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햇살
“이겼다아아아아아아!!!”
“용사 만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지상에선 용사가 악신을 쫓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고블린들이 전부 몰살되었고...
“? 아, 왔구나!!”
바닷속 신전에 들어갔던 인원들이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우왓!!”
“뭐야?!”
“바닷속에서 지진이!?”
바닷속에서 큰 진동이 울렸고...
“폐하, 대체 뭔가요!!?”
“방금 저 셋이 신전을 결계 째로 부쉈다.”
“?”
“자세한 건 저 게임 체인저들에게 물어봐라, 용사여.”
“하아.. 네.”
신전을 부수고 이어서 나온 우리들은...
“여러분!!”
“여신관.”
“아! 여러분!!”
“무사했군.”
“네!”
“저기, 방금 신전을 부쉈다고?”
“별수 없어, 엘프 궁수.”
“루카토카의 저주를 품은 고블린을 죽였긴 했지만, 저희에겐 저주를 소멸시키는 방법이 없어서 ‘저렇게’ 매장(埋葬)했어요.”
“나중에 제모나 네기가 인피니티 스톤 키퍼들에게 없애달라고 부탁을 해야 하지.”
“흠~, 그래도 해냈긴 해냈군.”
“맞아, 드워프 도사. 싸우느라 다쳤지만, 고블린 슬레이어가 준 포션과 네기의 회복 마법 덕분에 어떻게든 했어.”
“오오.. 회복 마법까지! 외부의 마법사는 정말로 부러울 때가 있네요, 네기 선생.”
“아뇨, 이 정도는 기본이에요, 리자드맨 승려 씨.”
“자, 일단은 쉬자고.”
“네, 소치기 소녀 씨의 목장으로 가죠.”
“할 얘기가.. 많아지겠군.”
“그렇긴 하지, 네기, 고블린 슬레이어.”
이제 막 저편으로 사라지는 태양을 뒤로하고 갈 길을 갔다.
“오오오!! 오랜만에 보는 오빠도 있어!!”
“저 은 등급 모험가도 게임 체인저였다니..!”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강해질 필요가 없으니까.”
“그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고, 검성, 현자! 잠깐, 세 사람~!!”
이거.. 좋은 특별 외출이네.
GAME CHANGER
貴水博之
何度だって誰だって間違える度に
난도닷테 다레닷테 마치가에루 타비니
몇 번이고 누구라도 틀릴 때마다
それでもって攻略を編みだすものだよ
소레데못테 코오랴쿠오 아미다스 모노다요
그럼에도 공략을 이끌어 내는 거야
永遠の平行線
에이엔노 헤이코오센
영원한 평행선
レールに進んだって
레에루니 스슨닷테
레일로 나아갔다고
over way over again
行き止まりで
이키도마리데
막다른 곳에서
何故かいつも
나제카 이츠모
왠지 언제나
大事なことを
다이지나 코토오
중요한 일을
見失って
미우시낫테
못 보고
しまうよ
시마우요
버릴 거야
you're than 正解が不正解じゃ
you're than 세에카이가 후세에카이자
you're than 정답이든 아니든
世界は割り切れない
세카이와 와리키레나이
세계를 결론 낼 수 없어
fade away hide away
解り会える game changer
와카리 아에루 game changer
서로 이해할 수 있어 game changer
孤独な声がyour world
코도쿠나 코에가 유아 와아루도
고독한 목소리가 your world
重なれば届くよ声
카사나레바 토도쿠요 코에
목소리가 겹치면 닿을 수 있어
やがて やがて
야가테 야가테
언젠간 언젠간
乗り越えて行ける
노리코에테이케루
극복할 수 있을 거야
繰り返し 繰り返し 僕らは新しい
쿠리카에시 쿠리카에시 보쿠라와 아타라시이
반복해서 반복해서 새로워진 우리들은
不安とか敵だとか 立ち向かってしまう
후안토카 테키다토카 타치무캇테시마우
불안이라던가 적이라던가 맞서 버리게 돼
心が疲れ果てて 視界が狭くなって
코코로가 츠카레하테테 시카이가 세마쿠 낫테
마음이 너무 지치고 시야가 좁아져서
over again... over again...
