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전의 방해요소.

[아마테라스..]

안녕하세요.

아마테라스 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스케치를 구리판에 옮기고 채색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V가 우리 나라의 로봇애니메이션 발전에 큰

방해요소 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와 의견이 정반대인 분들도 계실겁니다.

[나타쿠]

펜선 쩌네요. 태권V관련은 저도 동감.

[집념의 복수자]

저는 태권V는 우리나라 로봇애니에 긍정적인 존재였다고 생각하지만, 김청기감독의 존재는 발전에 방해되는 요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권V 리메이크계획중 몇가지는 김감독땜시 무산된걸로 알고있음)

[도스팡고]

태권브이가 우리나라 슈퍼로봇시장 말아먹었다고봐도 무방하죠 저작권의문제를 떠나서 "가장한국적인 슈퍼로봇"이라는 망할전제조건 붙게된시작점이 태권브이때문이라고 봐도됩니다

[토마토]

로봇 애니메이션 이라기보단...

애니메이션 자체가 걸림돌이 아닐깝쇼?

한때 애니살리기 붐이 일었지만(붐이라고 해야하나)기대를 한몸에 받던 원더풀 데이가 너무 심심하게 끝나면서 투자쪽은 절멸하다시피...

둘리 혼자 선전중... 그것도 너무 유아틱한 둘리라며 반대세력(?)존재

무엇보다 애니에 투자하느니 땅사고 기다리는게 훨씬 이득이 크다며 기피... 땅값불안하다 하는사람은 공장에 투자... 혹은 온라인 게임에

애니에 투자가 올가능성은 너무적지요 '_'; 거기에 바로 옆나라가 세계 제2의 애니국가 일본... 크리티컬 세계1의 애니국가 미국의 애니는 전세계적 인기니 넘사벽(디즈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빡신데 워너에 픽사까지!)

위의 상황에 비하면 태권V는 방해건수도 안되죠 장르 불문하고 돈들인 애니자체가 못나오고 있는걸요 '_';

원더풀데이즈가 한국의 마지막 대작 애니가 아니길 바랍니다

...근데 그눔의 대작애니 원더풀데이즈 그림만 신경쓰고 왜 진행이 80년대 애니인거냐고오!

[토마토]

우리도 월E 같은 친근한 로봇을 만들자~

트랜스포머도 좋구 '_' ; 근데 돈이 ;

[Han Kururu]

애초에 상업예술은 대중적이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적인 이라는 내셔널리즘한 조건이 붙는것 자체게 마이너스...

뭘 해도 못하게 하는 땅이 되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