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유카, 페코, 야부키 켄타로씨 등의 일러스트로 둘러쌓인 영결식 현장.
이리한 것은 본인이 축제처럼 보내달라는 의향 때문이었다.
* 사진촬영은 가족의 허락을 받고 했다고 합니다.
나카지마 유카, 페코, 야부키 켄타로씨 등의 일러스트로 둘러쌓인 영결식 현장.
이리한 것은 본인이 축제처럼 보내달라는 의향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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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도 일러스트가 잔뜩 있어서 누가 이런짓을 한거야 잠깐 발끈했다가 본인이 원하셨던 거네요... 땅속까지 자기 작품을 묻어가시는거 보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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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 그리는 작가들 심정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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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 캐릭터들이 말 그대로 자기 자식들이었을텐데 작품 속의 아이들이라 영결식에 참석할 수 없는 아들딸들이 이런 식으로라도 참석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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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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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빠 말좀 들어라 경우는 자기 딸이 태어나서 그 딸을 보고 집필한 작품이라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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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도 일러스트가 잔뜩 있어서 누가 이런짓을 한거야 잠깐 발끈했다가 본인이 원하셨던 거네요... 땅속까지 자기 작품을 묻어가시는거 보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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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 캐릭터들이 말 그대로 자기 자식들이었을텐데 작품 속의 아이들이라 영결식에 참석할 수 없는 아들딸들이 이런 식으로라도 참석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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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빠 말좀 들어라 경우는 자기 딸이 태어나서 그 딸을 보고 집필한 작품이라고 했었죠... | 16.05.10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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