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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루타를 옹호하는 국산 라이트노벨 '충격'(결말부 추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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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스토리는 작가가 쓴게 아니라 키보드가 지혼자 썼나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스토리라는건 작가의 이념, 생각과 연결될수밖에 없습니다.
13.10.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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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벨..
13.10.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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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고 마루타고 하여간에 이런 이야기 안꺼내면 스토리진행이 안되나?
13.10.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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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옹호하는 것도 아닌데. 그럼 이제 모든 소설의 모든 등장인물이 바른생활에 올바른 가치관만 가지고 살아야겠네요.
13.10.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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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캐릭터를 묘사했다? 그건 문제 되지 않지 저 캐릭터를 통해 반인륜적 생체실험을 옹호한다? 그럼 문제지 저 작품은 어느쪽?
13.10.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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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벨..
13.10.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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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새삼스레.. 시드노벨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죠 작가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출판사는 완전 쓰레기고.... 애네는 속시원하게 망했으면 하네요 그냥 지구를 떠나라..
13.10.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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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시드노벨=일베같은 놈들이죠... 웬만하면 일베언급은 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어요 죄다 이런놈들때문에 그나마 수작도 묻히는데... | 13.10.04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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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노벨의 일베 입니까? | 13.10.05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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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일베 | 13.10.05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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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ㄷㄷㄷㄷㄷㄷ 무슨 마인드로 저딴 글을 씨부리는건지 ... 쓰는놈이나 출판하는놈이나
13.10.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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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에서 남은건.. 이제 없어
13.10.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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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새끼 몸에다 개량 천연두를 주사해야하나
13.10.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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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새끼가
13.10.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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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용에서 등장인물이 한거지 작가가 옹호하는건 아니 잖아요?
13.10.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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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옹호한건 아니고 소설 내용에서 등장인물이 한것이니 김머한 쉐프 등장시키고 통구이드립+대머리 빡빡민 문어캐릭터 하나 만들어놓고 땅크드립쳐도 문제가 없을듯 ^오^ | 13.10.04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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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읽어봤는데 그냥 등장인물의 대사와 생각일 뿐인거 같은데...이게 마루타를 옹호하는거라고 볼 수 있나요? 이렇게 따지면 모든 추리소설가는 살인, ㄱㄱ을 옹호하는건가... | 13.10.04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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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에 있는 살인, ㄱㄱ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죠 ^오^ 그리고 살인, ㄱㄱ=마루타 동급 케이스입nika?ww | 13.10.04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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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스토리는 작가가 쓴게 아니라 키보드가 지혼자 썼나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스토리라는건 작가의 이념, 생각과 연결될수밖에 없습니다. | 13.10.04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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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가 뭔 소리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김머한은 누구고 땅크는 전두환 얘기하는건가? 뭔 소리여 이게;; 한국말인지도 분간이 안감 | 13.10.04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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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으면 한번 쳐보기나 하던가. 무식하게 캐릭터와 작가는 연관없다고 척수에서 나온 그대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오^ | 13.10.04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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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가상의 이야기에서 등장인물들이 내뱉는 말과 생각은 모두 작가의 그것이라는 논리인가요??? | 13.10.04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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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 등장인물이 악역이며 스토리상으로도 저 생각이 부정당한다거나 캐발린다면 모를까 주인공쪽이고 그것이 끝까지 이어진다면 확실히 작가의 생각이 그쪽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은겁니다. | 13.10.04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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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페이지 찍은 스샷 몇개 찍찍 던지고 마루타 옹호한다니깐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ㅋㅋ 적어도 저 스샷의 내용만 봐서는 마루타를 작가가 옹호하는거라고 전혀 단정지을 수 없거든요... | 13.10.04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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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터는 악역이 아니라 선역이고 저 캐릭터는 누가 만든다? 