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 5선

[물개의 나폴리]

The 5 Greatest Fantasy Novels of All Time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나니아 연대기)

과거와 미래의 왕

반지의 제왕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

왕좌의 게임

출처 : http://time.com/3138453/5-best-fantasy-novels/

[daftfunk]

조나단 저거 재미있나요?

[붉은양]

좀 독특한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일단은 평행우주 역사물인데 역사적 사실과 소문 민담을 섞어서 페러디했으며
끔찍할 정도로 주석이 많습니다
본문을 페이지 상단으로 밀어내고 양면 페이지 80%를 주석으로 체운 페이지가 있을정도로...
일반적인 시점으로 책이 지루해 보이기는 하는데 고의적으로 지루하게 쓰인책이라 뭐라 평가하기가 참...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보고 웃으면서 보기도 했지만 남에게 추천은 안하는 책입니다
나폴래옹 시절 영국에 대해 아는게 좀있다면 좀더 재미있게 볼수있을겁니다.
주석이 본체인 소설이니 페이지 하단 주석은 넘지기말고 읽어야 함니다

[허공의경계식]

해리포터가 없다니!

[焔[호무라]]

현대판타지라서 빠진듯 ㅋㅋㅋ

[스치프]

뭐..그래도 지존은 성경이지..

[콩켸팥켸]

아무도 이길수가 없다.

[리토군]

무려 세카이계라능

[5:얼우미7ㅣ둥: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wqe]

종교서적이랑 판타지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은 아직도 있네

[dwqe]

얘네는 고대 이집트 기록에서 아문신이 팔을 뻗어 파라오를 돕네 어쩌네 하는 내용 읽으면 기절초풍 할듯 ㅋㅋㅋ 그리고 그런게 사료로 뻔히 쓰인다는 걸 알면 말야

인류의 고전인 종교경전하고 판타지 소설은 구분 좀 해라 무식한 놈들아

[시검군]

아줌마! 여기 진지병 환자 한명 추가요!

[PepsiBear]

주모!! 여기 진지병 하나 가져다 주쇼!!

[마성의목소리]

어유어유어유 야 이놈들아! 외상값는 내고 쳐먹어라!
(진지를 내오며) 얼른 쳐먹고 꺼져!

[진샤인스파크]

성경까는거지 진짜로 판타지랑 종교구분 못하는 걸로 아네

[차가운눈]

얼불노 저거 우리 나라 정발판 번역이 똥이라던데

[D.H.L]

레알 똥쓰레기임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스타드 소드->서자검

[모비앤피]

저도 그 소리땜에 드라마보고 책도 보고 싶어도 손은 못대는중..

[게이형 멀린]

영어 원문(적당한 번역) -> 책에서의 번역

Garder King (가드너 가문의 왕) -> 정원사 왕

Two handed great Sword(양손검, 투핸디드 소드) -> 손잡이가 두개인 검

'Fifteen,' he thought, 'or fifty.'(15살 아니면 50살?) -> 50살 아니면 55살?

but sweet.(하지만 달콤해) -> 한데 그리 달콤하진 않군

He gave me a salve to take with me when we ride(여행할 때 가지고 다닐 약도 주시겠죠) -> 말 탈 때 함께 데리고 다닐 노예도 붙여 주셨습니다

Be troubled(괴로워할 겁니다) -> 목숨을 걸고 싸우겠습니다

My daughter has taken an axe for a lover(내 딸은 도끼를 애인 삼았소) -> 내 딸은 애인을 위해 도끼를 휘두르지

By then my father had taken the black(그때 제 아버지는 야경단에 입단하셨죠) -> 그때 제 아버지는 쓰러지셨죠

Wheels of white cheese were set at every table, above and below the salt(흰 치즈가 위아래의 모든 자리에 놓여있었다) -> 하인들이 위아래로 소금을 묻힌 흰 치즈 덩어리를 내왔다

They will be bigger still before they are grown(다 자라면 훨씬 더 커질 거야) -> 저것들은 어릴 때가 더 커

'Three hundred, against the fury of the wild(3백명이서 야생의 분노와 맞서야 한단 말이지) -> 미친 광풍에 맞서온지 벌써 3백년째다

Put Winterfell to the torch and fall back while you still can(윈터펠을 불태운 후 적당히 물러나) -> 윈터펠에 횃불만 남겨두고 물러나

[쳇젠장할]

우와 번역 어떤샠히가 이따위로해

[히키군]

조금만 더 손 보면 왈도체 됐겠다ㅋㅋㅋ

[대충살면어때]

번역을 똥으로 했네

원문 보며 영어 공부 하라고 일부러 그런건가

[Min_*]

원작자가 고소해서 저 출판사랑 번역가 인실좇 당했으면 좋겠다

[림]

책 소장용으로 사고 싶은데 겁나서 못사고 있음....

[스턴]

정원사왕 ㅋㅋㅋㅋ

[엘레시오]

저도 이거 사서 읽고 싶은데 번역이 개판이라서 안사고 있죠. 개정판도 엉망이라고 하죠.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사생검 ㅋㅋ

[잭프로스트]

과거와 미래의 왕...은 국내에 안나오겠지...

[날훌터]

2번째 4번째는 첨보는데;

[황혼시계]

님이 듣도보도 못한 명작이 수만권은 될겁니다;

[잭프로스트]

과거와 미래의 왕 빼고 전부 정발됐어요.

[赤虎]

나니아 연대기 표지의 아슬란이 ...... 고양이 같이(귀여워)보이는건 나뿐인가...?--a;;;;;

[SZBH]

투명드래곤 해리와몬스터

[가징징이]

내마음의 1위는 드래곤라자...흨..

[그레이트존]

르 귄의 어스시가 없네요? 원래 이런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데.

[초무꺼]

달빛조각사 넣어주세요 징징

[damnedone]

나니아..마지막 권 보고 벙쩢는데...

[사진찍자 호돌아]

얼불노은 영어공부 할겸 원서로 읽는게 낫습니다.

[웹떠돌이]

한국 판타지 순위는 없나 저 중에 국내에서 많이 팔린건 몇 개 없을텐데

[wildlancer]

내게 있어 최고의 판타지 소설은 반지의 제왕 하나 뿐!

[세린홀릭]

3대판타지 중 2개는 있는데 어스씨는 없네

[mo아일리카]

근데 나 솔직히 반지제왕 보다가 한 10번은 때려칠뻔함
레알 영화화 존나 잘된 케이스
생각 그 이상으로 지겹고 페이지 안넘겨지는 소설

[마성의목소리]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 다른법이니까요.
제 경우엔 저기 맨위에 있는 나니아 연대기가 별로더군요.
흔히 생각하는 판타지라기 보다는 동화같은 내용의 연대기라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DreamtoZenith]

나니아 연대기 영화보고 극노잼이라 책은 손도 안댐;; 인간이 지고 있어 사자야 도와줘 -> 사자 등장 -> 인간편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