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들의 모임 아닌 모임이 있은 지
1주일 뒤
ODNI(미합중국 국가정보장실 : 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ODNI))와
DNI(국가정보장(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총 책임자이자
커뮤티니(미국의 정보공동체 : United States Intelligence Community)의 최고 실권자인
덴링어 실장이 직접 주최하는
미국의 모든 정보국 국장들이 (민간, 군사 부분을 망라한 미국 내의 모든 정보기관)
참석한 비밀 회의에서
엔티티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갑론을박을 하던 중
갑자기
누군가가 일어서서
그것을 가지고 있을 만한 인물이 있다고 하자
곧바로
DNI의 실장인
덴링어가
그게 누구냐고 하니까
이야기를 시작한 장본인은
"그건 기밀입니다."
라고 말하자
덴링어 실장은
이 자식이
감히
미국 국가정보장실(ODNI) 실장이자
국가정보장(DNI)인
자신에게
기밀이라고 이야기해?
하는 일그러진 얼굴로
"내가 빌어먹을 국가정보장실(ODNI) 실장인데?
누구야?"
라고 다그치니까
결국
어쩔 수 없다는 얼굴을 한
그는
"IMF에 고용된 독립요원입니다."
그리고
그 말에
덴링어 실장과
에즈라 밀러 CIA 국장은
그게 무슨 뜻이냐? 하는 얼굴로
발언자를 쳐다보고
DIA, NSA, DHS를 포함한
다른 군 정보기관의 수장들이
"자네 미쳤어?"
라고 다급하게 말하자
그들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덴링어 실장은
"IMF?
국제은행?
그럼...
그런 엄청난 물건을
고작 은행 직원이 가지고 있다고?
라고 말하면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발언자를 쳐다보자
그 이야기를 시작한 발언자는
"그거는 국제통화기금이고
이거는 우리 쪽의 IMF입니다.
정식 명칭은
Impossible Mission Force 입니다.
말 그대로
불가능한 임무만을 수행하는
CIA나
미국 내의 다른 정보기관들의 활동영역이 아닌
외부에서 활동하는
최고 극비 기관이지요.
이 기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대통령과
여기 계신
각 기관의 국장급들만 알고 있습니다.
아.
저기 계신
제 상관이신 에즈라 밀러 제독께서는 모르실 것 같습니다만......."
그 말을 시작으로
그런 식으로
엔티티를 통제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어떻게
그런 요원 한 명이 가질 수 있냐?
어떻게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명령이 아닌 요청을 하는 식으로 운영하냐?
임무를 수락할 지 말 지는
그가 결정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냐?
당장 끌고 오던지
잡아 오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각 정보기관의 수장들이
갑론을박을 벌이는 동안
CIA 국장인
에즈라 밀러 제독의 부관으로 들어온
한 남자가
갑자기 해임된
CIA 수석 작전요원인 엔드류 로이즈 후임으로 들어온
전 IMF 국장이자
방금 전까지
그 열쇠를 가지고 있을 만한 인물인
사쿠라바 잇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유진 키트리치에게
뭔가를 건내자
그것이 뭔지 확인하던
유진 키트리치는
손에 든 것이 휴대용 마스크인 것을 확인하고는
동시에
자신에게
그것을 건낸 남자를 쳐다보는 순간
선글라스를 쓰고
그에게 건낸 것과 똑같은
휴대용 마스크를 입에 쓰고 있던
그 남자의 손에 쥐어져 있던
푸른색의 고무공 비슷한 물건이
곧바로
그들이 있던
방 위에 던져지는 것을 보고는
다급하게
손에 들고 있던
휴대용 마스크를 쓴 순간
그 남자가 던진 공들이 폭발하면서
갑자기
푸른 색의 연기가 방 안을 완전히 에워싸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형 호흡기를 물고 있던
유진 키트리치와
똑같은 마스크형 호흡기를 문
그 공을 던진 남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마치 약 먹은 파리 저리가라 급으로
방 안에 모두 픽픽 쓰러지고
그런 난장판 아닌 난장판이 끝난 뒤
에즈라 밀러 CIA 국장의 보좌관으로 들어온
그 남자가
얼굴에 뒤집어 쓴 마스크를 벗고 난 뒤
곧바로
그로 가장한 사쿠라바 잇토키가
자신에 대해서 유일하게 아는
유진 키트리치를 바라보면서
말없이 앉으라고 눈짓을 하자
유진 키트리치는
지금 이 일도
그 삼인위와 관련된 일인가 하는
일그러진 얼굴로
자리에 앉고
곧바로
그 둘은
밀담 아닌 밀담을 나누기 시작했으니..........
