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법정 싸움까지 간 만화책 분쟁

[루리웹-7983765899]

뉴욕주 나약의 변호사 James A. Cracolici는 지난 1일, 만화책 매매가 잘못 된 것에 대해 Ebay와 페이팔을 고소했습니다.

당시 변호사는, 3월 15일에 아이언맨이 처음으로 나온 Tales of Suspence #39를 온타리오서 사는 Craig James Saunder씨에게 판매했으나

Saunder씨는 만화책은 도착하지 않았다 주장했습니다.

Saunder씨는 이를 페이팔에 항의하자, 페이팔 측에선 환불 조치를 해주었고,

Saunder씨가 Cracolici에게 만화책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항의했고, 결국 법정 까지 가게 됬습니다.

Cracolisi씨는 Saunder씨를 "닥터 둠 같은 놈" 이라 부르며 "내게 사기를 치고 있다." 말했고,

Saunder씨는 "어떤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탐나던 물건이었다. 하지만 못받았다." 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nydailynews.com/new-york/n-y-lawyer-sues-dr-doom-ebay-buyer-iron-man-comic-theft-article-1.3964375

[¿빙글빙글?]

"닥터둠 같은 놈"

[하늘색볼펜]

민사로 싸울정도면 상당히 비쌌을텐데 그걸 택배거래하나

[마이온]

원문에서 보면 뉴욕 로클랜드에서 온타리오 워터다운으로 보냈다는데
약 700km 거리네요
차로 7시간 비행기로 1시간 25분인데 직거래 하겠습니까 이거...ㅋ

[woojinss]

usps는 배송 완료되었다고 했는데 구매자가 못받았다고 했다네요

[박선하]

와 싸움도 거국적인 덕후같이하네

[Laucilos]

냄새가 나네요.. 저런 걸 대충 거래한다?

[소 나]

7.5 짜리면 진짜 비싼건데 소송 이해함

[[폭탄]]

택배회사가 잘못인지 아님 판매자가 잘못 보낸건지 정확한 이야기가 없으니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