傷つけ合う
키즈츠케아우
서로 상처입어
同じ未来を 目指すのなら
오나지 미라이오 메자스노나라
같은 미래를 목표로 한다면
闘う場所はここじゃない
타타카우바쇼와 코코자 나이
싸울 장소는 여기가 아니야
you're than 死ぬ覚悟だけじゃ
you're than 시누 카쿠고다케자
you're than 죽을 각오만 하는 게 아냐
ending迎えられない
엔디구 무카에라레나이
ending을 맞이할 수 없어
fade away hide away
共に往こう game changer
토모니 유코오 game changer
함께 가자 game changer
それぞれは小さく
소레조레와 치이사쿠
각각은 작게
手を取れば 大きな夢
테오 토레바 오오키나 유메
손을 잡으면 큰 꿈
やがて やがて 叶えて行ける
야가테 야가테 카나에테이케루
언젠간 언젠간 이루어 갈 수 있어
who's than
ぶつかり合うよりも 包んでしまう方が
부츠카리아우요리모 츠츤데시마우 카타가
부딪치는 것보다 숨기는 편이
vera Rays vera Rays
辿り着けるきっと
타도리츠케루 킷토
도달할 수 있을 거야
正解が不正解じゃ
세에카이가 후세에카이자
정답이든 아니든
世界は割り切れない
세카이와 와리키레나이
세계를 결론 낼 수 없어
fade away hide away
君の愛がgame changer
키미노 아이가 game changer
너의 사랑이 game changer
孤独な声がyour world
코도쿠나 코에가 유아 와아루도
고독한 목소리가 your world
重なれば届くよ声
카사나레바 토도쿠요 코에
목소리가 겹치면 닿을 수 있어
やがて やがて
야가테 야가테
언젠간 언젠간
乗り越えて行ける
노리코에테이케루
극복할 수 있을 거야
oh... change game
oh... change war
용사 일행에게 바닷속 신전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려주고 돌려보낸 뒤, 우리들은 목장에 가다가...
“게임 체인저~!!”
“? 아, ‘환상’의 신.”
“그런데, 뒤의 집사분은 누구시죠?”
“글쎄?”
알몸에 망토만 두른 소녀의 모습을 한 ‘환상’의 신이 신난 모습으로 이쪽으로 달려와 멈춰셨고...
“축하해~!! 루카토카의 저주를 파묻어야 하는 건 당장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봉인해서 드디어 퀘스트 완료야~!!”
“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줬으니까.”
“흐흥~! 신은 인간을 위해 혜택을 주니까~!!”
“그게 편법이지만.”
“윽! 야 진실, 분위기 망치지 마라!”
“지켜보던 다른 신들이 행운의 주사위를 쓴 환상 너를 보고 당황했다고. 나도 불만이 많단 말이야.”
집사 청년의 모습을 한 ‘진실’의 신이 ‘환상’의 신에게 질타를 하자...
“으으... 저기, 고블린 슬레이어!”
“? 나?”
“실은 네 고향과 누나가 죽은 이유 말이야, 진실 얘 때문에 죽은 거야..!”
‘환상’의 신이 악역 영애 표정으로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고급 정보를 알려줘서...
“아, 잠까... 윽!!”
급발진한 고블린 슬레이어가 ‘진실’의 신의 흉부에다가 단검을 던져서 박았고...
“소소한 복수다.”
“어때, 진실~? 이것도 게임 체인저의 위력이야~!!”
“저 녀석이..!!”
“아하하.. ‘환상’의 신 님도 참..”
“신의 죽지 않은 불멸성을 이용할 줄이야.”
“아! 그러고보니..!!”
“?”
갑자기 ‘환상’의 신이 무언가를 떠오르고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이거, 너희들에게 긴급 퀘스트가 또 왔어..!”
“긴급 퀘스트?”
“저희 게임 체인저들에게요?”
“뭐지? 고블린 이상이냐?”
“천문학적으로.”
“큭..!”
“분위기 잘 맞췄네, 진실..! 잘 들어..!!”
“?”
“?”
“?”
“루카토카가 부활하려고 해!”
“뭐!?”
“네!!?!?”
“루카토카가!?!?”
우주적 소식을 알려줬다.
새로운 모험으로..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월드 유니티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세번째 이야기가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