"....사쿠라바 잇토키.....
너가 그렇게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포함한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던
그리고.....
진정한 대의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시절은
이제 완전히 끝장났어.
이제부터 다가올 전쟁은
한정된 자원, 공기, 물 같은
그런 생존을 위한 유일한 생존수단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고강도의 격렬한 하이퍼 워 로 진행될 것이고
그 엔티티는
너가 그렇게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진실을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앞으로 다가올 세계 대전에서
유일하게
그 전쟁 자체를 지배할 수 있는 존재니까...
선과 악의 개념은
과거에서든 지금이든 미래가 되었던
그 엔티티만이 결정하지.
너가 그렇게 지키려고 했던 이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아니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지.
너는 도대체
어느 쪽에 선 건가?"
그 말에
잇토키는
지금 편하게 자고 있는 에즈라 밀러 CIA 국장을 바라보다가
어께를 으쓱한 뒤
"내가 옳을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하지 마시지요."
그 말에
키트리치는
"화가 난 거는 이해하겠네.
하지만....
나는 너를 막을 수 밖에 없어
미국 뿐만 아니야.
전 세계가 너를 쫓게 될 거야.
너가 삼인위의 제자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한은 말이지.
하지만
아무래도 너가 그것을 밝힐 생각은 없는 것 같으니.......
사쿠라바 잇토키
지금 너가 진행하는 임무는
너에게 있어서
큰 댓가를 치르게 될 거야.
아니
어쩌면
그 댓가를 치뤘을지도 모르고........"
그런 그의 말에
잇토키는
"화 안났아요.
제가 진짜 화가 난 것은 보지 못하신 것 같군요.
그리고
방금 하신 말씀 중 맞는 말도 있고 말이에요.
나는 이미 그 댓가를 치뤘지요.
하지만
또 다시
다른 사람들이 댓가를 치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나는 이 임무를 성공시킬 테니까 말이지요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말이에요 ."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전화가 울리자
키트리치는
잇토키의 눈치를 보다가
"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지금 당장
총 가진 놈들은
모두 다
이 곳으로 몰려올 걸?"
이라고 말하고
잇토키가 고개를 끄덕이자
키트리지는
덴링어 실장 책상에 있는
빨리 받으라고 울리는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귀에 가져대 대니까
곧 수화기에서
"덴링어 실장님 부탁합니다."
그 말에
키트리치는
바닥에 누워서 푹 자고 있는
덴링어 실장의 모습을 보면서
"아........
그 분은.....
지금 전화를 받지 못하실 것 같은데....."
그러자
"그럼 지금 전화를 받으신 분은 누구십니까?
그 말에
키트리치는
"CIA 수석 작전요원 유진 키트리치.
증명암호는
브라보 델타 112"
그러자
곧바로
"죄송합니다.
방금 전에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CIA 국장이신
에즈라 밀러 제독님 보좌관이
이 건물 화장실에서
약에 취한 채로 발견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보안기록에는
그 분이
10분 전에
그 곳으로 들어오신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 말에
키트리치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걸 이제야 발견했단 말이야?
이런 한심한 놈들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얼굴이 완전히 구겨진 모습을 한 채로
"아.........
그랬어......?
충분히 이해가 되네....."
그 말에
상대방은 긴장된 목소리로
"예스, 노 로만 말씀하십시오.
지금 자유롭게 말씀하실 수 있는 상황이십니까?"
그 말에
키트리치는
"노. 고맙네."
그 말에
곧바로
"지금 보안 팀이 그 쪽으로 출동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고
제 말을 알아들으셨다면
제가 다섯을 세기 전
수화기를 놓으십시오.
하나, 둘........."