작가가 만든다. 여기까지 말해줬는데도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면 그냥 할 말이 없는거고 | 13.10.04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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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이 내뱉는 말과 생각은 그리고 그것이 소설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이것은 모두 작가의 그것이 맞습니다. 작가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개가 그렇게 되는겁니다. 이런건 수능 언어영역 문학, 시 등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요 | 13.10.04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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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드노벨하니? 저 내용 읽으면 뭘 어떻게 다르게 추리할수가 없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듣고싶네 ㅋㅋㅋㅋ 설마 원래 이 문맥이 아닌데 편집으로 해서 매도한다는건가? 애초에 마루타 자체가 노답소재인데? | 13.10.04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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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옹호하지 않는다는겁니까? 맨 마지막에 나오지 않습니까? '구원'이라고. 대놓고 옹호는 아니지만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사실입니다만? | 13.10.04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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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ㅋㅋㅋ 웃겨 죽겠네 그러면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의 생각과 행동은 모두 작가의 생각을 반영한거겠네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 13.10.04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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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가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냐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뇌에 구멍 송송 뚫려서 이해를 못하고있는건가. 북한 정치수용소+마루타 실제 일어났던 사건 그대로 찍찍 싸갈기고있는데 그게 가상에서 일어난 사건과 동급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0.04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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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괴벨스로 시끄럽게 한거 보면 답나옵니다. 저거 하나 나왔다고 감싸줄 수준은 아닙니다. | 13.10.04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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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이토의 사상은 결국 만화책 내에서 부정당했습니다만? 데스노트는 읽어보셨는지요? 그리고 그 안의 라이토와 L, 니아등의 대결에서 나오는것이 작가의 생각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겁니다 | 13.10.04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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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작가와 캐릭터는 상관없으니 대머리 빡빡민 캐릭터가 나와서 광주는 폭동이고 폭동범들은 땅크로 깔아 뭉개버리는게 제맛이다.라고 씨부려도 작가와 캐릭터는 전혀 별개의 캐릭터니 아무 말 안하고 사람들이 참 넘어가겠다. 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0.04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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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는 아까부터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 13.10.04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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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어떻게 다루었는지가 가장 중요 | 13.10.04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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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니가 작가와 캐릭터는 별개로 생각해야한다며? 마루타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고 광주 5.18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데? 근데 너님 논리대로라면 저것도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야하는데 안넘어가는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이해 못하겠구나 미안 ^^7 | 13.10.04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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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식으론 소설내에서 등장하는 인물의 사상과 태도는 작가의 의도와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 13.10.04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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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나 쳐하는 좃드노벨 좃중고딩 생각하는 클라스가 저수준이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 13.10.04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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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죄수번호 실제 그런 캐릭터는 많지않나? 제5공화국, 화려한 휴가등등 중요한건 그 캐릭터로 뭘이야기 하려는거 아닌가? 특정 소재에 거부감이 있다면 스스로 조심하면 문제는 없을거다 | 13.10.04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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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이 마루타 옹호를 주제로 하고 있다면 모를까 단순히 저 위 스샷은 등장인물이 내뱉은 대사 중 일부 일 뿐인데 그걸로 어떻게 마루타를 옹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13.10.04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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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설에서 나타나는 등장인물들의 행동 생각과 그것이 스토리에서 전개되는 방식등은 작가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게 기본 상식입니다만. | 13.10.04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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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은 애초에 그 사건 당사자들을 드라마로 만든 사극이니 그렇고. 그리고 이런 사극 만들때도 보통 실제 일어났던 사건 당사자들한테 허락 맡고 촬영하는게 정상인데. | 13.10.04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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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몰락'도 나치 다뤘다고 까일 기세 구체적으로 어떤 논조로 다루고있는지가 중요하니 속단은 금물 | 13.10.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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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사건때도 캐릭터 대사+그 캐릭터가 처해있던 위치덕분에 괴벨스 찬양이라고 시드노벨쪽에서도 인정하고 사과문 걸었는데 저새끼는 끝까지 인지부조화에 횡설수설하고있네 | 13.10.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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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직접 보면서 파악해야 할 정도로 제가 한가한 사람은 아니니 그냥 구경이나 할래요 | 13.10.04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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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언급했지만 전개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특히 이건 주인공 시점입니다. 