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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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0년간 소설 누적판매량 집계 결과 127만부 판매해 1위
국내 작가 중 가장 많이 팔린 작가는 5위 김진명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129174800005?input=tw

[마서스]

나미야 잡화점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어서
전역하고 구매했지..음음 재미있었음

[토ㆍ필로티모]

갠적으로 히가시데 소설중엔 악의가 제일 재밌었어요. 기회되면 함 보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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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책은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가는거 같아서 신간이 나와도 무리없이 볼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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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양반 작품 다 빼면 미스터리 쪽은 절반이 날아감.

[ㅅㄹㅌㄱ]

저는 탐정클럽

[화집&태피수집가]

미스터리쪽의 거장이라고 할만한 히가시노 게이고.

[Lincecum]

군인의 친구

[Lincecum]

다 좋은데 가가 형사 연애담 어떻게 된건지 좀 설명해봐요...

[말이가로챈당근]

김진명의 도박사 재밌게 읽었던

[사랑하는하트]

군대에서 영창갔을때... 가면산장 살인사건 재밌게 읽었음

[공챠]

가가형사

[벚꽃칵테일]

이번 신간 마력의 태동도 재밌어보여서 샀는데 기대된다

[버틸수가 없다]

쩝..나에게 작가는 무라카미랑 한강 기욤뮈소..밖에 없어서..쩝 스팩틀럼을 넓히긴 해야하는데 ㅡㅡ;;워낙 책을 안읽어서 그런지 아직도 이 사람들 작품도 다 못읽음;;

[에뮤군]

전내가 죽은 집 보고 정말 전율 돋았네요

[윈드벨]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이 있죠.

[비오라트]

나미야 잡화점만 봤었는데 다른 책도 보고싶네요

[서큐버스의 소중이]

...안 맞아서 그렇겠지만 내겐 너무 거품 같음. 공장장처럼 특색 없는 거 마구 써대는 느낌.

[이로하스필]

동감. 필요없는 인물들도 너무 많고 레파토리가 비슷하게 느껴져요. 괜찮은 책들은 괜찮지만 아닌 책들은 반도 못읽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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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대단하죠.
꾸준히 평타 이상의 작품을 써나간다는 것.
이게 상업작가로선 더할 나위 없는 능력임.

[바르시아]

생각보다 안 팔렸네. 적어도 500만부쯤은 팔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교보문고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