상대방이 셋을 세기 전
키트리치는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
"그럼 여기까지 들어온 거는 좋은데
어떻게 여기를 나갈 거니?"
하면서
잇토키를 쳐다보다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잇토키의 모습과
잇토키의 손에 들린
마취총을 보더니
"이럴 줄 알았어........"
이라고 입을 여는 순간
마취총을 맞고는
저 소년에게 또 당했네 하는
구겨진 얼굴로
그 자리에 쓰러졌으니.........
미국 국가정보장실
미국의 정보공동체
United States Intelligence Community
미합중국 국가정보장실
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ODNI)
창설
2005년 4월 22일
국가
미국 국기 미국
국가정보장
에이브릴 헤인스
주소
Liberty Crossing
버지니아 주 맥클린
1. 개요
2. 구조
2.1. 간부진
3. 산하 조직/주요 프로그램
4. 정보 공동체(IC) 구성 기관
5. 본부
6. 오해
1. 개요[편집]
국가정보장(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NI)은 9.11 테러 이후 지적된 미국 정보 공동체(U.S. Intelligence Community) 내에서의 관할 충돌 및 협조 차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휘탑 격으로 설치된 직책으로, 첩보 실무를 수행하지 않고 정보 공동체에 소속된 기관에서의 보고를 취합하고 정보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정보장실은 백악관 외부의 독립기관임과 동시에 미국 대통령의 주요 직속기관 중 하나로, 9.11위원회 권고 및 관련법[1]에 의거하여, 2005년 4월 22일에 신설된 기관이다. CIA 수난의 시작[2] 국가안보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 대통령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National Security Council)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정보장은 장관급 공무원이지만 독립기관이기에 내각의 일원은 아니었으나, 조 바이든 정권 출범 이후로 내각의 일원으로 내각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국가정보장은 16개의 정보기관을 총괄하기 위해 과거 국방장관이 관장하던 국방부 내 정보기구 관리 및 400억 달러 가량의 정보 예산 편성권을 갖고, CIA 국장이 하던 대통령 일일 정보 보고도 직접 맡으며, CIA 국장을 대신해 거의 모든 정보 기능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3][4]
그러나 2004년에 통과된 법률에서는 DNI에게 실권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한 2009년까지도 DNI와 CIA 사이의 영역 싸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의 다툼이 너무 심했던 나머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이 나서서 중재를 했고, 국가정보장과 CIA 국장이 각서를 체결하면서 일단락됐다고 한다.# 각서에 따르면 CIA 국장은 수석정보대변인 외국 파견과 관련한 전권을 가지지만, 국가정보장은 CIA에서 주도하는 모든 첩보 작전 회의에 참여하고, CIA 국장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할 때 동참한다고 한다. 또한 백악관은 국가정보장이 의회에 참석하고 행정부를 대표하여 발언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CIA가 국가정보장실에 모든 첩보 활동을 브리핑하고 주기적으로 조정 받을 것을 명령했다. 더불어 CIA는 더 이상 CIA와 관련 없는 회의에 자동적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국가정보장실에서 정보 공동체 중에서 가장 적합한 기관을 선택하여 편성한다고 한다. 즉, 백악관은 DNI에게 회의와 관료체계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지만, 활동과 결과에 대한 권한은 CIA에 남겼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군사 정보 활동 관련 권한과 예산은 미 국방부에서 직접 총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정보장은 정보활동을 총괄할 권한은 있으나, 각 정보기관의 인사권은 여전히 각 정보기관이 속한 부처의 장들에게 남아있다.
본부는 버지니아 주, 맥클린에 위치하며 연간 추정 예산은 49.8억 달러. 산하 기관으로는 국가 대테러 센터와 국민 대량살상무기반확산 센터가 있다.
2. 구조[편집]
정보기관의 성격상, 조직의 상당 부분이 기밀사항이므로 본 항목은 현재까지 수집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작성된 것에 불과하다. 당연히 모자라거나 공개되지 않은 사항, 또한 변동 사항들도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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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장
직속으로 정보국장실[5]이 있으며 정보국장실은 집행사무국과 국장 사무실을 포함하고 있다. 휘하에 보좌, 지원 부서 (보좌진, 의회, 법률, 연락 등 각종 지원. 기능별 스탭)가 존재한다.