가장 작가의 의도가 많이 들어가는 캐릭터이며 그렇기에 나중에 저 주인공의 생각이 스토리 전개에 따라 박살나지 않는이상(데스노트의 라이토처럼) 저게 현재 비춰지는 작가의 의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13.10.04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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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가 한 비유가 극단적이긴 해도 맞는데요.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혹시 주무셨어요? | 13.10.04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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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몰락이나 화려한휴가, 제 5공화국같은게 그 사건 자체를 미화하거나 한 경우가 있냐니까? 애초에 그 사건 당사자 시점으로 구성해서 작품 만든거지 제 3자 내보내서 그 사건 자체를 미화한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무식이 통통튀고있네 | 13.10.04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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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랬던것과 지금 터진것이 100% 같은 맥락일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지나친 속단 지켜보면 됩니다. 시간 있는 사람이 읽고서 파악해서 말해주겠죠 뭐... 확증이 생겼을 때 까도 늦지 않습니다 | 13.10.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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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루탄가 731인가 생체실험 부대를 무대로 하는 소설과 영화가 있었지 물론 실험과 실험자의 묘사도있었지 하지만 내용은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하는 내용으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묘사 그 자체보다는 그걸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가가 더 중ㅇ요한거다 | 13.10.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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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괴벨스 찬양 사건때처럼 이번에도 마루타를 긍정하는 문맥일거라고 100% 확신합니까? 읽어보셨어요?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 거면 인정합니다. | 13.10.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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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아 아리하니님이 국사시간하고 문학시간에 주무셨거나 아님 좃고딩이라서 생각이 없거나 둘 중 하나죠. 세상에 이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 | 13.10.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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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고 리뷰올렸던사람이 저 이상의 내용은 없다고 리뷰까지 써올렸는데요 ^^7 여기서 더 뭘 쉴드쳐야 하는지 원 ㅋㅋㅋㅋㅋㅋ | 13.10.04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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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거리장단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결국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스토리 전개는 작가의 사상이나 생각을 반영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걸 저쪽은 인정은 안하네요 -_- | 13.10.04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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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거리장단//위에 짤 안보이세요? 주인공이 마루타 여주인공 옹호하는 장면이 떡하니 2페이지에 걸쳐 나오는데? | 13.10.04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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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에서 저거를 까 내리는 부분이 나오지 않으면 저건 빼도박도 못할 인간 말종이고.... 뭐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겠네요. 저런 글에 관한 얘기 하느라 시간 뺏기는 것도 아깝네... | 13.10.04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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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저 작가가 전에 뭔짓을 했건 난 관심도 없으니 상관없는데 그니깐 저 위 스샷에서 마루타 옹호하는 결론을 어떻게 내릴 수가 있냐고...저것만 가지고 '저 작가가 마루타를 옹호했다'는 결론을 미리 내놓는게 어이없다는게 제 말의 핵심입니다. | 13.10.04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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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으로 소개된 본문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문장이 토 나와서 눈 버릴 거 같더군요... | 13.10.04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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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도 노답 출판사도 노답 팬도 노답 삼위일체! | 13.10.04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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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작품을 접하지 못해 저 작품이 위 내용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르지만 설령 위 작품이 생체실험의 필요성을 주장한다해도 그에 대한 비판은 인권적으로 접급해야지 부분의 묘사를 문제삼는다면 별로 효과적이지 못한 삽질에 불과하지 | 13.10.04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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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정신승리 하는거 보소 ㅋㅋㅋ 지 첫 댓글에 '소설 내용에서 등장인물이 한거지 작가가 옹호하는건 아니 잖아요? ' 이따구로 씨부려놓고 그 뒤에와선 정말 마루타 미화하는건지 아닌지 모르면서 왜 까느냐고?ㅋㅋㅋㅋㅋㅋㅋ 태세변환이 우디르급이시네 | 13.10.04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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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가가 이미 뭔짓을 했으니 욕을 쳐먹는건데 자기는 그거에 관심없다고 쉴드를 치니... 에효 진짜 노답이다 | 13.10.04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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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스샷 내용 등장인물들이 마루타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 이것이 작가가 마루타를 옹호한다라는 명제의 근거가 될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해 저는 저 등장인물들의 생각이나 사상이 작가와 일치하란 법은 없으므로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13.10.04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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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맥락 뿐만 아니라 이미괴벨스인가로 사고 하나 친 인간으로 압니다만? 되도 않될 실드 칠거면 좀 알아보고라도 치세요 | 13.10.04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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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좃고딩 동준아 니가 말한 논리가 먹혀들어가려면 저 캐릭터가 악역이여야한다고. 마루타란 실제 일어났던 사건 자체를 저대로 씨부린건 둘째치고. 근데 저 캐릭터가 악역도 아니고 선역이고 주인공도 저 병1신 히로인이 희생은 어쩔수 없다고 자기쉴드치는걸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이해가 안가? 