무리 그래도 대사들이 라노벨 같다니요 ㅡㅡ

[페리덱스]

데모닉 이후부터 텀이 너무 길어서인가 예전에 읽던맛이 안느껴짐..

[닉변중]

이거 말고 태양의탑 7권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라훔]

이제 연중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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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였음, 책도 너무 가벼웠음..

[칠색잎]

1권 출간하고 막 신나서 읽었을 때 느낀게 윈터러, 데모닉 이후 오랜 세월이 흘러 나와서 그런지 전작들이랑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책장에서 꺼내 비교하니 내용량도 좀 더 적고요. 아쉬웠어요.

[글래시즈]

완결나면 몰아읽으려고 1권 사놓고 아직 랩핑 포장도 안뜯었음
기다릴테니 쭉쭉 나와주길 ㅜㅜ

[Atman]

포립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막시민/이스핀 얘기가 드디어 나와서 좋긴 한데, 커플링 브레이커란 별명 있는 전민희라서 또 안 맺어주겠지.

[꽃보다게임]

전민희도 완결 깔끔하게 안 내고 신작 끄저꺼리다 찍 싸는게 버릇이 되어버린 느낌

이런 작가 작품은 배신당하는 것 같아서 안 보게됨

[스태티스틱스]

완결 안낸게 태탑말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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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태탑은 완결 안 낸 걸 떠나서
7권인가 나온거 자기가 아예 폐기 처분했더만
그것만으로도 까여도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