국가정보수석부장(Principal Deputy Directors of National Intelligence)
휘하에 수집(Collection) 부문 부장, 분석 부문 부장, 자원, 기획, 정책 부문 부장, 취득 및 기술 부문 부장을 두고 있다.
4명의 국가정보차장(Associate Directors of National Intelligence)
수석부장과 국가정보장 아래로 각 분야별 최고 책임자 겸 국가정보차장이 존재한다.
최고 인적 자원 책임자/국가정보차장
IC 최고 정보 관리 책임자 (CIO)/국가정보차장
최고 재무 책임자 (CFO)/국가정보차장
시스템 및 자원 분석 담당 국가정보차장
수집 부문 국가정보부장
수집 부문 국가정보부장의 업무는 DNI 부속 각 부문 정보부를 통해 수집된 결과를 조정하고, 국가정보전략을 확립하기 위함에 있으며, 총 네 명의 국가정보부장보(Assistant Deputy Directors of National Intelligence)를 두고 있다.
사이버 공간 관리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인적 정보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OSS 담당 국가정보부장보(The Assistant Deputy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for Open Source)[6]
기술 수집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분석 부문 국가정보부장
분석 활동에 있어서 최우선 권한은 분석 부분 국가정보부장이자 국가정보위원회 회장에게 있다. 2007년 3월 이래, 총 6명의 국가정보부장보를 두고 있다.
국가정보위원회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대통령 일일 업무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임무 운용 분석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온전성 및 기준(Integrity and Standards) 분석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가공(Management) 및 기술 분석 담당 국가정보부장보/최고 기술 책임자
부서 지원 담당 국가정보부장보
2.1. 간부진[편집]
미국 국가정보장
국가정보장, 에이브릴 헤인스(Avril Haines) (2021년 1월 20일 - 현재)
국가정보수석부장, 스테파니 오 설리번(2011년 2월 18일 - 현재)
정보국장실 수석보좌, 존 F. Kimmons(2009년 2월 - 현재)
국가정보부장
수집, 분석 총괄 Robert Cardillo(2010년 9월 - 현재)
분석 부문 Peter Lavoy(2008년 12월 -?[7])
수집 부문 Vacant(2010년 4월 - 현재)
자원, 기획, 정책 부문 David Shedd(2007년 5월 - 현재)
취득 및 기술 부문 Dawn Meyerriecks(2009년 9월 - 현재)
최고 인적 자원 책임자(CHO), 론
샌더스(2005년 5월 - 현재)
IC 최고 정보 관리 책임자(CIO), 프리실라 거스리(2009년 5월 26일 - 현재)
최고 재무 책임자(CFO), Marilyn A. Vacca(2008년 11월 - 현재)
시스템 및 자원 분석 담당 국가정보차장, Dr. L. Roger Mason, Jr.(2009년 5월 - 현재)
3. 산하 조직/주요 프로그램[편집]
Center for Security Evaluation(CSE)/National Interlligence Emergency Management Activity(NIEMA)
국가적 재난(재해포함)과 관련한 비상계획 수립 및 관리
정보공유환경위원회 Information Sharing Environment(ISE)
정보 공동체와 법집행 기관 그리고 주정부 사이의 정보 공유를 촉진하고 그 기반 환경을 조성
고등정보연구계획국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IARPA)
정보기관과 관련된 각종 과학적 연구를 수행/ 예산을 관리
국가방첩관실 Ofiice of The National Counterintelligence Executive(ONCIX)
국내 스파이 활동 조사/방지활동 감독,국내 기관의 보안 업무 지원
국가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센터 National Counterproliferation Center(NCPC)
국내외 NBC 관련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활동을 추적/조사/방지
국가대테러센터 National Counterterrorism Center(NCTC)
테러 활동 관련 정보 수집/ 대테러 관련 유관기관 지휘
국가정보위원회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NIC)
정보 활동 및 국가정보장에 관한 정책연구 활동/중장기 전략연구
Special Security Center(SSC)
비밀관리 및 정보인가 관리
4. 정보 공동체(IC) 구성 기관[편집]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 CIA)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 DoJ) 산하 기관
연방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Intelligence Branch : FBI/IB)
마약단속국(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Office of National Security Intelligence : DEA/ONSI)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 DoE)
에너지부정보방첩국(Office of Intelligence and Counterintelligence : OICI)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DHS)
국토안보부정보분석실(Office of Intelligence & Analysis : I&A)
해안경비대정보국(Coast Guard Intelligence : CGI)
국무부(Dapartment of State : DoS)
정보조사국(The Bureau of Intelligence and Research : INR)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 : DOT)
테러금융정보국(Office of Terrorism and Financial Intelligence : TFI)
국방부(Department of Defence : DOD) 산하기관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 : NSA)
국가지리정보국(National Geospatial Ingelligence Agency : NGA)
국가정찰국(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 NRO)
국방정보국(Defence Intelligence Agency : DIA)
국방기무국(Defence Counterintelligence Security Agency : DSCA)
육군정보참모부(Army Military Intelligence : MI)
해군정보국(Ofiice of Naval Intelligence : ONI)
공군정보감시정찰국(The Air Force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Agencey : AFISRA)
해병정보국(Marine Corps Intelligence Activity : MCIA)
5. 본부[편집]
ODNI Liberty Cro...