저 짤 다 읽어보긴했니? | 13.10.0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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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식으론 소설내에서 등장하는 인물의 사상과 태도는 작가의 의도와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라고 한 주제에 말이 바뀌는구만요. ㅉㅉ | 13.10.0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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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애초에 그 맥락적인 부분을 제시하던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ㅋㅋ 내가 맨첨에 댓글 달은거 봐봐요. 난 어디까지나 저 스샷에 내용이 이글의 제목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기엔 불충분해서 말한건데 | 13.10.0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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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맥을 제외하고 무조건 그 등장인물이 작가의 사상을 반영한다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 악역이 등장하는 작품 자체를 쓸 수가 없게 되니, 그 정도로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일단 서로 인지하고 넘어갑시다.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아무래도 구체적인 문맥에서도 저런 발언을 하는 캐릭터가 제대로 비판되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뭐 빼도박도 못 하겠죠. 어차피 읽을 일도 없던 책이지만 여튼 시드노벨쪽에서 작가 필터링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건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13.10.0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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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인 캐릭터의 가치관도 작가의 사상과 전혀 연관성 없다고 씨부리려면 그냥 일기장에 쉴드글 형식으로 씨부려라. 아니면 시드노벨 가서 같이 쉴드치고있던가 | 13.10.04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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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쳐발리니 갑자기 선회해서 말바뀌는거 보소 ㅉㅉ | 13.10.04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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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깨시민 코스프레하고 쉴드치지 말고 좀 알아보고 저 소설 읽어보고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리플좀 적었으면 좋겠다. 뭐 그냥 아무생각없이 뇌 필터링 거치지 않고 되는데로 지껄이고 있냐;; | 13.10.04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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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리웹-191083726님은 표현을 좀 자제해주세요.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빠질 말을 쓰니까 계속 교착이 지속되는 겁니다. 감정의 문제입니다. | 13.10.04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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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글 스크린샷+중간에 내가 단 링크에 있는 짤로 전부 해결 가능한데? 짤 읽어보긴 했냐니까? | 13.10.04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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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반말 쓰면서 생산적인 의사교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면 안 됩니다. 전투종족 기질 자제하고 표준말 쓰면서 얘기하세요. 덧글 읽는 사람들까지 보기 불편합니다. | 13.10.04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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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자제고 나발이고 한글롱 이야기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뭐 어떻게 해야함? ㅋㅋㅋ 님 외국분이세요? 저 짤이랑 여기 리플보고 이해 안가면 한글을 모르던가 무뇌아던가 둘 중 하나인데. | 13.10.05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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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내용만 읽어봐도 병1신같은데 저걸 어떻게 쉴드를 치죠?? 태세변환은 실패한듯 | 13.10.05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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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이 상황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 | 13.10.05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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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좃댓말 반말이 문제입니까? 지금 문제인건 님이 저 위에 사진과 여기 리플을 이해 못하는거라구요. 햐, 진짜 답답하다. 자기 말 바꾸고 이젠 화제 돌리기까지 하네. | 13.10.05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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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상황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학교 선생님들이 님 가르칠 때 고생 많이 하셨을듯. | 13.10.05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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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걸 별로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그럼 사람 해부하면서 갖고 노는 색기가 마루타는 나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웃길듯 | 13.10.05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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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있는 덧글들 쭉 보면 동준 어쩌고 님이 입장을 안 굽히니까 이렇게 얘기가 길어지고 있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동준님은 존댓말로 시작했습니다. 감정의 문제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다고 하대하고 반말해도 된다고 누가 가르쳤습니까? | 13.10.05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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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마루타를 옹호했다 -> 작가가 옹호했다 지금 이게 핵심 아닙니까? | 13.10.05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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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자기 생각만 말하지 말고 위에 사진 내용을 읽어보고 여기 리플좀 읽어봐라. 답답하다 진짜. 자기 생각만 말하는게 딱 브론즈 노답 새끼들 보는듯 하다. | 13.10.05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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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지금 그게 아니라고 하는거구 | 13.10.05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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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고 싶은게 그러니까 '이 맥락만 보면 잘 판단이 안선다'잖아요? 근데 이 작가는 이미 사고를 친 놈이라고요. 그래서 욕먹는거구요. 