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
{오전12:10} 9:10pm에 이 문서를 저장하고 30분이내에 잔거같다.
꿈을 꾸었다.
어느 살인마가 있었다.
그살인마 옆에있으면서 비위를 맞춰주는 내가 있었다.
어느날 그 살인마가 표적을 나로 바꿨다.
전력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어머니와 동생에게 한소리 듣게 되는데...
그 후에 매제가 차를 가지고와서 어머니와 동생과 내가 타게됐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어느 음식점에서의 대화.
“난 매일 죽는것과 맞서 싸워야 했단말이야!”
어머니 : “그래서?”
꿈에서 막 깨고 누군가가 질문했다.
‘동생, 어머니가 왜 그랬던거 같니?’
‘살인마의 공범이요’
그렇게 마음속으로 대답하고나서 몇 초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죄인을 감싸주고 있는 것은 바로 나라고.
어제 쓴 내용이 있다.
아무개가 이기더라도 봐준다. (?)
이게 잘못된거다.
다시 말하겠다. 박근혜는 탄핵되어야하고,
헌재는 판결을 국민에게 유리하게 내야 하며,
국민이 최종적으로 이겨야 한다.
지는경우는 없어야 한다.
{오전12:52} 다시 자야겠다. 인터넷 서핑 다했다.
{4:57pm} 여전히 어제와 같이 일어났고 10시쯤 자서 11시에 일어났다.
점심은 죽향표 삼선짬뽕 곱빼기.
어제 대선주자 문재인이 당선되면 북한과 연락할 것이다 보고 우려스러웠다.
그러나 10시 꿈에 문재인이 나를 쓸 것이다라고 나왔다.
그래서 조금 편안해졌다.
운동은 코스는 그대로. 오다가 젊은 여학생쯤 되보이는 애가 자전거길 중앙에서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보니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자전거를 타는거다.
‘저거 위험한데. 사고날거같다.’
그리고 돌아오는데...
몹시 졸리워서 빠른 속도로 돌아왔다.
전날 아버지가 발톱 치료해주실 때 대화 빠뜨린게있다.
“이게 푹푹 찌르는거야.”
혼자하면 아파서 못했던게 다른사람이 하면 된다.
내가 아프지만 멈추지 않으니까.
이래서 가족이 있어야한다.
{8:37pm} 아.. 8시 30분에 자질 못한다.
왜 졸린가 했더니, 부모님이 이모 집사셨다고 같이 먹으러 가자는거다.
가서 먹은건 돼지갈비 매운맛인데.
배터지게 먹고나서 혼자 나와보니 이거 건강에 안좋다고 느낀다.
삼선짬뽕 곱빼기에 이거까지.
난 왜 같은 잘못을 반복하고있는가?
진짜 음식점 음식들은 편식을 해야한다. 이게 진리다.
ps. 날짜 오타로 보입니다. 수정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