버지니아주 맥린에 위치해 있다. 정확한 주소는 1500 Tysons McLean Dr, McLean, VA 22102 미국이다. 국가정보장실 본부와 그 산하 조직인 국가테러대책센터가 같은 건물 안에 존재하며, 건물 이름은 Liberty Crossing이다. 구글 지도로 볼 수 있고, 로드뷰로 입구까지 확인할 수 있다.
6. 오해[편집]
ODNI는 어디까지나 DNI의 업무를 보좌하는 행정 부서로, 명칭부터 Office of the DNI, 즉 DNI의 Office로 철저히 DNI에 부속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 행정부나 입법부로 치면 국무총리실이나 김XX 의원실과 같다. 한국에서는 DNI를 국가정보국장으로 오역하는 경우가 흔해 ODNI가 국가정보국이라는 또 다른 정보 기관으로 인식되곤 하는데(심지어는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에서조차 이러한 오역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는 잘못된 번역에 의한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정보기관들이 체계나 소속 등의 면에서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닌데다 이름이 유명한 FBI와 CIA 외에도 다들 비슷비슷한 이름을 쓰다보니 번역시 여러 사람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다 정확한 번역을 항상 필요로 하는 국가정보학계에서는 국가정보장(DNI)과 국가정보장실(ODNI)이라는 명칭을 더 널리 쓰고 있다.
[1] 국가정보장 신설 관련 상원 결의 S.2645, 정보개혁 및 테러리즘 방지법 등
[2] 사실 ODNI가 생기기 이전부터 의회와 역대 행정부에게 까여오긴 했다..
[3] 911 테러 이후 CIA는 그간의 폭풍 삽질로 인해 그 파워와 위상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4] 사실 ODNI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기능은 오래 전부터 CIA에서 수행해온 것이다.
[5] 정보국장실은 ODNI 직원들의 각 부문 사무 결과를 통합하고 동조시켜야할 책임이 있다
[6] 현 oss담당 국가정보부장보는 단 버틀러다. 2008년 4월부터 공무 수행중이다.
[7] 아직도 임기 수행중인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IMF
1. Impossible Mission Force
1.1. 사용 장비
1.2. 구성원
1.2.1. 드라마판
1.2.2. 영화판
2. Intermolecular forces
1. Impossible Mission For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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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mission, should you choose to accept it...
당신이 동의한다면, 이번 임무는...
As always, if you or any members of your team are caught or killed, the secretary will disavow any knowledge of your actions.
항상 그렇듯이, 만약 당신이나 당신의 팀원이 생포당하거나 살해당한다면, 국장님은 당신들의 행동에 대한 모든 사실을 부인할 것입니다.
This message will self-destruct in 5 seconds. Good luck Ethan.
이 메세지는 5초 후 자동 폭파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이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의 미국 첩보기구. 작중에선 CIA와 별개의 조직으로 그려진다.
