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9.
{10:41pm} 운동 안했다.
애니메이션 악의 꽃을 1~13편까지 다 봤다.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생각하기로 최고의 엔딩은 주인공 카스가군이 학교에 잘 다니는 것이다.
그것도 못하고 끝나고말았다.
{11:01pm} 아무래도 생각해보니까...
20대 이전에 하던 생각이 떠올랐다.
그때 생각은
나는 밑바닥에서 시작한다. (일부러 밑바닥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공중에 떠있거나 밑바닥에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전부 내가 날아오는 것과 동시에 그물로 끌 듯이 전부 위쪽으로 올려낸다.
이것과
내가 공부 잘해야 사람들이 공부 잘해진다.
이것이 있었다.
공부 잘하는건 실패했다.
본문
[잡담] 정신병원 실화 2 #363 ~두 번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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