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 등장하는 지역, 인물들은 실제가 아닌 픽션임을 발혀드립니다.(손노리톤 ㅋㅋ)
" 1번 돌격대는 오른쪽 으로, 2번은 중앙 홀로, 3번은 뒷 비상구로!! 저격수는 준비됬나!? "
" 라져. 스나이퍼1 클리어!"
" 스나이퍼2 클리어! "
" 스나이퍼3 클리어! "
낮 2시 인데도 하늘은 흐렸다. 그 날 따라 없던 스모그 구름도 모였고... 안개까지
자욱해 한 치 앞이 안보일 시점이었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었다.
" 스나이퍼가 필요 없지 않을 까요?? 경감님. "
" 일에는 순서가있는 걸세... 분명 꼭 궁지에 몰린 범인이 이곳으로 나올꺼네... "
내 예상은 적중했다... 돌격대 1,2,3 의 파상 공세를 혼자서 맞딱드리기에는 아무리
녀석이 괴물이라도 힘들 것이다. 그는 2층 창문에서 뛰어 내렸다.
' 쨍그랑 ! '
" 저격수 준비해라. 용의자가 보이나? "
" 흐릿하긴 하지만 보입니다. "
" 좋다. 내가 신호를 보내면 일제히 사격이다 "
" 라져. "
나는 재빨리 무전을 끝마치고 뛰어내린 녀석 쪽을 바라보았다.
부상은 없었지만, 우리를 보고 놀란 눈치였다.
나는 확성기를 입에 댔다.
" 너는, 포위됬다. 고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네녀석이 아무리 신출귀몰 하다
하여도 이제 갈곳이없다. 순순히 투항해라. 너의 뒤에는 스나이퍼들도 대기 중이다.
사살되고 싶지 않다면 투항해라. "
녀석.
네이키드 데 안토니오 몽소토블 테리우스 2세
국적 불명.
이름으로봐서는 어느 귀한집 자식인듯 한데
도무지 과거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최근 12년간 125명의 민간인과 16명의 정치인사 그리고 2명의 스포츠스타를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다.
살인 동기도 없고, 수법도 그때마다 달랐기 때문에 수사에 애를 먹었다.
143명 살해란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녀석은 아직 29이다.
그의 눈에선 희망이나 기쁨. 행복들을 찾아볼수 없었다.
오직 어둠... 그의 까맣고 까만 동공에서 나오는 끝없는 어둠뿐이었다.
드디어 12년 동안 갈구하던 희대의 살인마 몬스터를 검거했다.
이제 나는 무엇으로 살지...??
한 참뒤, 눈을 떠보니 내 앞에는
범죄 전문 연구 박사 길버트 코넬로가 앉아 있었다.
그 곳은 검사들이 쓰는 취조실 같았는데...
길버트는 나를 아주 친근하게 대하며 여러가지를 물었다.
그러나 그가 묻는 질문을 뇌는 몰랐지만 입은 알고 있었다.
얼마뒤, 나는 둘레 15CM 정도의 철봉을 두손으로 힘 껏 움켜쥐고 있었다.
" 1번 돌격대는 오른쪽 으로, 2번은 중앙 홀로, 3번은 뒷 비상구로!! 저격수는 준비됬나!? "
" 라져. 스나이퍼1 클리어!"
" 스나이퍼2 클리어! "
" 스나이퍼3 클리어! "
낮 2시 인데도 하늘은 흐렸다. 그 날 따라 없던 스모그 구름도 모였고... 안개까지
자욱해 한 치 앞이 안보일 시점이었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었다.
" 스나이퍼가 필요 없지 않을 까요?? 경감님. "
" 일에는 순서가있는 걸세... 분명 꼭 궁지에 몰린 범인이 이곳으로 나올꺼네... "
내 예상은 적중했다... 돌격대 1,2,3 의 파상 공세를 혼자서 맞딱드리기에는 아무리
녀석이 괴물이라도 힘들 것이다. 그는 2층 창문에서 뛰어 내렸다.
' 쨍그랑 ! '
" 저격수 준비해라. 용의자가 보이나? "
" 흐릿하긴 하지만 보입니다. "
" 좋다. 내가 신호를 보내면 일제히 사격이다 "
" 라져. "
나는 재빨리 무전을 끝마치고 뛰어내린 녀석 쪽을 바라보았다.
부상은 없었지만, 우리를 보고 놀란 눈치였다.
나는 확성기를 입에 댔다.
" 너는, 포위됬다. 고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네녀석이 아무리 신출귀몰 하다
하여도 이제 갈곳이없다. 순순히 투항해라. 너의 뒤에는 스나이퍼들도 대기 중이다.
사살되고 싶지 않다면 투항해라. "
녀석.
네이키드 데 안토니오 몽소토블 테리우스 2세
국적 불명.
이름으로봐서는 어느 귀한집 자식인듯 한데
도무지 과거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최근 12년간 125명의 민간인과 16명의 정치인사 그리고 2명의 스포츠스타를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다.
살인 동기도 없고, 수법도 그때마다 달랐기 때문에 수사에 애를 먹었다.
143명 살해란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녀석은 아직 29이다.
그의 눈에선 희망이나 기쁨. 행복들을 찾아볼수 없었다.
오직 어둠... 그의 까맣고 까만 동공에서 나오는 끝없는 어둠뿐이었다.
드디어 12년 동안 갈구하던 희대의 살인마 몬스터를 검거했다.
이제 나는 무엇으로 살지...??
한 참뒤, 눈을 떠보니 내 앞에는
범죄 전문 연구 박사 길버트 코넬로가 앉아 있었다.
그 곳은 검사들이 쓰는 취조실 같았는데...
길버트는 나를 아주 친근하게 대하며 여러가지를 물었다.
그러나 그가 묻는 질문을 뇌는 몰랐지만 입은 알고 있었다.
얼마뒤, 나는 둘레 15CM 정도의 철봉을 두손으로 힘 껏 움켜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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