일단은 위장기업(페이퍼 컴퍼니) 형식으로 만들어둔게 보이는데, 구체적인건 3편과 4편에서만 나온다. 3편에서는 어떤 관광회사로 본부건물은 위장되어 있으며[1] 4편도 마찬가지. 다만 특정 코드를 말하면 바로 IMF 대응팀으로 연결해주는 것이 보인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온갖 괴악한 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하이테크 기술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꽤 허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1~3편 까지 전부 조직원이 배신해서 주인공 일당이 고생하는 내용.[2] 1편과 2편은 현직 요원의 배신, 3편도 결국 배신자가 있었고… 고스트 프로토콜에서는 악당의 이간 책략 덕분에 IMF가 크렘린 테러의 범인으로 러시아에 지목되자 대통령 명령으로 고스트 프로토콜이 발동되어 셧다운당하고 국장은 살해당하고 헌트일행은 도주요원이 되버린다. 로그네이션에서는 아예 조직 자체가 흑역사가 됐다. 그나마 막판에 새로운 국장이 들어오면서 복구되었긴 하지만.... 6편에서는 CIA 조직원의 배신으로 주인공이 또 악당으로 몰리고 결국 IMF 국장이 암살당하고, 두 번째로 해체되었다가 복설되었다.
국장이 자주 바뀐다. 원래 있던 국장이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살해되고 한 번 해체되었으나 로그네이션에서 복설되고 CIA 국장 출신인 앨런 헌리가 IMF 국장으로 취임했다.[3] 그러나 그 헌리도 2년 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 그나마 멀쩡하게 국장직을 끝까지 유지했던 인물은 첫 트릴로지에 나왔던 3명뿐이다.
그리고 CIA 내 하부조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무시당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6편에서 헌리 국장이 왜 자신이 CIA국장을 관두고 IMF로 강등을 자처했는지 아느냐며 말하는 장면이 있다.
특이하게 요원에게 임무를 하달할 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보안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덕분에 임무 하달 이후엔 용무가 끝난 장비는 항상 허무하게 박살난다.[4]
표면상 IMF는 존재하지 않는 기관인데다 CIA 내부에서도, 국가에서도 아는 인물은 얼마 존재하지 않는다. 끽해야 국장급이나 대통령, 재판소장급의 장관급 이상의 인물만 존재를 확인할수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거물급 범죄자들은 일단 IMF라는 조직이 존재함은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5] 3편의 오웬 데이비언도 호송중 친위대들이 들이닥쳤을때도 헌트를 조준하며 "IMF 요원이 보인다." 라고 말하고, 5편의 신디케이트 조직도 IMF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다.[6] 그래서인지 본부건물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별로 없었는데, 3편에서는 IMF의 본부가 잘 나온다. 기술팀만 해도 최소 수십명은 되어보이는 거대조직 처럼 보이는데다 즉각대응팀도 최소 인원수가 소대급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임무를 수행할때는 대부분 행동요원 혼자서 원맨 아미를 보여주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대응팀이 출동해 현장을 담당하는 것이 보인다. 주로 2편의 오프닝에서 헌트에게 미사일로 임무를 하달하는 헬리콥터 팀과 3편에서 오웬 데이비언의 호송팀, 이단 헌트와 그 팀원들의 체포팀을 보면 알수 있다. 다만 이들은 전투력이 그리 강한 것으로 묘사되지는 않아보인다. 물론 주로 대립하는게 최종보스 혹은 헌트 였으니 어쩔 수 없다.
팀은 당연하게도 헌트의 팀 이외에도 여럿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3편은 헌트가 키운 수제자 린지가 있으나 단독 잠입임무 였고, 4편에선 코발트를 헌트보다 먼저 쫓았던 팀이 존재했다.[7]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요원들 개개인 스펙도 대단하다. 주인공인 이단 헌트는 웬만한 외국어를 전부 소화 가능하고,[8] 위장 신분도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묘사되나 본명으로 위장 신분을 만들기도 한다. 3편의 이단 헌트가 본명으로 교통부 공무원으로 위장 되어있는게 그것. 헌트는 주인공이니 먼치킨 급의 능력을 보여주나 그 외에도 현장요원이자 기술요원인 벤지도 컴퓨터 해킹능력 같은 것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분석관이자 국장대행인 브랜트는 헌트가 대충 써갈긴 그림으로 누구인지 눈대중으로 알아내기도 한다.
