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도트입니다.
원본 자료는 핀터레스트의 아래 이미지를 참고했습니다.
3ba16e1fcc0ff467f33c00623bb1d732.jpg (736×725) (pinimg.com)
원래 오늘의 목표는 어제 도트 찍으면서 느꼈던 점들인 아래의 것들을 적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1. 명암을 어떻게 넣는지 공부하고 그것을 적용해 볼 것.
2. 손, 발 모양을 어떻게 묘사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적용해 볼 것.
3. 64 * 64 화면을 사용해서 작은 부분인 손가락의 묘사와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려볼 것.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선과 얇은 선 둘 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 그림에서 회고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형태를 어떤 도형을 기본으로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음. 원본에 비해 모양이 좀 그렇다.
2. 광택? 빛?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3. 눈과 입매의 선을 검은색으로만 했는데 원본처럼 배경색보다 좀 더 진한? 수준의 색을 사용해봐야겠다.
내일부터는 어제 올린 이미지처럼 숲속의 작은 마녀 스프라이트를 참고하는 이미지로 찍어보고 싶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