근데 님이 난 그런거 모르니까 이건 아닌거깉다라고 계속 다른 관점에서 실드를 치면 안되는거죠 ㅡㅡ 이미 전과가 있는놈 욕먹는건데 전과 내용 모르고 실드치시는건데 | 13.10.05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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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준님도 버티기만 하는 자세로 나오고 있으니 얘기가 진행이 안됩니다. '위에 제시된 부분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주장도 적당히 근거를 함께 대면서 얘기해야 토론이니 뭐니 일단 다음 주제로 넘어갈텐데 계속 같은 말만 오고가고 있으니 보기 답답하네요. | 13.10.05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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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가 등장인물에 자신을 투영하는것은 선택의 문제지. 작자가 이야기 하고자하는걸 등장인물을 통해 할 수도 있는것이고. 철저히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서 존재할 수도 있지. 중요한것은 작자가 작품을 통해 뭘 말하고 싶은가 이거지. 책의 내용이 맘에 안든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에 대한 인문학적 근거를 대라고. 아무리 주장이 옳아도. 단지 묘사.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면 결국엔 'ㅋㅋㅋ', 'ㅁㅊ'이런거 밖에 안남으니까 | 13.10.05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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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들어쳐먹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 13.10.05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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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말한게 반드시 그 작가가 말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게 내가 한말이잖아요? | 13.10.05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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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준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말 하는 등장인물이 있으므로 작가는 무조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극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 자리에 없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다는 걸 서로 인지하고 그런 바탕 위에서 얘기를 하든 뭐를 하든 하자구요 (...) | 13.10.05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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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도 알아먹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진중권 | 13.10.05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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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내가 욕먹고 있는게 저 작가가 마루타 옹호하는게 여러 정황상 사실이고 나는 그것도 모르면서 왜 저 작가를 쉴드치냐! 이거 때문 맞죠? | 13.10.05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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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수도 있는데 이 놈은 이미 전과가 있어서 욕처먹는거라고요. 제발 알고 말해요 제발 좀 그런거 모르니까 쉴드치겠다는건 뭔 개심보입니까 진짜 | 13.10.05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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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주인공이 저 히로인이 씨부린 저 대사에 도덕적으로 반박할 말이 없다고 비판할 의지 자체를 꺾어버렸는데 거기서 뭘 더 생각을 해 도대체.. | 13.10.05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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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작가가 옹호했냐 안했냐를 떠나서, 711부대 이야기 자체가 저런 식으로 건드릴 소재가 아닌데, 저번 괴벨스 사건도 그렇고 이렇게 내보낸 시점에서 작가 ㅅㄲ는 욕을 한바가지로 쳐먹어도 할 말 없음. | 13.10.05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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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님// 정황상 + 본문에 제시된 사진 내용만으로 충분히 판단 가능하다는 게 상대방측 입장입니다 | 13.10.05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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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썩는 거 각오하고 한번 읽어봤습니다만 제 의견은 '저기 나온 내용으로 100%는 안 되더라도 약 90%정도는 확증이 가능'하다 입니다. | 13.10.05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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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자존심 지킨다고 생각하시겠지만...전 여러번 저 문맥을 살펴봐도 저게 작가가 마루타를 옹호하는 거라는 결론을 내리는건 아무리봐도 무리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그 작가가 전작에 어떤 글을 썼던가 같은 배경지식이 없다는 전제하에서요 | 13.10.05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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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 봐도 처음 죄수번호의 태도와 주장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 애초에 작가의 과거행적, 작품의 주제, 저 인물과 묘사의 필요성에서 문제재기를 했으면 쉽게갈 문제를 2ch바이러스에 감염된 손가락으로 되도 않는 예를든게 문제의 발단이다. 김머한 쉐프 등장시켜 통구이 드립에 문어캐릭터가 땅크드립치는게 문제가 없냐고? 당연히 없지. 이 두 인물을 쉴드 쳐서 그 행위를 옹호할목적이ㅠ아니라면. 애초에 첫단추가 글러먹었다 | 13.10.05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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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전 글을 안봐도 마지막 줄의 "사마리아인"이라는 말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마루타 옹호입니다. | 13.10.05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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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렇게 보이시는거면 그냥 문학을 보는 관점이 굉장히 좁으시다고밖엔 말 못드리겠네요. 다른 분들이 다같이 그러면 수긍하는 태도가 있으셔야지... 자기 눈에 그리 안보인다고 아니라고 우기시니 것참.. | 13.10.05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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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속 등장인물들이 주동인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작가의 의도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어느 문학비평가도 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란을 피우게 된 점 죄송하구요. 왜 욕을 먹는지는 댓글을 보고 알겠습니다. 저 작가가 원래 그런놈이고 저것도 정황상 마루타 옹호를 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본의 아니게 쉴드치는 꼴이 됐으니 욕을 먹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전 끝까지 저 내용만으로는 작가가 마루타를 옹호한다라는 결론은 못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뭐 ↗고딩이니 수업시간에 졸았니 하는 인신공격을 받는것도 인정 못하겠구요 | 13.10.05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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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가 글러먹긴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까이는 첫번째 이유가 실제 존재하는 마루타라는 실제사건을 미화시키고 저 지랄해서 까이는건데 뭐요?ㅋㅋㅋ 넣어도 된다고?ㅋㅋㅋ 아 그래서 민주화 번역사건때 민주화 단어 하나 들었다고 인터넷 뉴스에 뜨고 사과문 날라왔던거구나 ^^ 이제 알았네 | 13.10.05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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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안읽고 댓글도 안읽엇지만 댓글패턴보니 죄수번호가 잘못했네. ㅇㅇ | 13.10.05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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