참고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미션 임파서블 이후 등장한 IMF의 초대 국장인 유진 키트리지의 대사[9]로 인해 IMF 자체가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실은 정부의 의향과 다르게 엔티티를 제거하려는 에단을 잡기 위해 정부에서 명령을 내린 것이었다. 극중에서 악역이라기 보다는 에단의 행보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 역할을 한다. 오히려 CIA 국장인 키트리지는 에단의 미션을 지지하지만 아무래도 책임자의 위치에 있다보니 정부의 명령을 거스를 수가 없어서 마지못해 요원들을 보내 에단을 추격한 것이다.
7편의 묘사를 보면 범죄자들 중에 능력이 뛰어난 이들을 요원으로 스카우트 하는 걸로 보인다. 이 밖에도 CIA 하부 조직이었던 전자과 달리 미국 정부 내에서도 IMF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훨씬 더 비밀스러운 조직이 되었다.
1.1. 사용 장비[편집]
007 시리즈의 Q 부서 뺨싸다구 후릴 수준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판 기준으로 등장한 것만 해도...
SIG P226. IMF의 제식 권총.
카메라 안경 : 겉보기엔 평범한 안경처럼 보이지만 실시간으로 영상 전송이 가능한 안경이다.
특수 스프레이 : 평소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특수렌즈로 보면 색을 볼 수 있는 스프레이로 혼잡한 파티장에서 표적을 마킹하기 위해 사용했다.
자동 인피면구 제작기. 사실상 IMF 기술력의 핵심으로 매편마다 미션 임파서블을 성공시키는데 있어 일등공신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성능이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개량되어 4편에선 가면 하나 제작하는데 30분 이상 걸리던게 5편에선 2~3분, 6편에선 순식간에 완성된다. CIA 국장 에리카 슬론은 이렇게 가면을 쓰고 임무를 수행하는 IMF를 '다 큰 어른들이 가면쓰고 노는 할로윈 같다'고 깠다.[10] 7편에서도 여러모로 잘 써먹었으나 정작 에단의 것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엔티티의 훼방으로 기계가 망가져 그 절벽 오토바이 낙하라는 개고생을 하게되는 원인이 됐다.
껌 폭탄 - 1편에서 등장한 비밀무기로 일반 껌처럼 포장되어있고 보이는 것도 껌이다. 빨간색 파란색이 반반 들어있고 이것을 합하면 폭탄이 된다고 한다. 총 2번 사용 되었는데 한번은 헌트가 수족관 레스토랑에서 탈출할 때 사용했고, 마지막에 헬기를 격추시키는데 사용했다.[11]
휴대용 레이저 커터
접착 장갑 - 한 쪽 만으로도 사람의 몸무게를 버틸 수 있다. 이단 헌트가 이걸 써서 부르즈 할리파를 등반했다.문제는 한쪽이 맛이 가버렸고(...)서버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느라 남은 한쪽도 고장나버렸다.
콘택트 렌즈형 카메라 - 눈을 두번 깜빡이면 연결된 가방에서 카메라로 인식된 문서가 출력되는 기능도 있다. (4편)
안경형 무전기 - 홍채 인식 후 작동된다. (안경다리에 스피커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5편)
서적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컴퓨터
접이식 광학미채 스크린 - 전방의 사람의 시선을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뒤편의 가짜 입체 영상을 투영하는 식이라 설치 전에 시선을 돌려야 하고 한번에 한 사람 밖에 속일 수 없다. 한 사람이 더 나타나기라도 하면 시선 처리에 오류가 생겨서 들통나게 된다.
음파 발산총 - 위의 광학미채 스크린에서 문제의 다른 한 사람 시선을 돌리려고 썼던 장비. 특정 위치를 겨냥해서 쏘면 해당 위치에서 소리가 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휴대용 낙하 쿠션
자동 음성 복사 시스템 - 대상에게 특정 문장을 읽게 하면 대상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복사할 수 있다.
초전도 공중부양 슈트 - 슈트 자체는 손과 발,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착용하는 금속속성이 포함된 슈트로 상당한 신축성이 있어 착용자가 움직이는데 큰 지장이 없다. 아래에 전자석 역할을 하는 UGV가 가는 곳만 따라서 떠다닐 수 있다.
팩스 가방 - 발신 역할을 하는 가방에 서류를 넣는 순간 수신 역할을 하는 가방에 해당 서류가 완벽하게 복사된다.
손바닥 인식 디스플레이 창문 - BMW 차량 PPL겸 나온 기능. 이단이 손바닥을 창문에 딱 대는 것만으로 사용자 인증되어 바로 시동까지 걸 수 있다.
스마트폰 마스터키 - 열쇠구멍에 스마트폰을 갖다댔을 뿐인데 스마트폰에서 열쇠구조를 바로 스캔해서 딱 맞는 열쇠를 순식간에 출력해 열어버린다.
1.2. 구성원[편집]
1.2.1. 드라마판[편집]
댄 브리그스
짐 펠프스
바니 콜리어
시나몬 카터
롤린 핸드
윌리 아미티지
데이나 램버트
더그 로버트
미미 데이비스
패리스
트레이시
케이시 랜들
그랜트 콜리어
맥스 하트
니컬러스 블랙
섀넌 리드
로저 리
1.2.2. 영화판[편집]
이단 헌트
짐 펠프스
클레어 펠프스
잭 하먼
세라 데이비스
해나 윌리엄스
프란츠 크리거
알렉산더 골리친
루터 스티켈
숀 앰브로즈
빌리 베어드
린지 패리스
데클런 곰리
젠 레이
존 머스그레이브
벤지 던
제인 카터
트레버 해너웨이
윌리엄 브랜트
일사 파우스트 (협력자)
어거스트 워커 (CIA에서 파견)
재스퍼 브릭스
데이거스(드가)
역대 국장
유진 키트리지(1편)
스완벡(2편)
시어도어 브래슬(3편)
이름 불명의 국장(4편)
앨런 헌리(5편, 6편)
[1] 하지만 3편의 이단 헌트는 자신은 교통과 공무원으로 소개한다.
[2] 하지만 실제 정보기관에선 배신이나 돈 문제로 인한 내부 침해 사건이 종종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정보 기관의 기밀성으로 인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정보기관에서 쓰이는 예산은 어떻게 쓰이는지 국회에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현실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사건은 사전 첩보로 인지해 차단하기 때문에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이다.
[3] 그의 후임으로 CIA 국장이 된 인물이 에리카 슬론이다.
[4] 그나마 영화판에선 소각과정이 비교적 얌전한 편이고, 80년대 TV 시리즈에선 보안을 지키기 위해 멀쩡한 상점도 날려버리는 민폐를 보여주기도 했다.
[5] 2편까지는 메인 빌런이 IMF의 내부 배신자이기에 인지하고 있었지만 3편부터는 연관이 없는 외부인이 메인 빌런이다.
[6] 7편에서 엔티티 문제를 의논하는 것과 관련해서 군을 포함한 정보기관장이 대책을 회의하면서 덴링어 국장도 모르고 있었다가 키트리지 국장이 이단 헌트를 보냈는데 복귀를 거부하고 잠적했다고 하면서 헌트의 소속과 특기를 다른 기관장들이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불가능한 임무를 위주로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알려준다. 덴링어 국장도 진짜로 그러냐고 반문하면서 왜 이런 기관이 있으면서 자신한테 보고를 안했는지 묻자 거기는 대통령 직속 기관이라 정보공동체에 포함이 안되어 있다는 걸 알려준다
[7] 이 당시 헌트는 감옥에 수감중이었으니 당연히 현장활동은 불가능했다.
[8] 1편, 2편에선 이런 장면이 잘 안나오지만 3편에서 폴란드인으로 위장해 폴란드어를 사용하고, 최후반 추격신에서 중국어로 다급하게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도 수준급으로 말한다.
[9] 그 중 하나는 "모두 자네를 쫓고 있어."
[10] 그런데 현실의 CIA도 인피면구를 자주 활용한다.
[11] 헌트가 주머니에서 껌을 꺼애 주물러서 헬기 창에 붙여놓고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 라고 말한다.